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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8 04:14
조중동이 생각나네요
왠일인지 올해 돌아가신 두분은 웃는얼굴로 그 신문에 나온적이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맨날 찡그린 사진만 실었었죠...
09/11/08 04:18
데일리 e스포츠가 협회와 정확히 어떤 관계인가요? 또, 위메이드와 협회가 마찰을 빚은 이유는 무엇이죠?
전에 하이트가 스파키즈의 이름을 산다고 했을 때, 위메이드가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이상한 이유로 반대를 했던 것 같은데 그런 사건들 때문 아닌가요?
09/11/08 04:23
Snoopy님// 성명권 문제 외에도 여러 문제가 복잡하게 얽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데일리e스포츠가 협회와 '직접적 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아니면 들었는데 제가 잊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예전 중계권 사태 때에 e스포츠 팬들의 여론을 호도하고 협회의 목소리에 편향된 기사를 싣는, 언론의 본령과 동떨어진 짓을 하여 공분을 산 파이터포럼이라는 존재가 있었다면, 지금 그런 행동을 하는 주체는 데일리e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 당시 파이터포럼의 기자들 중 일부는, 지금 데일리e스포츠에 존재합니다.)
09/11/08 04:31
The xian님// e스포츠 팬들이 인터넷을 많이 하는 2,30대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일반화시키려는 건 아니지만) 편파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이권다툼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사소한 것이라도 다른 집단에 비해 좀 더 크게 분노할 것 같습니다.
위메이드와 협회가 왜 마찰을 빚었는지 잘 모르겠지만서도 저 역시 저런 노골적이고 야비한 방법(혹은 폭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분노를 느낍니다. 더불어 일이 복잡해지지 않게 위메이드가 순수하게 선의의 피해자였으면 좋겠습니다. 데일리 e스포츠가 조중동도 아니고 pgr21을 중심으로 보이콧 운동이라도 벌인다면 타격이 크겠죠? 데일리 e스포츠에 압력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09/11/08 04:41
찌라시엔 찌라시 대로의 가치가 있지요. 그외, 별로 데일리이스포츠엔 관심 없지만, 발빠른 기사와 다양한 기획이란 면에서는 포모스 보다 낫더군요.
09/11/08 06:38
교묘한데?? 전 기사검색을 포모스가서 거의 하는편이라 잘몰랐었고 피쥐알 뉴스란에 데일리e스포츠 사이트가 링크되있으면 가서 가끔씩 보고
그랬었는데 이건 뭐 아직 출범한지 10년도 채안된 e스포츠 언론에도 벌써부터 이러면 곤란하군요. 딱 xian님이 설명해주신 링크만 봐도 답 딱 나오네요...
09/11/08 09:21
풉... 데일리e스포츠 이젠 안녕..
대대적으로 보이콧하자는 제안나오면 좋겠네요.. FA사건(?)도 그렇고 팬들의 힘이 강하다는걸 알려주지 않는이상 e스포츠판도 고인물처럼 썩어들어갈 듯 합니다
09/11/08 09:22
며칠전에 The Xian님이 데일리 이스포츠의 기사와 관련하여 이윤열 선수의 누락부분에 강한 어조로 비판을 하시길래 그 기사만 보고는 시안님이 좀 무리를 하시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만...
이유가 있었군요. 글에 보이는 링크대로 차이가 훤합니다. 데일리 이스포츠의 3류 운영에 어처구니가 없군요. 사실 그간 포모스와 데일리 이스포츠를 비교해 보면서 포모스는 포모스대로 데일리는 데일리대로 장단점이 있어 잘 보고 있었습니다. 이스포츠계에서 기자분들의 사감이 섞인 기사들을 볼 때마다 이 판의 좁은 특성상 그렇게 생각될 수 있겠습니다만 이건 개인을 뛰어넘어 조직적인 편파보도 방식이군요. 가뜩이나 좁은 이 판에서 케이블 시청률이 다른 프로그램에 밀리고 현재 MSL이 스폰을 못 잡아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전반적으로 게임리그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제 살 깎아먹기를 하겠다는 건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습니다. 기자도 사람이기 때문에 감정이 있을 수 있겠죠, 어느 한팀이 밉보여서 그런다던가. 허나 그건 기자 개인의 감정일 뿐 기자의 본래 역할은 자신의 감정을 대중에게 전달하는게 아니라 보여지는 사실을 가감없이 여과없이 그대로 대중에게 전달하는 겁니다. 그러나 데일리의 지금 이런식의 보도행태는 대단히 편파적입니다. 이슈라던가 어떤 기획면에서의 차이가 느껴질지언정 기록과 사실 보도에서조차 편파를 하다니요. 뭐 정확히 위메이드와 데일리 이 두 집단간의 어떤 마찰이 서로 오갔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스포츠 판을 위해서 과연 뭐가 옳고 그른 것인지 제대로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데일리 이스포츠
09/11/08 09:23
" 데일리e스포츠 = 조중동 "
데일리e스포츠 기자들아 니들은 이런식으로 e스포츠판 망가뜨리다가 밥줄 짤리고 굶어봐야 정신 차리겠냐...
