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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28 21:41:21
Name 비타에듀
Link #1 제 생각
Subject [스포츠] 여러분들이 원하는 외국인감독은 어느정도 급인가요?? (수정됨)
이제는 어느정도 현실을 알아서...; 우리가 알고 있을법한 감독은 아시아에 안온다는걸 알고 있고..
(진짜 예전만 해도 진지하게 리피, 시메오네, 클롭, 투헬 한국 국대 이야기 하는 사람 꽤 있었죠. 드립이 아니라 진짜 진지하게..;;)

오늘 최강희감독이 인터뷰했듯.. 명장들은 메인스트림인 유럽에 머물고 싶어하지 그들입장에선 축구변방인
아시아까지 오려고 하지 않죠. 또 단절된 생활을 하다 보면 향후 유럽복귀도 힘들고.. 그들 입장에선 설마하니 한국 국대로 온다해도 월드컵 16강 진출시켜봤자 본전일테니.. 4년마다 16강 진출시킨 감독은 16명씩 쏟아지니 딱히 그게 큰 커리어는 아니죠.

검증된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 라는 말도 애매한게 그 검증이 어느정도 선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생각해봤는데 사실

EPL의 데이비드 모예스, 빅샘,  마크 휴즈만 되도 한국국대감독으로 임명된다면
까일거 같은데..;;;

애매하지 않나요
우리가 알고 있을법한 명장은 아시아쪽으로 오려하지 않는다.. 그러니 검증된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 그런데 검증된 감독이라면 EPL기준으로도 상위권팀 감독은 제외한다면 남은건 저 모예스-빅샘-마크휴즈 정도 인데.. 과연 그 급감독은  성에 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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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8/06/28 21:42
수정 아이콘
퍼거슨옹 여기가 지성팍의 나라입니다. 와주세요
홍승식
18/06/28 21:44
수정 아이콘
선수들 휴대폰부터 뺐어야...
R.Oswalt
18/06/28 21:44
수정 아이콘
벵감님, 당신의 열정을 보여주세요.
딱총새우
18/06/28 23:31
수정 아이콘
저도 벵거 한표. 오래하면서 시스템도 구축해줬으면 좋겠어요.
Essential Blue
18/06/28 21:45
수정 아이콘
사실, 히딩크때처럼 유럽에서 한물 간게 아니냐라고 의심받는 감독중에 한물 간게 아닌 감독을 찾아야 한다는게 문제죠.
지금 떠오르는 감독은 라니에리 정도네요. 아님 할릴호비치나 케이로스...이미 떠난 버스인 귀네슈 감독은 힘들듯 하구요.
MystericWonder
18/06/28 21:46
수정 아이콘
근데 리피는 중국이 돈으로 샀잖아요...
비타에듀
18/06/28 21:47
수정 아이콘
사실 리피만 해도 2010월드컵 실패 이후 유럽에선 썰도 안나오니(10월드컵 실패 전엔 심심찮게 상위팀 감독 이야기가 많이 나왔죠) 상태에서 광저우가 돈으로 모셔간거라..
스덕선생
18/06/28 21:47
수정 아이콘
앨러다이스, 휴즈, 파듀같은 영연방 감독들은 온다고 해도 걸러야죠. 전형적인 잉글랜드 내 감독 밀어주기로 커리어 쌓은 인물들이죠.

저들이 스웨덴, 룩셈부르크, 체코같은 나라 출신이였으면 epl은 커녕 챔피언쉽도 지휘 못해봤을겁니다.
서쪽으로가자
18/06/28 23:03
수정 아이콘
그쵸 영연방 출신으로 감독 돌려막기 하는건 정말;;
Mr.Doctor
18/06/28 21:49
수정 아이콘
기네슈 정도만 해도 감사한 일인데 한국의 눈높이는 그게 아니니까요. 히딩크가 다 망쳐놨어요.
스덕선생
18/06/28 2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리고 저번에 비슷한 댓글을 쓴 적 있는데 히딩크 감독 이후 역대 감독들을 보면 코엘류, 본프레레, 아드보카트 등 나름대로 굵직한 커리어를 가진 감독들을 선임했습니다.

