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9/22 18:20
도전 달력모델은 개인적으로 엄청 좋았는데
미남이시네요도 재미있었습니다... 형광팬은....애매... 싱글 파티는 진짜....와....본방으로 보다가...정말....
16/09/22 18:25
달력편과 미남편은 재밌게봤습니다. 드라마편은 작품 자체는 무한상사가 좋다고 보는데, 작품 준비과정의 재미는 드라마편이 더 재밌었던거같네요.
16/09/22 18:27
월드컵특집이 그거 아니였나요 김현철 나와서 욕만 먹고 간..(..)
그 부분 제외하면 괜찮았고 미남이시네요도 괜찮았고 빅뱅이랑 했던것도 뭐 적당히 봐줄만했는데 나머지는..ㅠㅠ
16/09/22 18:27
최악은 넘사벽으로 식스맨 프로젝트.
다른 특집들은 그냥 그 회차가 망한거지만, 식스맨은 무도 역사를 안좋은 쪽으로 바꿀만한 최악의 특집같네요.
16/09/22 18:29
피드백 잠깐 하자면 그냥 제 주관대로만 골라낸 게 아니라 무한도전 팬으로서 한창 때 무한도전 갤러리 자주 갔는데 거기 반응과 인터넷 뉴스 반응 대강
조합해서 떠올리고 쓴 글입니다. 지금은 무한도전 갤러리가 무한도전 갤러리가 아니라서 이렇게 반응을 찾기가 애매하더라고요. 사실 의미도 없지만...
16/09/22 18:34
지금 보니까 요새 무도의 느낌은 예전 망특집이 연속되는 느낌이네요. 예전엔 망했다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요새보단 나은 느낌 크크
물론 저 위에도 미남이세요나 빅뱅나온건 재밌었구요. .
16/09/22 18:37
식스맨을 최악으로 꼽습니다. 그냥 게스트 껴서 하다 괜찮은애 앉히면 되는걸 쓸데없이 거창하게 벌렸는데 정작 후보들 수준은 한숨이 나왔죠. 결국 짐하나 뽑아서 망.
16/09/22 18:47
인터넷에 IPTV다시보기에 지금도 케이블에서 재방송도 하고 있고
소비가 빨라진 시대엔 뭘 갖다대도 재미있단 소리는 듣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이걸 이겨내서 10년 더 가는 프로가 될지 끝을 준비해야할 때가 될지는 두고봐야겠지만, 갈수록 부정적인 반응들이 늘어날거라 예상합니다.
16/09/22 18:55
갱스오브서울 재밌게 봤습니다. 노홍철이 거기서 하던 방식대로 지니어스 나가서 말아먹긴 했지만 무도에서는 잘 맞는 방식이었죠.
16/09/22 19:01
달력은 첫해 일회분으로 한건 볼만 했습니다.
드라마는 준비하는 1회는 재밌게 봤습니다. 좀비는 워낙 짧게 나와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어차피 제 돈 날린 것도 아니구요. 인도는 가끔 보면 그냥 소소한 맛이 가끔 납니다... 소시는 본방 보고 다시 안봤습니다. 형광팬은 뭐 그냥 볼만 했던 거 같습니다. 미남이시네요는 재밌었는데... 나머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16/09/22 19:19
전 망특집이라고 하는 인도,여성,좀비편 다 재밌게 봤습니다. 인도편은 초창기때라 멤버들 여행가는 느낌 나고 속마음도 털어놓고 잔잔한 특집이었고 여성편은 명수옹 말아먹는 재미가 있고 좀비편도 비슷하구요. 일곱개의 시선은 진짜 망특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다시 보니 재밌더라구요. 예전편은 다시보면 어지간하면 다 재밌더군요. 지금이 워낙 별로라 그런가봐요. 제가 절대 안보는편이 있는데 언니의 유혹,싱글 파티입니다. 이건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16/09/22 21:11
진짜 좀비랑 여성의날 인도는 다시보래도 안볼..
