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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31 07:54
(수정됨) 역시 백대표는 소비자의 시각에서 볼줄아는 장사군이더군요
많은 음식점들이 망하는데는 이유가 있죠 불황이다 뭐다해도 손님많고 잘되는 식당들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더군요 누구나 하루3번식 식사를 하고 직장인들은 최소한 점심은 수많은 식당중에 사먹죠 대한민국 사람들 대부분 미식가라고 봐야죠 거기다가 넘쳐나는 식당들 요식업에서 일하는분들은 꼭 봐야될 프로죠 마인드적인 면에서도 전혀 다른 직장인들도 보고 배울 요소들이 있더라구요 백대표 말대로 제가봐도 컵밥은 비싸보이더군요 회사근처 점심부페가 6천원인데 밥 반찬국 얼마든지 먹고 간단한 후식에 과일까지 나오거든요 주말웨딩홀이라서 평일 점심에는 가성비 좋게해서 손님 많죠
19/01/31 10:15
컵밥집에서 pt할때 가격부분 노량진도 별차이가 없고 가격이
높다라는 부분보고 노량진도 가격이 많이 올랐구나.... 컵밥집 가격이 그러면 건물세도 그렇고 높다고 볼수가 없다라고 저도 생각했는데 백대표가 지적한 노량진은 가격이 높은이유가 메인 요리가 2개이상 조합으로 가격이 높은거다를 보니 정말 pt할때 하나하나 pt자체 문제점을 잘 캐치하더군요. 결국 컵밥집은 자기틀에 갇혀서 시야가 좁다라는 결론이 나왔는데 요리가 아닌 pt도 신선했지만 그걸보고 문제점이나 허술한점을 잘 캐치하는게 대단하네요. 결국 컵밥집이 수긍할구 있게 다음주 시식단 평가 들어갈텐데 결과가 과연...
19/01/31 11:33
컵밥집은 시식단 평가들어가면 아주 박살날겁니다. 비스무리한 메뉴인 밥버거와 가성비만 비교해도 확 차이나는데 메인 하나에 4천원이면 메리트가 없죠
그래도 지난번 피자빌런, 고로케 빌런보단 그나마 나아보여서 회기동은 그나마 좀 편하게 봅니다만 뭐 두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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