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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14 13:00:13
Name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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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NBA] 토론토 랩터스 우승!! : <골든 스테이트 2 (6차전) 4 토론토> 하이라이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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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가 창단 첫 결승에 진출한 데에 이어 NBA 우승까지 거머쥐었습니다.

파이널 MVP는 카와이 레너드가 차지합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토론토는 강했습니다.

토론토 팬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골스 팬 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불어 불판 올려주신 skY92 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탐슨 무릎이 걱정이네요. 듀란트에 이어 탐슨까지. 골스는 이번 결승에 손실이 너무 크군요.

큰 부상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 경기 하이라이스 -





- 밴블릿 & 라우리 하이라이스 -




- 클레이 탐슨 부상 장면 (이건 그냥 링크로 걸겠습니다.) -


 
토론토 랩터스 4 (6차전) 2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카일 라우리 - 26득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파스칼 시아캄 - 26득점

프레드 밴블릿 - 22득점

카와이 레너드 - 22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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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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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하라다이고
19/06/14 13:02
수정 아이콘
토론토 우승 축하하고 탐슨하고 듀란트도 꼭 쾌차하길 바랍니다
성큼걸이
19/06/14 13:03
수정 아이콘
쓰리핏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19/06/14 13:04
수정 아이콘
토론토 강하네요. 레너드 혼자 하는 게 아니라 고르게 다 터져주니까 뭐 답이 없죠.
듀란트, 탐슨이 건강하게 다음 시즌에 돌아오길 바랍니다.
장원영내꺼야
19/06/14 1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안합니다 팬분들 기분을 생각못하고 썻네요 사과합니다
스토너 선샤인
19/06/14 13:05
수정 아이콘
저정도 한거면 충분히 왕조소리 나올겁니다
19/06/14 13:07
수정 아이콘
쓰리핏만 왕조라고 생각하는 의견 말고는 대부분 왕조로 얘기하죠.
라울리스타
19/06/14 13:07
수정 아이콘
5연파이널 3우승 2준우승이 그냥 수십팀 중 하나일정도로 느바에 흔한가요?
귀여운호랑이
19/06/14 13:12
수정 아이콘
????
19/06/14 13:14
수정 아이콘
저는 샌안도 왕조로 보기 때문에 골스정도면 층분히 왕조죠. 르브론은 좀 애매해요 팀도 다르고
19/06/14 13:15
수정 아이콘
희망사항을 기정사실처럼 써놓으셨네..
시노자키 아이
19/06/14 13:04
수정 아이콘
카와이가 이렇게 잘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재기 못할줄 알았는데... 서부우승 동부우승 우승시즌MVP... 앞으로 이런기록 선수 나올지 의문
아우구스투스
19/06/14 13:08
수정 아이콘
그건 압둘자바가 이미...
19/06/14 13:13
수정 아이콘
압둘자바가 밀워키 우승이끌던 시절(1971년) 밀워키는 서부팀이었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9/06/14 13:14
수정 아이콘
오 그렇다면 카와이가 최초인거 같아요.
몰랐던 사실 알려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19/06/14 13:07
수정 아이콘
골스는 무슨 창단 첫 우승만 두번을 시켜주네..
처음과마지막
19/06/15 06:48
수정 아이콘
창단 첫우승 제조기
아라가키유이
19/06/14 13:08
수정 아이콘
한 시즌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정은비
19/06/14 13:09
수정 아이콘
레너드는 시엠 하나면 타면 진짜 커리어에 부족한게 없겠는데요.
본인이 의지가 없어보이지만...
Tim.Duncan
19/06/14 13:09
수정 아이콘
레너드는 이로써 양대리그 파엠이라는 기록을 갖게되네요.....나갈땐 그렇게 욕했는데 또 저렇게 되는거보니 마음이 멜랑꼴리 하네요 크크


거기다가 심지어 두번의 쓰리핏을 끊어낸 사람으로 등극
19/06/14 13:11
수정 아이콘
쓰리핏 저격수 덜덜
19/06/14 13:13
수정 아이콘
마이애미도 저지했었죠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쿼터파운더치즈
19/06/14 13:11
수정 아이콘
새가슴 라우리 탈출 ㅠㅠ
레너드 시아캄 라인이 진짜 센거 같아요
율곡이이
19/06/14 13:26
수정 아이콘
커리는 저 마지막 샷이 평생 기억에 남겠네요.
책 읽어주세요
19/06/14 14:17
수정 아이콘
하이라이스도 무시한 마지막 심판 운영
손연재
19/06/14 14:44
수정 아이콘
중반까지 보고 일방적으로 끝나나 했더니 마지막까지 엄청 치열했군요..
처음과마지막
19/06/15 06:53
수정 아이콘
카와이도 기자 인터뷰 끝나고 나오는데 다리를 절더군요 무릎부상 조금 있는기분이였어요

내년에도 정규시즌에는 최대한 관리받고 올시즌같이 플옵에서 슈퍼 캐리하면 좋겠습니다

토론토 리핏하려면 전력보강은 필수같습니다

지금 전력다 잡고 추가로 버틀러 잡으면 리핏도 가능한 전력이 아닐가요?


필리와의 시리즈에서 버틀러가 가장 무서웠습니다

버틀러 카와이 콤비면 조던 피펜 콤비 같은 좋은 듀오가 될것 같아서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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