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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3 20:10
정준영이 이정도인데 더 좋은 끈 있는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무법을 유유히 자행하고 있을지... 목숨 하나 제끼는 것도 상상외로 쉬운 거 아닐까 겁나네요
19/03/13 20:12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966001
인터넷 언론에서 8시 뉴스 받아 쓴 링크입니다
19/03/13 20:14
우리가 검사 꼬봉이냐!!! 수사권 내놔라!!!
우리가 검사 꼬봉이냐!!! 수사권 내놔라!!! 우리가 검사 꼬봉이냐!!! 수사권 내놔라!!! 사법고시 붙으면 다냐! 우리도 순시 붙었다!!! 사법고시 붙으면 다냐! 우리도 순시 붙었다!!! 사법고시 붙으면 다냐! 우리도 순시 붙었다!!! 사법고시 붙으면 다냐! 우리도 순시 붙었다!!! 형사소송법 싹다 외웠냐? 우린 외웠다!! 형사소송법 싹다 외웠냐? 우린 외웠다!! 형사소송법 싹다 외웠냐? 우린 외웠다!! 사시에 체력시험도 있냐? 우린 있다!!! 사시에 체력시험도 있냐? 우린 있다!!! 사시에 체력시험도 있냐? 우린 있다!!!
19/03/13 20:14
이번건은 진짜 문대통령도 강력하게 수사를 지시했으면 좋겠네요..
일개 연예인 문제로 끝내지 말고 뿌리깊이 박힌 유착 좀 척결했으면...
19/03/13 20:16
이번 정권에 다른거 기대안하고 하나만 제대로 하길 원했는데 그거는 지금도 어느정도 잘하고있어서 아직도 지지해온거고 이번건도 지켜보겠습니다.
19/03/13 20:21
그런데. 요 사건의 제보 타이밍이 아주 기가막힌것 같다는 합리적 갓심이 드는건 왜일까요 ?
수사권 문제로 인하여 . 검경이 첨예하게 대립각을 이루는 가운데. 아~~~~~~~~~~~주 기가 막힌 타이밍에 한방에 쓸어버릴만한 자료 그것도 아주 구체적이고. 전문수사기관을 동원해야 했을정도의 디테일한 자료... 한가지 분명한건 경찰 지금 난리도 이런 개난리가 난적이 없을것이라는 생각이. 벌써 경찰중 최우수 요원 126명의 특수부대를 결성했더군요 딱 이사건만을 위하여... 검찰은 아마도 니가 뛰어봐야 손바닥안의 오공이지 이러고 있지 않을까...
19/03/13 20:23
요런건 어느정도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예전에는 한의학 양의학 견제하는 거 조크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벌어진 일들을 눈으로 보고나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크크
19/03/13 20:25
그래서 검경을 둘다 견제하고 통제하고자 하는 입장에선 수사권 문제제기 자체가 꽃놀이패가 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서로 죽여라'를 유발할 수 있으니까요. 시민 1 입장에선 사드마냥 할까 말까 간만 보면서 자기들끼리 탈탈 털어 주면 좋겠네요. 아 참, 사드는 배치해 버렸지...
19/03/13 20:24
지난 국정농단때처럼 sbs와 최초제보자들이 살살 간보면서 경찰이나 피의자들 대응에 맞춰 하나씩 푸는 모양새 같네요. 꾸준히 화제성을 유지하면서 어설픈 반박을 바로바로 받아쳐서 여론도 유리하게 가져오구요.
19/03/13 20:34
sbs가 최근 몇번 허술한 보도나 어리버리한 삽질 한이유가 이 빅피쳐를 그리려고 그랬나보네요.
이판에서 계속 점수 엄청 나고 있네요.
19/03/13 20:30
아마도 진짜 결정타 하나는 숨기고 있는듯 싶네요. 진짜 액기스 결정타가 될만한자료. 액기스 중의 액기스.. 물이 끓어 오르길 기다리다 투척 예정인건가 ?
19/03/13 20:48
(수정됨) 2주전에 광역수사대가 전강남경찰을 구속영장청구 했는데 검찰이 막았다가 좀전에 구속됬음
검찰이 그간 한게있는데...검경 모두 믿을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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