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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05 22:38:26
Name 내일은해가뜬다
File #1 1562333684768.jpg (742.4 KB), Download : 25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KBO] SK 전성기 시절 박경완 명언 (수정됨)


오늘 sk 두산전도 그렇고, 어느 팀이나 적용되는 명언이죠.

승패여부와 무관하게 실책으로 8점차로 앞서고 선발이 호투하던 경기가 얼마나 위기로 갈 수 있는지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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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닿고은
19/07/05 22:43
수정 아이콘
오늘의 키스톤으로는 우승할 자격이 없습니다. 특히 최항은 오늘 진짜 정신차려야합니다.
내일은해가뜬다
19/07/05 22:46
수정 아이콘
공교롭게 오늘 경기전 염감이 내야수비가 시즌전 구상과 가장 멀다고 했죠. 아오 강XX 생각만 해도 어휴. 염경엽 단장과 힐만 감독이 얼마나 애지중지 했는데. 이게 다 강읍읍 때문입니다. 시즌 구상이나 계획을 망쳤어요
너에게닿고은
19/07/05 22:48
수정 아이콘
강승호 그 놈은 사람도 아닙니다.
솔직히 2루 팀에서 미친듯이 밀어줬는데 자기가 걷어 찬겁니다...
뭐 이 팀 키스톤들이 김성현 하나 못넘고 있는게 답이 없는거고 기대하는 선수들이 19,20살 선수들이니.,,
결국은 잠실유격수 60억때려박아서라도 사야합니다?
무적LG오지환
19/07/05 23:28
수정 아이콘
그르지마요(...)
너에게닿고은
19/07/05 23:38
수정 아이콘
흑흑... 이 팀 내야 뎁스가 워낙 습... 이라... 죄송합니다 크크
마스터카드
19/07/05 22:52
수정 아이콘
근데 저 당시 수비 진짜 잘했죠.. 빈틈이 없었는데..
특히 오늘은 이겨도 기분이 안 좋더군요..
호느님
19/07/05 22:57
수정 아이콘
저렇게 구구절절 맞는말만 술술 하는게 정말 멋있네요.
Chasingthegoals
19/07/05 23:22
수정 아이콘
그때는 정말 지옥의 펑고 때문에 저 수비력이 나온줄 알았는데...한화보니 아니더군요
캐스퍼
19/07/05 23:22
수정 아이콘
너와나 바깽와이....
치열하게
19/07/05 23:42
수정 아이콘
제가 작년 본 sk는 정반대의 야구였던거 같은데요. 수비가 불안하지만 빠따로 해결. 안될 때의 수비실책의 힘이라... 요새 한화보면 역시나네요
내일은해가뜬다
19/07/05 23:43
수정 아이콘
저 짤이 왕조(07-10)시절 짤인데, 그래서 사람들이 지금 sk가 저때보다는 포스나 그런게 못 미친다고 말하죠.
루크레티아
19/07/06 00:18
수정 아이콘
지금 슼은 그냥 공이 줄줄 새죠...
솔직히 땅볼만 주구장창 치면 키스톤이 적어도 1게임에 2번은 흘립니다..
멀면 벙커링
19/07/06 01:51
수정 아이콘
근데 저때 SK랑 지금 SK랑 10판 붙으면 지금 SK가 우세할 거 같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9/07/06 11:02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저때는 왠지 모르게 짜증나는데 sk가 이김
요즘은 sk는 너무 높으니 제껴두고 다른 팀들 좀 잡자... 뭐 이런 느낌입니다.
19/07/07 01:47
수정 아이콘
역시 한국 올타임 탑 선수 출신인만큼 비결과 마인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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