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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11 02:59:07
Name BurnRubber
Link #1 https://www.reddit.com/r/nba/comments/d285c2/durant_on_leaving_the_warriors_i_came_in_there/
Link #2 https://www.wsj.com/articles/kevin-durants-new-headspace-11568119028
Subject [스포츠] [NBA] 골스를 떠난 이유를 설명한 듀란트
"Steph Curry, obviously drafted there. Andre Iguodala, won the first Finals, first championship. Klay Thompson, drafted there. Draymond Green, drafted there. And the rest of the guys kind of rehabilitated their careers there. So me? Shit, how you going to rehabilitate me? What you going to teach me? How can you alter anything in my basketball life? I got an MVP already. I got scoring titles."

[커리,톰슨,그린은 거기서 드래프트 됬고 이궈달라는 거기서 처음 우승을 했다. 나머지는 거기서 커리어를 '재활'시켰지. 나? 난 어떻게 재활시킬건데? 나한테 뭘 가르칠건데? 내 농구인생을 어떻게 바꿀건데? 난 이미 엠비피였고 득점왕이었어.]


“As time went on,” he says, “I started to realize I’m just different from the rest of the guys. It’s not a bad thing. Just my circumstances and how I came up in the league. And on top of that, the media always looked at it like KD and the Warriors. So it’s like nobody could get a full acceptance of me there.”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팀내 동료들과는 다르다는걸 깨달았어. 나쁜건 아니지. 내 상황과 내가 어떻게 리그에서 성장했는지.. 거기다 언론은 언제나 KD와 골스로 봤어. 나를 온전히 받아주는 사람은 없었지.]



지난 11월 그린이 팀내 1경기 출장정지 받기전 듀란트에게 한말

[우린 너가 필요없어. 너 없이도 우승했어. 팀에서 나가]


우승 퍼레이드때 밥 마이어스가 한 '조크'

[마이어스 : 그냥 언플이었어, 듀란트는 원하는 모든걸 가질수 없어.

커: 미드레벨

피츠제럴드: 작년에는 커리한테도 원하는거 뭐든지 다 해준다고 했잖아.

마이어스: 그건 다르지. 그는 예전부터 있었잖아. 그럴 자격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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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1 03:31
수정 아이콘
OKC 떠났을 때 보다 납득이 가는 이유는 없네요.
하오하이동
19/09/11 03:32
수정 아이콘
컨파에서 자기를 이긴팀에 스스로 들어가 놓고선 무슨말을 하는건지
본인 커리어는 우승2 파엠2로 높아질만큼 높아졌는데....
19/09/11 03:43
수정 아이콘
딱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진 비지니스였다는 거죠.
골스는 우승 실패 이후 조금 더 확실한 왕조 구축이 필요했고
듀란트는 반지가 필요했고.
하다 못해 르브론 마이애미갈 때는 그래도 셋이서 절친이었다는 인간적(?) 부분도 있었는데...
듀란트가 아무리 파엠 받아봤자 커리-탐슨-그린이 몇년간 구축한 신뢰의 원 안에 들어갈 수는 없었던 거죠.
그런데 그린도 말 참 밉게 하는 재주가 있습니다.
19/09/11 04:06
수정 아이콘
원했던 반지 두개 얻고보니 그제야 주변이 보이기 시작했나요?
앰브이피에 득점왕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나요.
단지 그거 골스를 택했던 이유를 꺼먹은 듯한 발언이 어째 정떨어지네요.
그린에게 입닥치라고 해주고 싶은것과는 별개입니다.
폰독수리
19/09/11 04:32
수정 아이콘
듀란트가 골스 간거나 나온거나 모두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거랑 별개로 왜 저런 소리를 입밖에 내는지 모르겠어요.

저렇게 찌질대면 듣는 사람은 할말 딱 하나밖에 없죠.

그럴줄 모르고 갔어?
本田 仁美
19/09/11 04:33
수정 아이콘
듀란트가 상대적으로 레너드 보다 인정을 못받는건 스스로 고난을 극복한 역사가 없기 때문이죠.
다른 사람들은 다 알았는데 본인만 몰랐나 봅니다.
及時雨
19/09/11 04:46
수정 아이콘
영결까지 받아놓고 크크
어쩌다피지알
19/09/11 04:53
수정 아이콘
듀란트도 우승으로 커리어를 재활시켰죠.
랜슬롯
19/09/11 05:25
수정 아이콘
조크로 한거같은데... 영결까지 해줬는데..

