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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4 10:35
이번 싱글은 확실히 잘뽑힌거 같아서 반응이 좋은거 같네요. 전 원래 크게 관심없엇다가 이번부터 블핑 노래 듣고 있는데, 블랙핑크가 YG의 마지막 보루가 아닌가 싶네요
19/04/14 14:33
어그로댓글인지는 모르겠는데, 사실 어느정도 맞지 않나요
귀염귀염하거나 사랑스러운 이미지는 아닌것 같아서 다른 아이돌들처럼 골수 덕후들이 없긴한거 같아요
19/04/14 10:49
공연 잘하더군요.
근데 무엇보다 가장 위엄을 느낀 건 테디. 물론 공연 전체를 듣다보니 곡마다 비슷한 색깔과 전개가 좀 물리는 경향이 있었지만요.
19/04/14 17:49
어제 직관했습니다!! 분위기 완전 좋았어요. 케이팝 모르는 친구들 다들 입덕!!
테디가 정말 대단한게 편곡 거의 없이 그냥 틀었는데 페스티벌 노래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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