당장 스콜라리, 귀네슈 정도의 감독들도 한국 국대에 관심을 보인 적 있었고요. 빅클럽 혹은 타 국가대표 감독에서 부진이나 불화로 잘린 감독정도는 충분히 계약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슈틸리케 감독을 선임했던게 신기한 일이죠. 선수시절 명성이야 어땠을진 몰라도 커리어로 보면 역대 외국인 감독들 중 가장 떨어졌습니다. 프리젠테이션 능력은 역대 감독들 중 최고일진 모르겠군요. 그런 커리어로 축협을 설득한걸 보면 말이죠.
Lord Be Goja
18/06/28 22: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도자를 그렇게 오래했는데 프로1군이상에서의 우승을 한국에서 동아시안컵으로 처음해봤다는게 제일 충격적이였습니다.
심지어 이번 독일진영에서 슈틸리케를 불러서 조언을 듣는일조차 없었다더군요.
한국에서 3년이상 감독을 했는데도 쓸만한 정보가 없을거라고 판단한듯..
스덕선생
18/06/28 23:09
수정 아이콘
연봉을 신태용 감독만큼 받았으면 싼맛에 비지떡 문거라고 치겠지만 연봉도 역대 감독 중 가장 많이 받았다는게 참...
아지메
18/06/28 21:54
수정 아이콘
라니에리 원합니다.
한걸음
18/06/28 21:58
수정 아이콘
펩(..)
Mr.Doctor
18/06/28 21:58
수정 아이콘
약간 딴 얘기인데 한국 국대 감독으로 혈연 지연 이런거 영향 안 받는 외국인 감독 앉혀야 한다 이런 소리 자주 하잖아요. 근데 그 기준으로 치면 신태용만한 감독이 오히려 없습니다. 국내 축구계에서는 비주류 중의 비주류이고 축구 실력 하나로 거기까지 올라간 인물인덴요. 거기다가 몸값도 싸서 자를테만 잘라봐라 이런 마인드도 가능하고... 대체 FC 코리아 팬들은 눈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스덕선생
18/06/28 22:02
수정 아이콘
신태용 감독의 인터뷰 스킬은 둘째치고 선수단 체력관리 실패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등 이미 버스는 떠났습디다. https://m.sports.naver.com/russia2018/news/read.nhn?oid=139&aid=0002093837
곰성병기
18/06/28 23:04
수정 아이콘
내부관계자피셜 이런거에 아직도 선동당하는 사람이 있군요...fc코리아팬들 수준
스덕선생
18/06/28 23:06
수정 아이콘
이건 구자철도 인정했는데 무슨 소리입니까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29078

Fc 코리아팬 운운하는 그쪽에선 뇌피셜로 아니라고 하는데 근거 가져오시죠.
곰성병기
18/06/28 23:14
수정 아이콘
그비효율적인 스케쥴이 신태용감독이 짰다는 근거는있나요? 축협이 일정을 짰을수도있고 피지컬코치진과 의견을 나누면서 짰을수도있는데 뭐만하면 감독탓도 역겹죠.
스덕선생
18/06/28 23: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 비효율적인 것들과 실책들은 죄다 축협 책임이고 멋진 결과는 신태용 감독만 가지면 되는거였군요.

뭐든 축협 탓하는것도 역겹네요 정말.
곰성병기
18/06/28 23:24
수정 아이콘
축협탓하는게 아니라 책임을 전가시킬려면 정확한 근거자료를 제시하던가 일정을 관리하는 사람이나 직책을 찾자는거죠.
그저 관계자피셜로 이동거리가 비효율적이고 회복훈련이 적었다고 이러는게 감독혼자서 책임질수있는 일인가요?
오스트리아에서 친선경기가 3일간격으로 있었고 세네갈전도 원래 안하려던거 무리하게 잡혀서 억지로 한건데 이것도 감독탓인가요?
스덕선생
18/06/28 23:28
수정 아이콘
https://www.google.co.kr/amp/m.yna.co.kr/amp/kr/contents/%3fcid=AKR20180608011500007

일단 세네갈전을 감독이 반대했는데 경기했다는건 금시초문입니다. 관련 기사 등을 찾아봐도 그런 뉘앙스는 전혀 없습니다. 혹시 관련 내용 있다면 가져오시면 좋겠군요.

두 번째로 훈련 프로그램 감독과 코치가 안 짜면 누가 짭니까? 설마 이것도 축협이라곤 안 하시겠죠. 백번 양보해서 다 그란데 코치 탓이여도 그걸 받아들인건 감독입니다.

마지막으로 그 이동거리 문단만 봐도 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빈 국제공항을 선택했다. 이 관계자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신태용 감독이 빈으로 들어가는 것을 고집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독일에서 활동 중인 선수 에이전트들은 이 스케줄을 듣고 이해할 수 없었다는 반응이다. 라고 감독이 책임질 부분을 명확히 하고 있군요.
곰성병기
18/06/28 23:42
수정 아이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642671

여기 이유나오네요. 원래 세네갈전은 f조에 아프리카팀도 없어서 한국이 할이유가없는데 세네갈이 일본전대비로 한국한테 평가전 계속 요청해서 비공개하는 조건으로 한거죠.

