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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3 10:17
거대 언론과 권력이 진실을 조작하고
조작에 가담하다가 알아선 안될 비밀을 알아버린 남궁민의 형이 권력에 의해 살해 당해서 형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권력과 싸우는 전형적인 드라마입니다 명작까진 아니지만 그럭저럭 볼만해요
17/08/23 10:18
2015년말 부터 2016초까지 '베태랑', '내부자' 같은 사회고발류 영화가 많았는데
요즘에 방송에서 이런류 드라마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너무 많이해서 식상하고 카타르시즘을 못 느낄정도 입니다
17/08/23 10:22
제작진 확인은 못했지만 거의 김과장 사단에서 만든 느낌인데.(스토리 라인이나 캐릭터들 봤을 때) 김과장에 비해서는 좀 허술한 부분이 많이 보이더군요-_-a
17/08/23 10:27
제작사도 극본 연출도 다 다릅니다. 그래서 좀 의아해요. 제작진과 합이 맞았던 좋은 기억이 있는 게 아닌 이상 이렇게 연달아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배우에게 꼭 좋게 작용할 리가 없는데 말이죠.
17/08/23 10:33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엄청 기대했던 작품인데 연기빼고 작품만 보면 정말 별로에요.
우선 식상하기도 하고 과한 설정이 너무 많아서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저는 꾹 참고 보다가 그 살인자 석방됐을때 실시간 중계되면서 옥상에서 떨어져 죽는거 보고 그냥 접었습니다. 너무 어설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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