그와는 별개로 슈퍼팀으로 가서 우승을 했기때문에 본인이 자초했다고 이야기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인정을 받기를 바랄 순 없죠.
19/09/11 05:52
수정 아이콘
OKC/러스 팬이라 그런가 웃기네요. 그거 걷어차고 골스 간게 누군데 뭐라는 거여 지금..
Chasingthegoals
19/09/11 06:20
수정 아이콘
본인 스스로 찌질이라는 이미지를 굳혔다고 봐야죠
19/09/11 06:20
수정 아이콘
본인도 골스가서 커리어 재활 했는데?
담배상품권
19/09/11 07:51
수정 아이콘
우승하고 싶어서 갔다 이러면 될걸
루크레티아
19/09/11 07:54
수정 아이콘
서브룩 그렇게 내버리고 간 주제에 저렇게 입을 터네..
다크폰로니에
19/09/11 08:06
수정 아이콘
솔직히 골스는 듀란트 없었을 때가 팀으로서
훨씬 나았다고 봅니다
벤치도 두껍고 팀웍도 환상적이고
듀란트 때에 팀플은 깨지고 벤치는 얇아졌죠
그래서 작년에 토론토에 털린거구요
듀란트 랑 컨파에서 붙었던 스쿼드로로 토론토랑 붙었으면 압살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저런 핑계는 정말 꼴불견인일뿐이죠
19/09/11 08:34
수정 아이콘
듀란트가 계속 찌질거리는게 이런 댓글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번 파이널고 듀란트가 있었으면 무난하게 쓰리핏하고 듀런트는 3우승 3파엠이 됐겠죠. 우승 못해서 우루루 몰려가서 듀란트 데리고 와서 2연속 우승한거 아닙니까.
다크폰로니에
19/09/11 09:04
수정 아이콘
뭐 데려온거야 양쪽의 의사가 있었으니 데려온건지 지가 기어들어온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난 2번의 우승은 듀란트 덕이라고 말할 수 있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골스 팀 컬러는 오히려 충분히 해치고 있었다라고 생각합니다.
듀란트가 없는 지난 골스의 플레이오프가 더 재밌다고 사람들이 얘기한 이유겠지요.
전 그래서 사실 듀란트가 나가든 말든 충분히 골스에 기여한 바가 있어서 그 의사를 존중했으나 저런발언은 좀 아닌거죠.
그냥 내가 중심으로 돌아가는 팀으로 가고 싶다 수준으로 얘기해도 될 일을 마치 왕따를 당한것마냥.....
19/09/11 10:0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예전 농구가 공돌리고 커리 탐슨 터지는 맛은 있었을지 몰라도 어쨌든 73승 시즌에 준우승하고 듀란트한테 몰려가서 오라고 한건 사실 아닙니까. 그림상으로는 기어들어온게 아니고 모셔온거죠.그 뒤에 시시한 파이널 만들며 압도적으로 우승한것도 사실인데 님이 예전 농구를 좋아하는거야 취향인데 팀적인 오버롤로 그전이 훨씬 나았다고 할순없죠 당장 듀란트 없었으면 작년 컨파나 올해 세미파이널에서 휴스턴 이긴다고 장담도 못하는데요
19/09/11 10:27
수정 아이콘
지가 기어들어오다니요... 골스가 듀란트 영입하려고 얼마나 애썼는데... 허허...
듀란트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골스 팀내에서도 이런소리 한다고 생각하면 싫을만도 하네요
맛맛맛
19/09/11 09:1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듀란트없었어도 3년 2우승이 가능했을까? 라고 하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함께 우승한 주력멤버인데, 듀란트가 없는게 더 낫다 이러면 저라도 떠나고 싶을 겁니다.
루크레티아
19/09/11 08:40
수정 아이콘
듀란트랑 컨파에서 붙었던 스쿼드로 붙기엔 다들 나이먹고 늙었죠. 특히나 티가 난 사람이 이궈달라와 리빙스턴이고요.
스테판커리
19/09/11 09:00
수정 아이콘
그런데 듀란트 때문에 벤치가 부족해진건 아닙니다. 당시 반즈와 큰 차이나는 금액은 아니었어요. 골스가 강력한 벤치를 보유할 수 있었던 것은 커리가 염가계약으로 묶여있었던 점이 크죠. 다른 주력 멤버도 드래프트 출신이기 때문에 연봉이 높지않았죠. 하지만 다들 재계약을 하면서 샐러리가 폭등했고 그러면서 자연히 벤치가 얇아졌습니다. 이건 듀란트가 아니어도 어쩔 수 없었어요. 사실.. 그래서 쓰리핏이 어려운 것이죠.
다크폰로니에
19/09/11 09:14
수정 아이콘
이번 토론토 전보면서 이안 클락 같은 벤치멤버가 몹시도 그립더군요.
오픈을 열어줘도 득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 이빨빠진 골스를 보는듯 했습니다.
헤나투
19/09/11 11:10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나니 이점도 잊혀지네요 크크.
당시에 골스프런트를 찬양했던게 반즈와 큰차이없는 금액으로 리그평균급 선수를 최상의 선수로 업그레이드한점이었죠. 심지어 직전 파이널 패배 1순위였던 선수.