09/11/08 10:12
게이머그래피 건에서 The xian님께서 무리한 비판을 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애시당초 위메이드를 보이콧한 데일리e스포츠의 모습을 보니 이해가 가네요. (뱀다리지만 저도 임진 다음에는 이윤열이 나오는게 좀더 자연스러웠다고는 생각했습니다. 다만 최연성이 먼저 나왔다는 게 그렇게 큰 분노를 불러일으킬만한 건인지 이해되지는 않았지만요.) 강심장에서 이승기씨가 말씀한 '신문은 사실은 있지만 진실은 없다'라는 말이 생각나는데, 이번 건은 아예 사실까지 묻어버리니 이거 원.
09/11/08 10:34
구 파이터포럼 기자들이 만든게 데일리e스포츠가 맞다면 외부 링크
파이터포럼이 연결되어 있는 아프리카 게임뉴스 - E스포츠뉴스가 데일리e스포츠가 담당하는듯 하군요..
09/11/08 10:40
해도 너무하네요. 게임뉴스란에서도 데일리 e스포츠의 링크는 자제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쪽이 위메이드를 빼면 우리도 데일리 e스포츠를 빼면 되죠 뭐.
09/11/08 10:58
사실 게임뉴스란의 최연성선수 관련한 댓글에서 '뭐 최연성선수가 먼저 나올 수도 있지'라고 속편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찌라시 - 언론매체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네요 - 가 하는 짓이 참 교묘하면서도 야비하군요.
선수들의 인터뷰 관련해서 종종 저 사이트를 방문하곤 했는데, 앞으로는 기억에서 지워버려야겠습니다. 더불어 남윤성씨... 잊지 않겠다. 하하
09/11/08 11:25
예전에 파포가 엠겜에 하던 행동과 같군요.
온게임넷은 스폰서 강조하나 엠겜은 그냥 스폰 표시 없이 MSL표시 프로리그 결과는 알려주나 팀리그는 뉴스에서도 볼 수 없다는 점. 뭐 하여튼 가지가지합니다.
09/11/08 11:29
노골적인 차별행위가 한눈에 드러나네요.
위메이드 게임단과 '찌라시' 간에 어떤 불화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런 식의 보도는 눈쌀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그렇게 많은 기사를 보도했으면 기업이름 노출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텐데... 더불어 남윤성씨... 잊지 않겠다. 하하 (2)
09/11/08 11:33
첫 링크를 클릭하자마자 느꼈습니다. 어라 위메이드 이름이 거의 없네?
제가 알고 있는 위메이드가 협회(데일리가 협회 대변인이나 다름없으니..)와 문제 될법한 것에는 하이트 네임권 밖에 없습니다만.. 둘 사이에 무슨일이 더 있었기에(아니면 네임권때문인지..).. 이러는 건지 사뭇 궁금해 지는군요.
09/11/08 11:38
정말 딱 조중동이 생각나는 행동이네요.
선수들 인터뷰 보러 한번씩 간 적 있는 싸이트였지만, 이번기회로 아예 발길을 끊어야 겠습니다. 자칭 언론회사에서 하는짓이 딱 초등학생이 미운 친구 괴롭히는 방식이네요.
09/11/08 12:57
이글을 읽고 게임뉴스란의 최연성기사에 댓글남기신것을 다시 읽어보니..
