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2/16 23:38:32
Name MBAPE
Link #1 검색
Subject [연예] 기무라 타쿠야를 최정상에 올려놓은 드라마 (수정됨)
download.jsp?FileID=48826728

download.jsp?FileID=48826729

download.jsp?FileID=48826730

download.jsp?FileID=48826731

download.jsp?FileID=48826732



1996년작 드라마 '롱 베케이션'

기무라 타쿠야의 첫 주연작이자 야마구치 토모코와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드라마

기무라가 좋아하던 후배 역으로 나왔던 마쓰 다카코는 뒷날 러브레제레이션, 히어로등에서 기무라와 주연을 맡기도

최종화 시청률은 무려 36.7%의 경이로운 시청률 기록했고 기무라 타쿠야는 이 드라마를 계기로 정상급 아이돌 스타에서 국민적인 스타로 거듭. SMAP 역시 모리의 탈퇴 이후 분위기가 좋지않던 상황에서 반전




쿠보타 토시노부와 나오미 캠벨이 함께 부른 주제가도 대히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엔타이어
19/02/16 23:41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바로 롱바케인줄 알았네요. 저도 몇번이나 반복해서 본 드라마입니다.
처음 봤을때부터 맘에 들었고 생각날때마다 몇년에 한번씩 정주행하곤 하죠.
일드 중에 추천한다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이거네요.
강미나
19/02/16 23:49
수정 아이콘
드라마는 예상했는데 화질은 전혀 예상못했는데요? 이거 96년 드라마인데 왜 이렇게 화질이 좋죠?
그런거없어
19/02/17 00:00
수정 아이콘
버블경제 파워로 일본은 이미 80년대부터 hd방송을 했었다고 합니다
강미나
19/02/17 00:21
수정 아이콘
제가 일본드라마 보던 시절 국내 인터넷이 못따라온거였군요....
19/02/16 23:53
수정 아이콘
저는 마츠다카코에 '언제나 둘이서 ' 보고 이쪽으로 넘어왔다가 키무라다쿠야 로 쭈욱 갔죠!!! 롱베케 좋아요!!!
19/02/16 23:55
수정 아이콘
지금봐도 재미있습니다 이거
19/02/17 00: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주도 정말 매력있는데, 얼마 후 결혼하고 거의 활동 없으셔서 안타까웠습니다.
아, 그리고 이 드라마에 다케노우치 유타카도 나옵니다.
여주 남동생역으로 나왔죠.
강미나
19/02/17 00:25
수정 아이콘
요 몇 년 다시 복귀해서 연기하고 계신데 원래 얼굴이 좀 노안이셔서 별로 위화감이 없더라구요. 크크.
이나모리 이즈미는 철없게 나오는 역인데도 정말 귀티나게 예쁩니다....
에베레스트
19/02/17 00:46
수정 아이콘
그 여주가 하얀거탑 남주 카라사와 토시아키의 부인이죠.
링크의전설
19/02/17 00:30
수정 아이콘
사실상 트랜다한 드라마 공식을 만들었죠.
야부키 나코
19/02/17 00:37
수정 아이콘
마와레 마와레 메리고 라운드~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드라마
10몇년전에 처음 본 이후로 2~3년마다 생각날때 한번씩 복습하고 있습니다
19/02/17 00:56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노래들으니 가슴쪽이 뭔가 울렁울렁? 짜르르.. 하네요..
다시 보고 싶네요..
매일푸쉬업
19/02/17 01:09
수정 아이콘
히어로인줄
위원장
19/02/17 01:12
수정 아이콘
히어로...
19/02/17 02:0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롱베케를 제대로 본적이 없네요
한번 시간내서 봐야겠습니다
19/02/17 02:03
수정 아이콘
롱바케 인정합니다.
feel the fate
19/02/17 02:20
수정 아이콘
와 한때 완전 덕후긴 했지만 일본 팬질 놓은지 14년은 지났는데 이 노래는 재생 누르니 가사까지 다 기억나네요
19/02/17 06:35
수정 아이콘
기무타쿠가 여주였던 야마구치 토모코에게 감정이 있었다고 훗날 고백해서 화제였죠. 지금껏 수많은 드라마 찍은 기무타쿠지만 이런 고백 한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걸로..