그리고 자꾸 관계자피셜 문단을 들고오는데 그게 정확한 근거가 됩니까? 관계자랑 에이전트가 이해할수 없다는게 감독책임하고 무슨상관이죠?? 그들이 전문가도아니고 직접훈련받은 선수도아닌데 추측으로 감독에게 책임전가하는게 말이되는소립니까?
곰성병기
18/06/28 23:46
수정 아이콘
신태용의 직접언급이 아닌 관계자피셜이나 측근 대표팀선수단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의 말을 예시로 반박하면 더이상 답글 안달겠습니다.
스덕선생
18/06/28 23:52
수정 아이콘
대표팀선수가 직접 언급한 체력문제는 그냥 축협 탓이고, 기자가 쓴 글은 언플로 밀면 그만이니 편하시겠네요.

그리고 세네갈전 가져오신 기사 보니 숱한 러브콜에 신태용 감독이 콜했다고 대놓고 써있네요. 본인이 가져온 근거는 읽어보셔야죠.

더 서로 말할 필요 없을테니 답변도 하실 필요 없습니다.
곰성병기
18/06/29 00:08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답변달게요.

대표팀선수가 언급한 체력문제가 제가 축협탓이라고 언제그랬죠? 전적으로 축협탓이라고 한마디도안했는데 축협탓만 언급하는건 축협탓하라고 일부러 의도하시는건가요? 대표팀선수중에 구자철말고 또 다른 누군가 체력문제 언급했나요? 그 찌라시기사에도 독일에서 활동중인 선수 에이전트가 구자철선수말고 없는데 구자철본인의 생각만이 대표팀 준비과정실패을 전적으로 답변하는건가요?
반대로 그 기사에 본선부터는 훈련량 조절등으로 몸상태가 좋아졌는데 이건 신태용의 잘한점으로 언급해도될까요? 스웨덴전까지의 선수체력관리 실패가 신태용탓이면 그이후부터는 신태용감독 덕분이라고 해도된다는거랑 마찬가진거죠.

그리고 세네갈전은 신태용감독이 별로 할이유도없고 하기싫은데 비공개조건으로 콜한거지 그마저도 세네갈축협의 라인업공개 실시간중계 스웨덴팀에게 전력노출로 결국 안하니만 못한 평가전인데 이것도 감독탓인가요?

어쨌든 결과론적으로 이건 누구탓 저건 누구탓하면서 끝날게 아니라 종합적으로 보는게 맞다는걸 얘기하고싶은겁니다. 축협 코치진 선수단 그외 컨디션이나 상대팀의 변수까지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지않고 관계자피셜로 감독저격하는 저런기사에 선동되는게 이상한거죠.
스덕선생
18/06/29 00: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마지막으로 답글 달겠습니다.

첫 번째로 구자철 말고 다른 선수는 불만을 제기하진 않았다고 해서 다른 선수들은 만족했다고 볼 이유가 없습니다. 이 기사는 어디까지나 인터뷰 대상자가 구자철인거지, 본인이 나서서 말한게 아니니까요.

당장 해당 기사를 보면 이재성도 체력이 부족했다고 거들었는데 이 쪽은 소속팀 최강희 감독의 혹사가 문제라고 봐서 그냥 넘긴 것 뿐입니다.

오히려 한국의 스포츠 문화에서 이런 온건한 수준이나마 비판이 나온건 신기한 일이죠.

두 번째로 세네갈전 컨펌한거 감독입니다. 하기 싫으면 그냥 거절하면 될 일인데요. 본인이 생각해보고 도움이 될 거라고 여긴거니까 받은거죠.

상대가 너무 간곡히 부탁해서 어쩔 수 없었다? 만약 이런 이유라면 신태용 감독은 공사를 구분할 줄 모르는 사람이거나 월드컵 준비보다 본인 체면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란거니까 아니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끝으로 멕시코전, 독일전은 신태용 감독이 잘한게 맞고 그건 본인 업적으로 들고가면 됩니다.