이제 이해가 가는군요. 정말....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에 대한 가치를 다시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정말...어쩌면 우리는 무시무시한 것을 보고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09/11/08 13:10
게임회사들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지만
문제는 광고가 아닐까 합니다. 이럴때 가장 무마하기 좋은것이 광고 스폰서죠 짜리시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웹진이나 신문사등에서 어느기업을 무시하고 집중적으로 까기 시작하면 그 회사에서 광고를 안주었구나 하게 됩니다. 광고를 넣어주지 않으면... 올초에 데일리외에도 다른 게임사이트를 보면 광고문제로 일주일 내내 한업체만 까는 기사만 내보내고 있었습니다. 언론도 하나에 권력이라는게..
09/11/08 13:23
그따위 녀석들은 밥숟가락 놓게 만들어줘야합니다
우리가 할수있는 방법은 일단 클리안하는것부터 시작이겠죠 이런 짓 하는놈들은 그냥 망해야합니다 용서? 관용? 옆집 강아지 먹이로도 못쓰는겁니다 이런걸 몰랐으면 모르되 알게된 이상 끝장을 봐야하는겁니다
09/11/08 14:16
데일리=파이터포럼 =e스포츠 악의 축
뭐 협회와의 관계야 아실테고 남윤성기자를 비롯 그밥에 그나물들이라 몇년전 욕먹는 똑같은 행태를 이름만 바꿔서 계속하고 있으니 망할날도 얼마 남지않았음
09/11/08 14:54
남윤성이라는 이름..
예전에 박성균선수에 대한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기사를 쓴걸 보고 기자라는 사람이 이런 수준떨어지는 글을 쓸수 있는건가 하며 경악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활동하고 있다니 참...
09/11/08 15:20
말씀하신 대로 이건 뭐 제정신이 아니군요.
올 초에 있었던 문제때문에 제제를 가한다 해도(그럴 자격이 있는지, 방법이 옳은지는 차치하고) 이렇게 '찌질'하게 회사 이름 삭제를 하는게 어떤 효과가 있을지도 의문이고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신문사란걸 하고 있는 걸 보면 그저 한숨만 나오는군요. 저는 데일리란 "포모스 접속안될때 가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점을 발견하지 못했는지도 모르겠네요. The xian님이 이해가 되고, 데일리의 해당 기사가 충분히 오해할 만하다고 생각됩니다.(수정)
09/11/08 16:33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가 이 글을 이미 봤을테고 앞으로 어떤 기사를 쏱아낼지 기대가 되는군요..
팬들이 아무리 떠들어 봐야 남윤성 기자.. 온겜,엠겜 관계자들 또 각구단 실무진들과는 밥 한끼 같이 하는 사이들일텐데.. 남 기자 입장에선 지금 이글에 대해 나불나불 떠들어 봐야 불씨에 기름 붙는 격이라 당분간 찌그러져 있으면서 겜게 게시판에서 이글이 뒷페이지로 밀려나기만을 느긋하게 기다릴듯 보이는군요.. 정말 이 사태에 대한 심각함을 인식한다면 단순히 추게로가 아니라 게시판 페이지가 넘어가도 볼수 있도록 공지로 남기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09/11/08 17:28
http://blog.naver.com/ellbzmayi?Redirect=Log&logNo=45778266
박성균선수에 대해서 악의적인 기사를 쓴게 여기 있네요 흥행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 자신과 팀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여우같은 선수라고 해놨네요
09/11/08 20:40
음... 그런데 왜 e데일리가 이러한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것 같네요.(e데일리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e데일리의 찌라시(?)질은 뭐 유명했으니까요. 다만 이번 위메이드 관련 행동들이 단순 언론권력 남용이었는지, 아니면 다른 어떤가가 있었는지에 대해선 확실히 생각을 좀 해볼필요가 있어보입니다.
09/11/08 20:56
이런일이 있었네요...매번 포모스만 가고 데일리 이스포츠자체에 아예 들어가질 않아서 몰랐는데....
이와 관련된 데일리 이스포츠의 공식적인 대답(사과이던 핑계던 자기주장이던 fact만 이야기하던)을 듣고싶네요.
09/11/08 21:20
AnDes님// 게임뉴스 건은, 최연성 선수와 관련된 이야기를 본의아니게 가리는 형국이 되어 죄송할 뿐입니다.
