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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3 16:06
아뇨 밑에 아이린 글에서 유머코드를 말한게 아니고
제가 평소에 유게에 글을 올리다보면 눈쌀을 찌푸리거나 싫어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셔서 이참에 묶어서 말한겁니다 어떤 분은 쪽지로 보내고 그러더라고요
18/02/03 16:14
생각보다 되게 sm 이 관대한건가요 크크 말랐을때 본판이 저런거 알면 상당히 빡시게 관리시킬거같은데
아님 어차피(??) 데뷔가 한참 남은, 다른거 (춤이나 가창력?) 연습시키던 시절이라 먹는건 내비둿나..
18/02/03 16:10
원래 사진이라는 게 잘 나올 때도 있고 못 나올 때도 있는 거죠. 전문가가 찍은 연예인 사진도 그런데 일반인 사진이면 더욱 그렇고요.
18/02/03 16:21
사람은 안 바뀐다는게
예전에도 최근에도 꾸준히 비슷한 일로 어그로 끄셨고 그때도 벌점 드셨는데 행동은 그대로네요? 미안하다고 사과하는건 글로만 쓰는게 아니고 다음부터 안그런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님은 항상 글로는 미안하다면서 하는 행동은 변함이 없네요 대체 미안하다는 소린 왜 합니까?
18/02/03 16:26
최근에도 꾸준히 어그로를 끌었다고 했는데 선뜻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제가 습관적으로 악의적으로 글을 계속 올렸나요? 최근까지도?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18/02/03 18:38
직접 본문에 그리고 댓글에 답하셨네요
눈살 찌푸리거나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쪽지로도 항의 받았다고요 본인이 말한게 납득이 안가면 제가 어떻게 할 도리가 없죠 아 그리고 왜 질문엔 피드백 안하고 되물으시죠? 미안하다는 의미 대체 어떤 의미로 쓰세요?
18/02/03 19:16
눈살 찌푸리고 쪽지받은 건
예전에 제가 벌점 먹고 할때를 얘기한거죠 언제인지도 가물가물합니다 근데 아스미타님은 최근에도 꾸준히 제가 마치 습관적으로 계속 그래왔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잖아요? 이제는 안한다고요 적어도 제가 판단하건데 지난날에 문제시 됐던 그런 글은 안쓰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밑에 쓴 아이린 글이 대체 뭐가 아이린을 돌려까고 비하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이야 성숙하고 리더이자 맏언니인 아이린한테 풋풋하고 볼살 통통한 모습이 있으니까 신기하고 귀여워서 글을 올린 것 뿐이에요 제가 평소에도 아이린에 대해서 비판적이었거나 돌려까기를 시전했나요? 이런 댓글까지 찾아 볼지 몰랐는데 당장 아이린 글에 제가 쓴 댓글들 확인해보시죠 시간이 걸려서 몇 개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https://pgr21.co.kr/?b=1000&n=11285&c=199950 https://pgr21.co.kr/?b=1000&n=14934&c=274067 저는 레드벨벳좋아하고 아이린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피지알 규정 빡빡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릴까요? 조심스럽긴 한데 이거는 되고 이거는 안되고 이 아이돌한텐 되고 저 아이돌한텐 안되고 한때는 마치 팬덤 화력에 따라 규정이 유동적으로 빡빡해지는 줄 알았습니다 저는 같은 실수는 최대한 안하려고해요 솔직히 뭐가 어그로고 뭐가 아닌지도 이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분은 모 아이돌한테 볼륨이 없다고 댓글을 달기도 하고 비율이 별로네 다리가 짧네 초딩몸매네 남자닮았네 미드가 좋네 허벅지가 좋네 이런식으로 달기도 해요 저도 피지알에서 이정도면 허용되지 않을까 나이대가 있는 싸이튼데 아무래도 성적인 드립이 이 정도 수위면 괜찮지 않을까하고 글을 쓰기도 합니다 다른분들이 그러는 것처럼요 그렇다고 제가 무슨 글을 쓸때마다 섹드립만 한 것도 아니고요 평소 제가 말하거나 글을 쓰는 스타일이 있는데 나름 피지알에 맞게 필터를 거쳐서 조심히 써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이거는 되고 이거는 안되는 것도 있었어요 거기서 제가 알아가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글에 문제가 있다하면 수용하고 그때마다 사과를 드린겁니다 조심하겠다 신중하게 쓰겠다라는 의미이죠 늘하던대로 저는 이정도까지는 웃고 넘길 수 있구나 이건 안되는구나라고 알아가는 과정일 뿐이죠 물음에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8/02/03 20:07