예전엔 우울할때 레전드 편 보고 그랬는데요 아 안되겠다 죄와길이랑 빙고특집 다시봐야지
16/09/22 21:23
월드컵 - 기억안남
드라마 - 그럭저럭 인디아 - 그럭저럭 좀 비 - 이건 노잼이라기 보다 말 그대로 망한 특집 -_-; 여성의날 - 최악 가정방문 - 그럭저럭 달력모델 - 완전 좋았구요 일곱개의 시선 - 최악 싱글파티 - 최악 미남이시네요 - 평타이상 빅뱅특집 - 그럭저럭 연애조작단 - 최악 하하/홍철 - 간신히 최악을 면한 수준 ? 무도를 부탁해 - 재미고 뭐고 제발 이런짓좀 하지말기를 -_-; 응원단 - 그럭저럭
16/09/22 21:43
개인적 순위(왼쪽으로 갈수록 최악)
좀비특집 <<<넘사벽<<< 여성의 날 = 웃음 사냥꾼이 간다(장례식 빼고) ≤ 싱글파티 = 연애조작단 < 인도특집 입니다. 나머지는 재미없다까지는 아니고...
16/09/22 21:58
달력특집이 저평가인 경우가 많던데.. 좀 이상하더라구요. 전 되게 재밌게 봤는데...
미남이시네요도 재미있었고.. 나머지는 대략적으로 공감.
16/09/22 22:05
미남이시네요는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도전 달력모델도 괜찮았고.
하하 vs 홍철은 그냥저냥했어요. 전 일반인 나오는 건 다 별로였어요.
16/09/22 22:29
대체적으로 반응을 종합하면 미남이시네요를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많이 안 계시네요. 저도 PGR에서는 대체적으로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는 특집입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정말 말이 많은 특집이었고 안티 건수 잡은 특집이어서 포함시켰는데 제가 기준을 잘못 잡았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뉴욕 특집을 넣고 싶었는데 식객(김치전)-뉴욕-갱스오브뉴욕 이렇게 나뉘어져서 애매해서 뺐습니다.
16/09/22 23:10
전 달력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마지막편 빼고요.
미남도 그럭저럭. 무도 20회 가량 본 편도 있지만 인도편, 하하게릴라콘서트편, 드라마본편은 재탕 이상은 안해봤네요. 형광팬, 응원단은 재탕도 안했고요.
16/09/22 23:43
최악은 역시 싱글파티....
전형적으로 무도가 망하는 시청자 참여 + 연애에다가 쓸떼없는 겉멋에 의미 없음을 섞은 최악의 특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드라마, 레이싱, 응원단 같은건 그냥 재미가 없을 뿐이지만 유일하게 싱글파티는 보다가 짜증나서 꺼버린 회차입니다. 인도, 여성 + 웃음사망꾼 류의 망한특집은 그래도 맴버들 꽁냥거리는 재미는 있어서 잘 보는 편이고, 좀비는 어떤 의미론 대단한 회차라고 생각해요. 끝으로 무도 알래스카편도 평이 썩 좋지는 않은걸로 알고있는데 개인적으론 유돈노 꽁냥거리는거 좋아서 자주 보는 특집입니다. 결론은 시청자 부르지 말고 장기특집은 1년에 한번 정도만 하고 그냥 단편으로 멤버들 알아서 놀게 했으면 좋겠다...정도네요.
16/09/22 23:50
차태현씨 나왔던 알래스카 특집은 방영하고 나서 바로 레전드 취급 받았는데 오마이텐트 특집에 유돈노 알래스카 갔던 건
방영 당시에는 반응이 안 좋았다가 나중에 평가가 바뀌었죠. 이게 방영 당시에는 번지점프 부분에 대한 혹평이 있을 수밖에 없었고 알래스카 부분도 그걸 덮을 정도로 막 엄청 꿀잼이었던 것은 아니어서요.
16/09/23 02:33
많은 특집이 있지만 제작진이 꼽은 최악 특집인 '인도여자좀비'만 이야기하자면,
인도 - 사실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편집이 너무 늘어진다는 느낌은 받았었습니다. 300회 쉼표특집때 처럼만 했으면 보기 좋았을지도... 여성의 날 - 소덕이지만 소녀시대 예능은 자기들끼리 나와서 왁자지껄 할 때가 제일 재미있습니다. 좀비 -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설계를 잘못한 감이 컸습니다. 그래도 편집안하고 망한거 그대로 내보낸 패기는 높이 삽니다.
16/09/23 06:05
연애조작단은 조금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아있기는 했는데, 당시 제 상황과 결정이 일반인 커플들이 안 좋은 결과로 나타난 이유와 비슷해서 상당히 감정이입하면서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