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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31 23:44
*** 픽션입니다. *** 를 볼때마다...
*** 픽션입니까? *** 를 연발하는 군요...하하. 농담이구요 재밋네요.저도 회사분들이랑 저1 : 회사분 2 이렇게 자주 하는데.. 이 양반들이 도대체 전체적인 실력은 늘지를 않고... 포톤 러시만 아주 정교해지고 교묘해 집디다... 초반 안당하면 승리하지만... 너무 거기에 신경쓰면 나중에 자원에 밀려 갇혀서 지곤 하더군요... 내일은 그 양반들이랑 한겜 해야겠습니다..
06/06/01 00:56
저 같은 경우에는, 회사의 대리님이 맨날 과장님한테 지길래 (대리님은 플토, 과장님은 테란입니다, 참고로 두분 다 생초보;;;) 대리님한테 딱 세가지만 가르쳐 드렸습니다. '포톤러쉬', '하드코어 질럿러쉬', '패스트 다템'... 이것만 가지고 돌아가면서 써도.. 승률이 꽤나 오르시더군요 -_-V
06/06/01 02:22
학교대회나갔따가 pgtour A,A-,B+급들이 즐비해있는 팀들을 만나 관광을 당하는...저는 참으로 복이 없는 사람입니다 엉엉 ㅠ
06/06/01 17:05
하하...글쓰신 분의 마지막 선택 너무 재미 있습니다.
저두 스타 좀 할 줄 알면 좋으련만... 회식 할 때, 동료/후배들 겜방으로 은근슬쩍 사라지는걸 물끄러미 바라봐야만 하는 심정이란~ ㅠ.ㅠ
06/06/13 14:03
저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는 이사님이 스타의 고수였죠. 그 때 그분의 나이가 마흔정도. 다들 그분께 스타를 배우고 회사에서 2명씩 짝지어서 점심시간마다 리그전 펼치고, 매일 등수 체크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러다 사장님한테 된통 걸려서 회사에서의 컴퓨터 오락은 금지됐습니다만 6년전 그 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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