(수정됨) 끝까지 발뺌하시는거 보니 더 어이가 없네요
https://pgr21.co.kr/?b=10&n=264115&c=3378070 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말로만 미안하다고 해요 2년전이나 오늘 바로 이순간에도 케이에서 아이린으로 사람만 바뀌었지 여자연예인들 얼평, 몸매 조롱하고 돌려까는 패턴은 변함이 없죠 다른 사람은 더한 수위 드립도 치는데 본인만 잡혀서 억울하신거 같은데요 그건 팬덤 화력 문제가 아니라 님이 그만큼 더 문제될만한 표현을 해서 남들보다 다수의 사람한테 신고를 더 먹는겁니다 음해갈근쉽기님의 사과의 무게는 잘 봤습니다 더 말해봤자 서로 평행성만 달리겠네요
18/02/03 20:24
2년 전 글까지 들고 오시네요
네 맞아요 예전에 저는 다른 싸이트서 댓글 달듯이 가감없이 자유롭게 글을 쓰다가 피지알에서 무수히 질책 많이 들었어요 그걸 인정하고 조심하겠다고 윗 댓글로 다 썼잖아요? 저 최근에 벌점 먹은 적 없고 멀쩡하게 피지알 잘 이용했습니다 근데 왜 아스미타님은 2년 전부터 지금까지 저를 계속 그런 어그로나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으로 치부하시나요? 지금은 그때하고 다르다고요 문제가 되고 있는 아이린 글이 케이 얘기한거랑 수준이나 수위가 같다고 보십니까?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구차하게 예전 제가 쓴 댓글까지 끌고와서 충분히 설명 드렸는데 아니라고 하시면 저로선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누군가가 신고를 하고 운영진분이 삭제하겠죠 이렇게 열을 내고 흥분할 일이 아닌데 좀 억울한 맘이 들어 글을 달게 되었네요 아스미타님에겐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말씀하신 바는 알겠습니다
18/02/03 16:23
아랫 글도 그렇지만 현재의 모습이 상대적으로 더 예뻐서 그렇지 원래 사진도 미모는 좋아보였습니다. 수술이든 시술이든 현재의 아이린처럼 되기만 한다면 더 바랄게 있을까요. 그러지 못한 경우가 많으니까...
다만 억지로 발뺌을 하는 경우도 많으니 구설수에 오르는 것일뿐.
18/02/03 16:32
(수정됨) 아래도 댓글 달았지만 턱 이야기 하시는 분들 계신데 활동때만 필러맞는건지 보톡스맞는건지 턱이 갸름해졌다가 비활동기때는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치아교정한것도 영향이 좀 있긴하죠.
http://fimg4.pann.com/new/download.jsp?FileID=39601125 참고하시라고...
18/02/03 16:50
저는 다이어트 후에 연애시장에서의 위상이 수직상승한 경험이 있어서...연예인들 외모 좀 변했다고 성형이다 어쩌다 하기가 어렵더군요. 칼 안 대도 생각보다 많이 변해요.
18/02/03 17:04
본인 턱뼈를 만져보면 알 수 있겠지만 턱뼈의 구조를 보면 입 아래에 있는 턱끝에서 정해진 각도 그대로 귀까지 뻗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볼 부근에서 툭 튀어 나온 사람은 뼈가 튀어나온 경우보단 살이나 근육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죠.. 턱끝이 좁은 사람은 살 빼고 턱근육에 보톡스 맞고 교정까지 하면 원래 턱선이 살아나는거죠.. 아래에 이슈가 됐던 사진에 아이린도 보면 턱끝은 좁다가 볼 부근에서 각이 변하는데 그건 볼살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은거로 보입니다
18/02/03 17:53
(수정됨) 연예인들 눈매나 코정도는 살짝 손댑니다
그것도 장기간에 절쳐서 살짝씩 여러번 시술 혹은 수술을 해서 티안나게 자리잡게 만들죠 그래서 중간중간 한번씩 뭔가 변한거 같긴한데 크게 달라진건 없는거같고 아리송하죠 근데 데뷔초랑 현재를 비교해보면 완전 다른사람이 되있어요 그런거 생각해보면 아이린 정도면 거의 최상급 원판(?)입니다 정말 손 안대고 교정이나 시술로만 변한걸수도 있고 했더라도 정말 살짝 했을텐데 그정도로 아이린정도 얼굴 갖는건 거의 불가능이죠
18/02/03 19:44
양악은 아니고 발치교정이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릎팍에서도 그렇게 말했구요
http://www.newsway.co.kr/view.php?tp=1&ud=20091217111817007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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