드라마 주제가를 보아가 좋아해서 이곳저곳에서 꽤 불렀고, 일본 음악 프로그램에서 원곡을 부른 가수와 부르기도 했었습니다.
19/02/17 08:38
수정 아이콘
4월이야기 영화 주인공이 3번째 여자 맞나요? 비슷한 것 같은데.. 크크 노래는 좀 촌스럽네요.
묵언수행 1일째
19/02/17 08:43
수정 아이콘
국내 일드팬들이 기무라 다쿠야 때문에 드라마를 봤다가 야마구치 토모코의 팬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많죠.
19/02/17 12:11
수정 아이콘
이 글 보니까 옛날 일드들 다시 보고 싶네요. 옛날 일드들 볼 수 있는 경로가 있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097 [연예]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최고 미남배우.JPG [23] MBAPE15996 19/03/02 15996 0
34094 [연예] 침몰직전의 AKB48을 처음으로 대중적으로 띄운 멤버 [22] MBAPE6753 19/03/01 6753 0
33904 [연예] 일본의 군무돌로 불리는 그룹. [11] MBAPE4885 19/02/25 4885 0
33902 [연예] 샤이니멤버들 일본에서 솔로 공연.JPG [6] MBAPE5195 19/02/25 5195 0
33820 [연예] 아라시를 국민그룹으로 띄운 멤버 [12] MBAPE9621 19/02/23 9621 0
33761 [연예] 'NEXT 코지하루'로 불리는 AKB48의 카토 레나 [7] MBAPE5281 19/02/22 5281 0
33755 [연예] 모닝구무스메의 상징같은 존재 [23] MBAPE7883 19/02/21 7883 0
33621 [연예] 10년전 대한민국 가요계 히트곡 클라스.jpg [23] MBAPE6353 19/02/18 6353 0
33602 [연예] 연도별 일본유튜브 한국아티스트 인기 TOP5 [6] MBAPE3635 19/02/18 3635 0
33537 [연예] 기무라 타쿠야를 최정상에 올려놓은 드라마 [21] MBAPE12039 19/02/16 12039 0
33535 [연예] 미야와키 사쿠라와 SHINee가 함께 출연했던 음악방송 [8] MBAPE5782 19/02/16 5782 0
33448 [연예] 2018년 미국, 일본에서 한국가수 트렌드 TOP10.JPG [4] MBAPE3664 19/02/14 3664 0
33346 [연예] SMAP의 두번째 국민적인 히트송 [11] MBAPE3220 19/02/12 3220 0
33324 [연예] 소녀시대 윤아의 이상형이라는 일본 아이돌 [12] MBAPE10178 19/02/12 10178 0
33291 [연예] 일본 국민아이돌 아라시 최악의 암흑기시절 [8] MBAPE4848 19/02/11 4848 0
33229 [연예] AKB48의 마지막 국민적인 대히트송 [13] MBAPE4011 19/02/10 4011 0
33198 [연예] Every Little Thing의 보컬 모치다 카오리가 자신의 페스티벌에 꼭 초청하고 싶다는 가수 [3] MBAPE7237 19/02/09 7237 0
33178 [연예] 아라시 첫 내한공연 [8] MBAPE5522 19/02/09 5522 0
33157 [연예] AKB48의 첫번째 국민적인 대히트송 [24] MBAPE5173 19/02/08 5173 0
33138 [연예] 일본 국민아이돌 아라시 데뷔시절 [3] MBAPE3144 19/02/08 3144 0
33136 [연예] 망하기 직전의 AKB48을 전국구스타로 만들어줬던 센터 [18] MBAPE7138 19/02/08 7138 0
33100 [연예] 일본의 Tell Me같은 노래 [10] MBAPE5025 19/02/07 5025 0
33099 [연예] 야부키 나코에게 섭섭했던 사시하리 리노 [23] MBAPE7130 19/02/07 71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