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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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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9 23:41
부럽습니다..ㅜㅜ...부럽습니다...ㅜㅜ...
이럴 땐 서울에 사시는 분들이 마냥 부럽습니다...ㅜㅜ... 지방에 사는 저로서는 보기 힘든 귀한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당~ ^^
04/09/10 00:07
패드에 받으신싸인을 비롯해서 모두 다 너무 부럽네요....
싸인이 하나도 없는 저는.....다시 지방으로 내려와서 눈물을 머금고 지켜만 볼뿐입니다....ㅜ.ㅜ
04/09/10 00:27
커리지 매치때 조형근 선수와 브라이언, 카나타 고인규 선수등의 사인을 "팬이 없어서" 받지 못한게 천추의 한이네요 ㅠ_ㅠ 부산이라서 흔치않은 기회였는데
04/09/10 01:06
공룡님글을 보면서 지방팬의 서러움만 더욱더 커진답니다.ㅜ.ㅜ(농담입니다. 기분나빠하시지 마세요.)저 많은 싸인들 보시면서 정말 좋으시겠어요. 제생각에는 혹시 자식분들이 공룡님께
"아버지 보물1호가 머에요?" 라고 물으면 "이 많은 싸인들이 내 보물 1호란다" 라고 말씀 하시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하지만 공룡님 나름대로의 보물1호는 따로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글 잘봤어요.^^
04/09/10 01:12
저도 엠겜 여의도스튜디오와 발산역 겜티비스튜디오를 전전하며
힘들게 사인을 많이 받았습니다만................................................. 이사오면서 잃어버렸습니다.ㅠ_ㅠ
04/09/10 01:12
부럽네요..
(왜 이글을 읽는데 눈물이 울컥-하고 나는겁니까..ㅠ.ㅠ) 너무 소심해서...싸인 받을 생각도 못하는 사람이라...^^;;; 지인의 중계로 겨우 받은 강도경선수의 싸인이 있습니다 전...(친구가 생일선물로 마련해준것이지요...으하하하)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제손으로 받고싶지만...이거야원..게임보러 갔다가 순간 눈만 마주쳐도 놀라서 숨기 바쁘니..흑, 다른 선수들한테는 안그러는 데 유난히 강도경 선수만 보면.....(달려간다-) 친구의 의견에 따르면 아마 팬인줄 모를꺼라고 하더군요..--;;하도 피해다녀서. 강저그의 싸인이 있으니 꼭 김동수 선수, 정일훈 케스터의 싸인을 받을겁니다! 제손으로요! (첫 싸인은 강저그!라고 정해 놓은게 이뤄졌으니까요.^_^)
04/09/10 04:07
전에 WCG03 언토대회 나갔을때(전 3위로 아쉽게.. ==; 2위만 가믄 대표인데..) 정일훈님이 '언토대회나가지?' '다 아는사람들이겠네?(국내 FPS계는 대개 다 아는얼굴들인경우가 많아요^^;)' 질문하시길래.. 뻘쭘하게 '예 그렇죠 하하하' 가까이서 봤는데 미남이십니다.
서지수선수도 대회장에서 봤었는데 얼굴 진짜 작은 미녀시라는.. ㅡㅠㅡ
04/09/10 09:33
공룡님의 싸인을 볼 때마다 정말 부럽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싸인은 최인규선수의 싸인이 유일하거든요. 전에 부산에 4대천왕 특별전 왔을 때 강도경선수와 최인규선수의 싸인회가 있었는데 강도경선수는 못 받았죠. ^^;
04/09/10 15:22
와, 패드들 정말 부럽습니다. 특히 독특한 이승원해설의 싸인이!!
다음 싸인과 이야기에는 송병석선수 싸인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타리그 올라갈때까진 아무한테도 싸인을 안해준다고 했는데, 싸인과 이야기 세번째에 autumn의 싸인이 있다면 더없이 기쁘겠습니다. 어텀이 꿈을 이뤘다는 얘기일테니까요.
04/09/10 15:39
이런것들이 가능한것은 '열정'과 '사랑'때문이겠죠.
앞으로도 더 많은 사진이 올라오길 바랍니다. (늙다리라서 사인받기 유리하나요? 흠.... 그럼 나도 본격적으로?)
04/09/10 16:53
정말 부럽습니다. 현장 가서 사인 한 번 받아보는 게 소원입니다 T_T
여성 선수들의 사인이 눈에 띄는군요. 이제는 대부분 게임을 그만두신… 아쉽습니다. 3월에 했던 커플전은 1위 강민-이혜영, 2위 홍진호-김영미, 3위 이윤열-이은경, 4위 임요환-서지수였습니다. ^^ (워크래프트 여성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04/12/03 09:57
앗..연성선수와 엠겜해설진의 싸인이 엑박... 저도 김철민캐스터의 사인이 있었는데... 어디있더라; 대전에서 한빛 대 IS(정말 오래된..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선수가 한팀이던 시절이니;;)때 끝나고 김철민캐스터께서 사인을 해주시려고 자리를 잡는(!)걸 보고 당장 쫓아가서;;
04/12/03 18:29
저에게는.. 그닥 많은 싸인이 없습니다;
학생이다보니 자주 다니지 못한것도 꽤 큰 이유가 될것같아요^^;; 여성선수의 싸인은 받기가 힘드셨을텐데요- 우와- 저번에도 그랬지만 이 대량(!)의 싸인에는 '우와-'라는 감탄성밖에 안나와요-
04/12/03 20:00
개인적으로 김선기 선수의 싸인이 제일 멋지네요..~.~;
그러나! 갖고 싶은 건.. ?? 선수것이 제일 갖고 싶네요.. 어쨋든 부럽네요! 공룡님.. 으흐흐
04/12/04 00:49
strikelush님//진짜 악플이신지, 아님 장난이신지요?
그나저나... 공룡님 언제나 대단하십니다^^ 싸인 받는것 이외에 저걸 다 사진으로 찍는것도 일일텐데요^^; 역시... 그래도 잴로 가지고 싶은건...... 공룡님의...박서 사인이...^^; 기다리십쇼. 금방 도둑질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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