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5/17 01:33
거의 지명으로만 쌓은 war라는게 더 무섭죠(...)
LG 감독 시절에 감독만큼 쳐줄 외국인 타자 갖는게 소원이였는데... 그 김기태가 딴 팀에서도 사퇴할 때까지도 못 가져보네요 그런 타자(...)
19/05/17 10:03
눕기태는 KBO 30년 올스타 지명타자로 지명될정도로 개 잘핵이었습니다.
쌍방울때 김기태 없냐 있냐에 따라 공격력이 엄청 차이낫습니당.
19/05/17 15:39
크크크 돌격대의 핵심 멤버였죠. 김기태, 심성보...
돌격대 내에서도 기동대가 조원우, 최태원...가끔 가다가 김실이 쳐줬고 크크 정말 도깨비팀의 전형이었죠. 게다가 눕동님은 너무 잘 해서 비싼 돈에 삼성으로 가기도 했었으니깐요. 현트로 간 선수들은 지금 돌아보면 왠만큼 다 잘하는 선수들이었습니다.
19/05/17 01:49
양상문이 프로도입전에 이름을 날린건 맞지만 어차피 학생때라 커리어하곤 상관이 없죠
아 그리고 이동욱감독 2루수입니다 그래서 롯데 동래고 2루수 출신이라는 소스를 접한 기자가 nc 차기감독 박정태라고 기사를 썼었죠
19/05/17 05:55
염경엽 감독은 유격수입니다 현역 후반때 주전에서 밀리면서 2루와 3루등 백업으로 뛴 기간이 있지만 프로 입단도 주전으로 풀시즌을 뛴 94년도 유격수였습니다
19/05/17 13:36
눕동님 전성기였던 90년대 기준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
양신은 2007년까지도 정상급 기량을 유지했으니 당연히 누적 측면에서는 양신이 위죠~
19/05/17 09:22
태평양 돌핀스 어린이회원 시절에 3루측에서 제가 제일 많이 욕했던 선수가 염감입니다....
이렇게 감독 프런트로 잘 될 줄은 꿈에도 몰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