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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7 15:30
견과류가 안된다고 들었었는데 아몬드가 들어간 초콜렛바는 가능했습니다.
별다른 생각없이 노트북 가방에 넣어놨었는데 별다른 말이 없더군요.
13/08/07 15:39
보통 익힌건 액체나 젤리류가 아니면 문제가 없습니다.. 공항 면세점내에서 파는 과자나 만쥬 같은거 사서 들고 타도 아무 문제가 없고, 액체 화장품처럼 특별히 봉입도 안하는걸 보면 별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13/08/07 15:48
그냥 케바케인 거 같아요. 액체도 어떤 사람은 마셔보라고 하고 마시면 반입시키는가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원칙대로 하자면 끝도 없겠지만 보통은 좋게좋게 넘어가기도 하니까요.
13/08/07 15:58
팥빵이었던가 크림빵이었던가 잘 기억은 안나는데 그냥 배낭에 넣고 타는데 아무런 문제 없었습니다.
빵은 인천공항 비국적기 탑승장에 있던 매장에서 샀고요.
13/08/07 16:00
간단한 고체형 음식 정도 가지고 타는건 문제가 안됩니다.
고추장 된장 같은건 치약이 반입이 안되는거랑 비슷한 논리일겁니다. 액체가 아니어도 치약 같은 류는 일정 사이즈 넘어가면 못가지고 타더군요. (같은 논리로 폼클렌징을 눈물을 머금고 버리고 온 적이 있습니다 ㅠㅠ)
13/08/07 18:06
양이 문제겠지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로 논스탑으로 바로 간다면 큰 문제 없을 겁니다. 자국민에겐 꽤나 유한편이라..
찜찜하시면 짐 보낼때 넣어서 보내시는게..(어차피 기내에서 드실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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