말씀대로 골스 벤치가 약해진건 염가에 묶인선수의 재계약과 이궈달라 리빙스턴의 노쇠화죠.
물론 듀란트가 더비싼건 맞으니 그영향도 아예 없진 않겠지만요.
스테판커리
19/09/11 11:28
수정 아이콘
네 14~16 2년간의 골스는 비록 듀란트 오기 전보다 전력은 좀 약했다지만 벤치는 훨씬 재밌었죠 흐흐. 리빙스턴과 웨스트 미들슛은 백발백중에 이안클락 컷인에 바르보사 우당탕탕 돌격에.. 그때가 그립습니다
스테판커리
19/09/11 11:32
수정 아이콘
아 웨스트는 그 이후였군요. 모 스페이츠 선수입니다
리듬파워근성
19/09/11 08:06
수정 아이콘
으이그...
Cafe_Seokguram
19/09/11 08:07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농구 실력이 다가 아니죠.

역대 최고급 하드웨어와 농구실력을 가졌는데, 커리어는 조던에 한참 못 미칠 것 같아요ㅠㅠ
Nasty breaking B
19/09/11 08:27
수정 아이콘
원문 읽어보면 그 외에는 시스템 농구에 다소 질린 듯한 인상도 주네요. 골스라고 해도 컨파부턴 어차피 시스템만으론 이길 수 없는 재능싸움이고 자기는 그런 농구를 하고 싶다고... 뭐 생각해보면 시즌 중에도 그 비슷한 논지의 주장들을 종종 하곤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서린언니
19/09/11 08:30
수정 아이콘
듀란트 갈수록 실망...
19/09/11 08:33
수정 아이콘
입만 안열어도 평가가 몇단계는 올라갔을듯...
19/09/11 08:37
수정 아이콘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410&aid=0000622371

발언이나 행동을 보면 늘 자기 감정만이 중요하죠. 말도 번복하고 자기 행동에 대해서도 기준이 달라지는 것 같아 보이지만.. 딱 하나의 원칙대로 움직이는 거 같아요. 어? 나한테 뭐라고 하네? 어? 기분 나쁘네? 무도에서 나오는 정준하랑 비슷한 타입이죠.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안 좋은 얘기는 다 억울하고 반박해야 직성이 풀리는데, 안 좋은 얘기라는 게 늘 일관적이지 않거든요. 그러다보니 거기에 대한 대응도 일관적이지 않죠. 키는 크고(그것도 엄청) 농구 실력도 역대급이지만 어린애 같아요. 이젠 기분도 안 나쁘고 그냥 웃깁니다.
세인트루이스
19/09/11 08:38
수정 아이콘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의 라틀리프/라건아의 인터뷰 영상이 떠오르네요. 팀의 어린 선수에게 할말 없냐고 물어보자 "I'm just a foreign player of the team" 이라고 답하네요. (https://youtu.be/Mn_zuKVu-_g?t=189)

전 듀란트 마음이 이해가네요. 매일 같이 일하는 팀원들과 섞이지 못한다는 느낌은 충분히 이적의 원인이 된다고 봅니다. 뭐 어차피 어느 팀을 가든 돈은 억수로 벌 선수들인데, 그렇다면 매일 즐겁게 일하고 싶을 것 같아요.

비슷하게, 호날두도 레알시절에 라모스 주축으로한 스패니쉬 멤버들과 잘 못 어울렸던게 이적의 이유중 하나였을 것 같요.
19/09/11 08:48
수정 아이콘
호날두는 그렇게 얘기하기에는 레알에서 자그마치 10년이나 있었는데요.
비교 대상이 전혀 아니죠.
세인트루이스
19/09/11 09:03
수정 아이콘
뭐 사람 속마음이야 누가 알겠냐만은 레알에서 이적한 시점에는 친구 (페페, 코엔트랑 등) 가 다 없어졌다라는 기사도 있네요.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4022030/cristiano-ronaldo-one-friend-real-madrid/

뭐 텅트님 말씀이 맞을수도. 전 뭐 농구나 축구나 잘 몰라요 하하
곧미남
19/09/11 09:01
수정 아이콘
이 선수도 어째 점점..
성큼걸이
19/09/11 09:03
수정 아이콘
듀란트보다 그린 저 발언이 진짜 너무한거같은데... 2년 연속 파엠 따낸 슈퍼스타가 저런 발언 듣고 안나가는게 오히려 이상합니다
다크폰로니에
19/09/11 09:15
수정 아이콘
그린은 노답이죠. 대놓고 디나이 디펜스를 해도 3점도 못넣는.....
등가교환의법칙
19/09/11 09:46
수정 아이콘
섀깅 말씀이시죠? 진짜 그린이 2015-16 수준의 3점 성공률만 되었어도..
19/09/11 10:12
수정 아이콘
2222 저런 말 했으면 듀란트 부상으로 빠졌을 때 하드캐리 자기가 했어야..
상대 수비 편하게 해준 주범인 놈이
스카야
19/09/11 09:26
수정 아이콘
듀란트가 이적하지 않았다면
골스 VS 클블 파이널이 확실히 재밌긴 했을텐데요
재작년 1차전 빼고는 듀란트에게 쪽도 못쓰고 깨져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F.Nietzsche
19/09/11 10:13
수정 아이콘
경력직의 비애.jpg
리리컬 매지컬
19/09/11 10:14
수정 아이콘
듀란트의 농구실력은 너무 명백하게 뛰어나서 이걸 깎아내릴 이유는 없고

