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6/11/21 19:41:43
Name harijan
Link #1 구글 이미지 검색
Subject [스포츠] 힘을 내요 불낙 파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마무리가 덩크였다면... NBA겠죠.

현주엽의 농구 센스를 감안한다면, 고대 진학 후 서장훈을 막기위해 일부러 살찌우고 PF를 한게 너무나 아쉽네요.

만약 연대를 가서 SF로 컸다면, 무리한 체중증가로 인한 부상도 없었을 건데, 너무나 아쉬운.

한국의 르브론이 될 수 도 있었던, 슈퍼파월 형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톨기스
16/11/21 19:47
수정 아이콘
응??? 짤방 주인공이 현주엽인건가요???

얼굴도 그렇고 체형도 꽤 말랐는데???

어시(패스)한 사람이 현주엽인가요???
16/11/21 19:49
수정 아이콘
어시가 현주엽이고 패스 후 컷인 후 마무리 한사람이 코재옹입니다.
톨기스
16/11/21 19:58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어쩐지 허재 닮았다 했네요. ^^
동네꼬마
16/11/21 19:48
수정 아이콘
어시한 사람이 현주엽이고, 짤 주인공은 허재인가요?
16/11/21 19:49
수정 아이콘
제 눈에도 그런거 같은데 확실힌 모르겠어요.
16/11/21 19:52
수정 아이콘
'너 연대 가봤자 서장훈한테 가려' 한마디에 고대행 결정하신 슈퍼파월니뮤
시나브로
16/11/21 19:53
수정 아이콘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64&aid=0000005239

한국 인물 중 하나시죠.

여담으로 포승줄 호송 같은 다이내믹한 모습(실 to the 제)도 연출하시고..-_-
시나브로
16/11/21 19:5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서장훈이랑 현주엽 같은 프로팀에서 뛰었던 거 지금 생각해도 묘해요

레알에서 만난 호두랑 지단보다 훨씬 묘한 기분
드라고나
16/11/21 20:18
수정 아이콘
역시 허재네요
헤나투
16/11/21 20:21
수정 아이콘
증량자체보다도 프로화가 직격탄이었죠. 롤이 정말 애매해져버렸죠. 정말 아쉬운 재능입니다.
화성거주민
16/11/21 20:51
수정 아이콘
코재 아저씨 저때면 30대 넘었을 때이고 움짤도 화질구지인데 말근육이 덜덜하네요
내일은
16/11/21 21:10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도 CB4 나앤써니 메이슨 같은 포인트 포워드 유형의 선수들이 각광 받던 시점에서 한국에서 가장 비슷한 유형이 현주엽이죠. 프로와서 약팀에서 뛰고 부상 때문에 제대로 못뛴 것도 아쉽지만 고려대에서는 센터가 약하고 (이건 서장훈이 사기라서 고려대 센터 누가 되도 어쩔 수 없지만) PF/C를 했던 전희철이 현주엽 들어온 뒤로는 거의 SF로 뛰면서 현주엽이 PF/C를 해야하는지라 자기 재능을 제대로 못살렸죠. 차라리 연대를 갔으면 서장훈이 붙박이 C 하고 PF는 김택훈 같은 사이즈들 시키고 현주엽은 SF했을 수 있었을텐데..
밀로세비치
16/11/22 01:35
수정 아이콘
현주엽은 농구센스만으로 진짜 역대 다섯손가락안에는 드는것 같습니다 나산이나 골드뱅크 코리아텐더 그시절에 팬이었다보니 자주볼수 있었는데 큰덩치에 맞지않게 몸이 굉장히 유연하고 가장감탄했던것은 패스능력이 정말 끝내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34 [스포츠] 최정 홈런볼 주인공은 사직으로 출장온 서울사는 기아팬 [8] insane1094 24/04/24 1094 0
82233 [연예] 30년전 히트곡들. [5] Croove545 24/04/24 545 0
82232 [스포츠] [KBO] 고향으로 온걸 환영한다 제이크 [24] 갓기태1513 24/04/24 1513 0
82231 [연예] 바이브(VIBE) 최고의 곡은? [21] 손금불산입961 24/04/24 961 0
82228 [스포츠] SSG 랜더스 최정 KBO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gif (용량주의) [32] SKY922497 24/04/24 2497 0
82227 [연예] 2023년에 뉴진스가 정산받은 돈 추정 [60] Leeka5524 24/04/24 5524 0
82226 [스포츠] 뉴진스 부모님들이 먼저 불만을 제기했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248] 여기12811 24/04/24 12811 0
82225 [연예] 2024 위버스콘에서 뉴진스 이름이 빠졌습니다. [88] 어강됴리7688 24/04/24 7688 0
82224 [스포츠] [KBO] 현재 국내 타자 OPS 1위 삼성 이성규 [44] 손금불산입4686 24/04/24 4686 0
82223 [스포츠] [MLB] 하성킴 4월 24일 자 멀티히트 1도루 [5] kapH3133 24/04/24 3133 0
82222 [스포츠] [MLB]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트라웃이 간다 [18] kapH3499 24/04/24 3499 0
82221 [스포츠] [MLB] 오타니의 스찌용 홈런이 간다 [39] kapH4736 24/04/24 4736 0
82220 [스포츠] [KBO] 최강야구 황영묵, 고영우 1군에서 활약 중 [18] 손금불산입4773 24/04/24 4773 0
82219 [스포츠] [해축] ??? : 경고합니다 거위의 배를 어쩌구.mp4 [35] 손금불산입5225 24/04/24 5225 0
82218 [스포츠] [KBO] 심상치 않은 한화 [105] 갓기태11894 24/04/23 11894 0
82217 [연예] [범죄도시 4] 실시간 예매율... [40] 우주전쟁8235 24/04/23 8235 0
82215 [연예] [(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FREAK' M/V (+최근 여러 화보) [8] Davi4ever3593 24/04/23 3593 0
82214 [연예] 민희진 측 문건에 "구성원과 공유 안 한 개인적 메모 수준 사견" [129] 고세구16780 24/04/23 16780 0
82213 [연예] 니퍼트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구위 수준.mp4 [52] 손금불산입9762 24/04/23 9762 0
82212 [스포츠] 위기의 덴버를 구하러 똥을싸던 머레이가 간다.mp4 [25] insane4160 24/04/23 4160 0
82211 [스포츠] [NBA] 47분 59초 지다가 0.1초만에 이긴 [16] TheZone4617 24/04/23 4617 0
82210 [연예] 블라인드에 올라온 하이브CEO 메시지 [108] VictoryFood13591 24/04/23 13591 0
82209 [연예] 파묘 장재현 감독 3부작 각본집 출간 예정 [13] SAS Tony Parker 4080 24/04/23 40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