스타카토님// 무시무시한 일입니다. 저도 사실 이렇게 장기간이나 '찌질한' 행동을 하고 있었을 줄은 몰랐으니까요. Yeah님// 그 기사는 예전에도 공분을 사고도 남았던 기사였죠. 참으로 대단한(-_-) 논조였지요. DeepImpact님// 저도 단순한 권력남용 정도로 이 문제를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싫다'는 이유로, 이렇게 고의적이고 조직적으로 새 시즌 이후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한달 이상에 걸쳐서 이런 행태를 보였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으니까요. 그렇지만 그런 내막을 제가 모두 아는 사람도 아니고 저도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말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칫 무책임한 의혹제기가 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배제하고 '본 것'에 대해서 글을 통해 말하는 정도로 그친 것입니다.
09/11/08 21:48
The xian님// 겜게와 뉴스게시판 모두에서 제 덧글을 읽어주시고 정중히 사과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특정한 대상에 대한 비판은 지금처럼 별도의 글로 작성해주시는 게 나중에 찾아보기에도 좋고 불필요한 논란도 덜 일으킬 것 같습니다. Yeah님// 남윤성기자의 공개적인 '나 위메이드 안티다' 인증. 그야말로 쩌는군요.
09/11/09 01:18
DeepImpact님// 저런글쯤 되면 이유같은거 묻지도 따질 필요도 없습니다
언론이라는 간판을 걸고서 할만한 짓이 기본적으로 아니라는 겁니다 법이라는 것이 있기에 저 기자에게는 매우 다행한 일이라 봅니다 그런것도 없었다면... 틀림없이 귓방망이 1000000대쯤 두드려 맞을 짓거리거든요 솔직히 저런 지질학자스러운 작자의 귓방망이를 두들겼다가는 손이 썩을것 같아서 아무도 안할것 같습니다만 말이죠
09/11/09 09:43
이 글이 먼저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런 소소한 것까지 모두 챙기시는 씨안님 대단하십니다. 안 챙기셨으면 이런 사실을 알 수가 없지요. 저 역시 이런 사실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네요. 제2의 위메이드가 나오지 말란 법도 없구요. 그리고 위메이드와 저쪽 사람들이 어째서 이런 불편한 관계가 되었는지도 궁금하고 위메이드 관계자 분들은 왜 이런 상태로 놔두는건지 무시하는건지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남윤성씨는 어떻게 이 바닥에 아직도 있는지 기가찹니다.
09/11/09 11:13
나님// 게임뉴스 게시판에서 제가 격한 반응을 보인 데에 대해서 사과 드립니다. 이제 와서 뭐라고 말해도 그렇게 말한 허물이 덮여질리는 없겠습니다만, 사실 게임뉴스 게시판에서 이의제기를 할 때에는 '심증은 있으되 물증은 부족한'상태였는데, 다시 돌아보고 이런 정도인지를 알게 된 이후 더 분노했었고 몇몇 사람들의 감정적인 말에 자제력을 잃었던 것이죠.
확실히, 분노가 사람의 눈을 멀게 하는 듯 합니다. 님을 비롯하여, 다른 분들께도 다시금 게임뉴스 게시판의 일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AnDes님// 충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어떤 문제에 대해 비판 혹은 반론할 때에 애꿎은 피해를 보실 수 있는 분들의 감정을 헤아리는 방향으로 좀더 신경쓰겠습니다.
09/11/09 11:40
이 글을 읽고서야 뉴스게시판에서의 시안님 반응이 이해되네요. (2)
과민반응 아닌가?? 싶었는데 이해가 갑니다 정말. 저 사이트 못났군요 정말.
09/11/09 15:07
아니 이건....파이가 커지긴 커녕 기생충에 기생하는 무리들이 군집을 이뤄가고 있네요..
제발 이유라도 압시다..툭 터놓고 얘기하기는 뭔가 유치한 건지, 비겁 해 보이는 건지. 게임 팬들이 애들도 아니고 노골적으로 장난질 하고 있네요. 과거에 몇몇 기사들을 신선하게 읽었던 것 같은데 두번다시 발길을 가까이 하고 싶지 않네요. 눈뜬 장님이었던 제가 부끄러워 집니다.
09/11/09 17:03
제 리플 위로 게임 게시판의 글을 읽어보란 말씀이 계셨는데 제가 그걸 알아보지 못했군요. 죄송합니다.
글을 읽어보니 확실히 말씀하신대로 위메이드 묻어버리기가 실행되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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