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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0 17:19
매치포인트는 저그 견제용으로 끼워 넣으면 모를까 현재 밸런스로는 들어갈 수 없어보입니다. 너무 테란이 우세한 맵이라서요. 만약 수정없이 들어가면 지겹게 테테전이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아스가르드는 프로리그의 특성상 컨셉맵을 끼워넣기가 부담되기 때문에 (예로 배틀로얄의 실패가 있죠.) 못 들어갈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인용 맵인 문글레이브가 좀 기대되는 군요.
09/09/10 17:53
어차피 지금의 맵이 공식맵으로 선정된다고 해서 바로 무수정으로 쓰이는 것은 아니죠. 지금까지 공개된 맵들중 최소 절반 이상은 괜찮아 보입니다. 아직 공개 안 된 나머지 맵인 문글레이드와 로드 런너도 궁금하네요.
09/09/10 18:34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크로 같은 경우는 그렇게까지 돋보이는 컨셉도 아니고 뭐랄까요? 초기의 컨셉을 유지하다 보니까 맵이 좀 망가진 느낌이 없지 않아 있고요. 은빛 날개나 매치포인트 같은 경우는 굉장히 안정적이면서도 게임 내용이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4개의 맵을 뽑자면 은빛 날개 - 매치포인트 - 아스가르드 - 심판의 날 - 아웃사이더 - 황혼의 그림자 정도로 가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09/09/10 19:22
이런건 추계가야죠................
어느 방송사도 이런 정성으로 정리못할듯.............일단 추천 누르고 리플들...
09/09/10 21:00
제 생각에는 신규맵은 은빛날개와 매치포인트는 차기리그에 확정적일것 같고 심판의날,아크로,로드러너,문글레이브등 네가지 맵중에 두개가 신규맵으로 쓰일것 같고 기존맵은 단장의 능선과 황혼의 그림자가 쓰였으면 좋겟습니다. 황혼의 그림자는 5라운드에 처음 사용되어서 공식전이 많지가 않았고 단장의 능선도 밸런스가 심하게 무너진 정도는 아니라서 괜찮을것 같싑니다
09/09/11 00:40
와우 장난아닙니다!! 추천누릅니다.
역시 당연히 은빛날개가 쓰이겠죠?.. 이왕 확실히 테스트가 되어서 저그너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9/09/11 06:59
아스가르드는 마치 2인용 달의 눈물 같네요 ZvsP 13:1...
앞으로 수정이 되겠지만 프로토스는 대체로 암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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