단, 골스의 듀란트는 서로서로 확실한 윈-윈 관계였는데 그린의 발언을 포함해서 인간적으로 섞이지 못하고 실망했다는건
이해되지만 커리어를 언급하는건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골스가 듀란트로 이득본거만큼 듀란트도 골스덕 볼만큼 본 관계였죠.
Bemanner
19/09/11 10:29
수정 아이콘
농구는 아주가끔 뜨내기처럼 보는데 이 선수는 저 실력에 저렇게 멋이 없을 수가 있나 싶네요 보통은 알못 눈에도 눈에 띄게 잘할 정도면 당연히 멋있던데..
한이연
19/09/11 13:13
수정 아이콘
팀던컨 (뜨끔)
19/09/11 10:29
수정 아이콘
골스 가서 본인 위상이 상승한 것도 명백한 사실인데 마치 자기가 골스에 와서 얻은게 아무것도 없다는 양 말하네요.
19/09/11 10:33
수정 아이콘
우승 퍼레이드때 밥 마이어스가 한 '조크'

[마이어스 : 그냥 언플이었어, 듀란트는 원하는 모든걸 가질수 없어.

커: 미드레벨

피츠제럴드: 작년에는 커리한테도 원하는거 뭐든지 다 해준다고 했잖아.

마이어스: 그건 다르지. 그는 예전부터 있었잖아. 그럴 자격이 있어.]



이부분은 무슨 조크를 했었길래 저런 내용대화가 이어진건가요?
저 내용자체가 조크라는건가요?

커: 미드레벨
이건또 무슨뜻인지 설명좀..
무적LG오지환
19/09/11 10:41
수정 아이콘
미드레벨 익셉션이라고 샐러리캡 예외 조항을 의미합니다.
캡 오버된 팀도 리그 평균 연봉만큼 오버해서 쓸 수 있는데, 이걸 쪼개서 여러 선수에게 쓸 수도 있고, 한 선수에게도 쓸 수 있는데 후자의 경우 풀미드 익셉션이라고도합니다.

즉, 감독이 듀란트헌테 리그 평균 연봉 줄 수 있다고 말한거죠.
무적LG오지환
19/09/11 10:42
수정 아이콘
골스 떠나고도 이렇게 징징댈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제이홉
19/09/11 10:52
수정 아이콘
저런 이야기는 이중계정으로 했어야지 본캐로 저러면 어쩌나요
헤나투
19/09/11 11:13
수정 아이콘
사실 외부에서보면 서로간에 필요에 의해서 뭉치고 필요에 의해서 헤어진 관계인데 듀란트 입장에서는 아닌가 보네요. 그렇더라도 저런 인터뷰는 참 크크.
okc시절에 쿨한 이미지는 완전 사라졌네요
19/09/11 11:36
수정 아이콘
"나는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어. 그게 바로 이유야. 골스에서 동료들과 팬들 덕분에 즐거웠어. 피쓰!!!"

이랬으면 어땠을까?
책 읽어주세요
19/09/11 11:53
수정 아이콘
그 몸으로 복귀는 왜 했지????
맹렬성
19/09/11 11:58
수정 아이콘
미미야........제발 조용히 농구만 하자 그게 니 이미지 올릴수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야 크크크
왕과 서커스
19/09/11 12:06
수정 아이콘
골스에 어떻게 합류했든 본인이 뭘 얻었든 본인이 버스몰고 우승했고 자신의 업적(?)만큼 내외부적으로 평가를 얻지 못한건 사실이죠 쓰리핏이든 아니든 당연히 갈라질 상황이었고 당연하다는듯 갈라졌는데 다만 부상이... 그게 너무 아쉽네요
R.Oswalt
19/09/11 12:10
수정 아이콘
듀중계정으로 이 선수의 진가가 드러난 게 다행이라고 해야 되나... 크크
19/09/11 19:05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면 본인을 컨파에서 이긴팀에 숙이고 들어가질 말았어야지
김연아
19/09/11 19:26
수정 아이콘
그냥 마이 넥스트 챕터나 한 번 더 하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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