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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4 18:43
드립이 위험위험 하네요.
안그래도 아이린은 그쪽으로 약간의 소란이 있는데 말이죠. 부디 확실하지 안을때는 무슨 말 안들었으면 좋겠습니다.
18/04/14 19:05
어짜피 그런 애들은 이번에 아이린성향이 맘에 안들어서 깔 애들이 아니라 평소에도 아이린이 맘에 안들어서 까는 애들이라고 생각해서....
18/04/14 18:55
아이린씨를 걱정하는 마음에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걱정까지 해야된다는게 안타깝네요.
문제가 아닌데 문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그 사람들의 기호까지 고려하면서 사는게 가능하겠습니까.
18/04/14 22:52
누군가가 싫다는데 열등감이 기저에 깔려있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합리적이지 않나요?
질문을 하셨으니 악플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이리님이 취향이라고 하신것도 님이 동성애라는 의미 보다는 박보검의 외모가 선망의 대상이 아니겠느냐는 거죠. 저도 그게 맞을거라는 생각이고요. 그럼 본인이 말씀해보세요. 박보검을 개인적으로 아시는것도 그의 삶을 직접 경험한것도 아닌데 왜 시기심이 폭발하는지... 겉으로 보기에 시기할만한 것은 여친이 있는것도 아니고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도 아니고 그냥 딱 외모와 어린나이 둘 뿐인데 말이죠.
18/04/15 00:33
아니요. 악플 맞습니다.
연애인에 대한 시기심이 열등감의 발현이라는거 누가 모르나요? '전문용어로 열폭' 이렇게 툭 던지고 가면 듣는 사람 기분이 어떨까요. 이 열등감이 유독 저 연애인에게 나타나는게 어떤 부분때문에 그럴까 하는 생각, 궁금증, 고민이 있고 그저 그렇다는 걸 공감받고 싶어 덧글 달았는데 저런 덧글은 악플에 가깝죠. 다른 사람 사이의 덧글이였으면 심각하지 않게 넘어갔을탠데 제 자신의 덧글, 열등감을 표현한 것에대한 덧글이라 제 반응이 격한 면도 있습니다. 괜히 덧글을 달았네요. 자중하겠습니다.
18/04/15 00:53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 원 댓글만 보면 특정 연예인에 대한 궁금증, 고민, 공감으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약간 너무 노잼이라 유머코드로 사용되는 박보검나웃겨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다른 분들도 깊이 생각한 것 보다는 드립성으로 생각하지 않았나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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