애초에 이 결과물들을 바탕으로 유임해야한다고 주장하셨으면 그건 의견차니까 그냥 받아들였을겁니다. Fc코리아팬이니 뭐니 하니까 근거를 가져와서 반박했을 뿐이죠.
곤살로문과인
18/06/28 23:10
수정 아이콘
이런거 하면 깨시민되나요?
곰성병기
18/06/28 23:24
수정 아이콘
선동당해서 무논리로 비난하는거보단 나아보이네요.
곤살로문과인
18/06/28 23:58
수정 아이콘
fc코리아팬들이라고 까내리는건 뭐 논리가 있나보네요 큽키풉키 뭐있어보이는 둥 비꼬기나 해놓고선
곰성병기
18/06/29 00:11
수정 아이콘
비꼬기는 본인이 하고 웃기네요. 깨시민이라고 비꼬면 뭐있어보여요?
곤살로문과인
18/06/29 00:16
수정 아이콘
fc코리아팬들 수준... 하고 까내리는게 비꼬는게 아니고 뭔가요?
흔히 스노브들이 하는게 그래서 깨시민이시냐고 물어본건데 뭐가 잘못됬는지요?
18/06/29 10:46
수정 아이콘
전 조금 곰성병기님이 이해가는게.. 평소에 축구경기 잘 안보시고 상황을 잘 모르는거 같으신 분들이.. 댓글에 맹비난 하는거 같드라고요.(스덕선생님껜 그런 느낌은 없어요) 일년에 경기장은 한번쯤 가고.. K리그 중계도 한달에 한번 볼까 말까인 라이트 팬 인데도 느껴지는데..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답답하고 짜증날꺼 같긴해요.
18/06/29 06:22
수정 아이콘
선동 어쩌고하다가 구자철 얘기나오니까 바로 말바꾸는거 너무 추하지않나요? 뭔 사람이 이렇게 뻔뻔하지.
곰성병기
18/06/29 12:14
수정 아이콘
추한건 FC코리아팬이라고요.
구자철건으로 뭐가 말이 바꼈나요? 구자철말이 다 진리인가요? 구자철도 본선들어가서는 훈련괜찮았다고했는데 이건 감독덕분이겠네요
18/06/28 23:55
수정 아이콘
저도 참 그렇게 생각하는데, 국대 팬을 자처하시는 분들 눈에도 만만해보이는게 문제 같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8/06/28 21:59
수정 아이콘
독일계로는 클린스만이나 슈스터, 네덜란드계로는 코쿠?
18/06/28 22:02
수정 아이콘
뭐 현실적으로 실력 겸비한 네임드는 힘들죠...
히딩크도 레알마드리드-베티스 콤보로 커리어가 제대로 꺾인 상태에서
개최국 본선 직행이라는 메리트과 전폭적인 지원 약속 등을 통해 데려온거라...
돈을 대규모로 바를 수 있는 여건도 아니고.

어딘가 하자(?)가 있는 감독 중에서 물색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커리어가 하락하고 있건, 검증이 덜됐건.

제만이나 데려와서 성적 왓 셧업 유 어택 임전무퇴 닥공하는거 보고 싶기도 -_-
트리키
18/06/28 22:11
수정 아이콘
귀네슈가 가장 적절했는데 이제 한국 올일은 없겠죠.
그 닉네임
18/06/28 22:21
수정 아이콘
기네슈급이 최대죠. 그마저도 냄비같은 국민들때문에
4년 버틸지도 의문이고.
은솔율
18/06/28 22:23
수정 아이콘
모예스요? 맨유 맡기전 모예스면 몰라도 지금 모예스면 눈높이에 안 맞을걸요??
호모 루덴스
18/06/28 22:36
수정 아이콘
꽃이 진후에야 봄이 온줄 알고, 눈이 내린 후에야 소나무가 푸른줄 알죠.
가지고 있는 것의 소중함은 잃어버리고 나서야 비로소 알 수 있죠.
곰성병기
18/06/28 23:11
수정 아이콘
일반인도 들어봤을만한 감독은 당연히 금전상의 이유로 절대 못데려올테고
축덕들도 들어봤을만한 감독도 한국대표팀감독으로 올이유는 전혀없을걸요. 모예스 빅샘 마크휴즈는 아직도 epl강등권팀 챔피언쉽리그 상위권팀들한테 수요가있는 감독들인데 웬만큼 연봉 아니고서야 아시아로 절때안올테고, 중국이나 일본같이 국가브랜드가 있는것도 아닌 자리죠.
한국국대가 매력적인 자리가 될려면 월드컵예선부터가 아니라 본선진출했을때인데 예선부터 최소 3년버틸 감독이 있을지부터가 의문이네요.
Kunitake Miyuki
18/06/29 00:01
수정 아이콘
벵감독님 오세용
Liberalist
18/06/29 00:04
수정 아이콘
외국인 감독이라고 해봐야 왠만한 거물급들은 데려오지도 못할텐데 신태용 감독 유임시키지... 쩝;;
감성이 용규어깨
18/06/29 00:13
수정 아이콘
현예산 범위내에서 탑급 감독 선임 가능하다면야 원하지만... 탑급 영입하려고 예산 늘리는 건 절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자하르
18/06/29 02:26
수정 아이콘
전 신태용 유임에 찬성합니다.
네임드명장은 절대 한국에 올리가 없거니와 이젠 선수가 문제가 아니라 지도자자체도 키워야 됩니다.
쭌쭌아빠
18/06/29 11:42
수정 아이콘
신태용 감독 유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불호, 공과 모두 말이 많은 분이지만, 경험치 측면에서도 현실적인 여건에서도, 그리고 예선 막판부터 지금껏 한 것으로도 다른 대안이 없다는 생각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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