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8/07 09:10
저 셧터내려간곳에 통유리로 안을 확인할 수 있으면 집창촌.
그게 아니라 막혀잇고 술파는 집이면 방석집 이라고 부릅니다. 방석집은 집창촌+노래방 이라고 그냥 생각하시면 될듯.
13/08/07 10:53
당장 휘황 찬란한 네오사인으로 '안마'라고 간판 내 건 곳은 90%이상 성매매업소죠.
건전 마사지, 커플 마사지, 타이 마사지, 중국 마사지 등의 표시가 없으면 거의 100%입니다.
13/08/07 09:14
집앞에 있는 동네라 지나다니며 많이 봤(?)습니다. 보통 방석집이라고 하고 예전에 집창촌에서 일하던 분이 은퇴후 하는거라고 들었습니다.. 일반음식점이라고 적혀있어서 간혹 학생들이 오해하는데.. 음식점은 아닌거 같습니다. 보통은 퇴폐적으로도 이어진다고 들었습니다.
13/08/07 09:18
방석집이죠.. 예전에는 지역마다 많았는데.. (대구의 유명한 19번 도로...) 그냥 맥주 박스채로 팔고.. 담배도 보루로 사온다는.. 서민형 룸싸롱인데 또 직접 성접촉은 생각보다 별로 없는.. (뒷방 만들어 놓는 경우도 있지만..) 뭐 그런 술집입니다.
13/08/07 09:28
뭐 사실 바가지 씌우는 경우도 많지만.. 양주 안먹으면 덜 비싸다는 이야기고요.. 뭐 방석에 앉아서 상차림이 허름하기도 하고... 룸싸롱이라 함은 방안에서 접대부랑 술먹는 형태의 술집의 총칭인거죠.
13/08/07 09:28
다음 조건에 해당하면 십중팔구는 저런 집입니다. 동네 먹자골목에도 종종 보입니다.
1. 1층임에도 불구하고 속이 전혀 안보이게 창문을 시트지로 가리고 / 출입문에는 발을 설치해서 안이 안보임 2. 핑크빛 어두침침한 조명 3. 이름이 위와 같이 촌스러움: 로즈, 첫사랑, 장미, 풍차 등등.. 가본적은 없는데 소문은 많이 들어서 (잘못된 정보일수도 있습니다) 알고 있는 바로는.. 1. 20~30대 젊은이가 가면 '여기 술마시는데 아니야~' 하면서 내쫓는다(물론 '알아요~' 하면 들여보내줌..) 2. 아줌마가 나온다.. 3. 잘은 몰라도 성매매 관련이다.
13/08/07 09:39
동네의 개인형 단란주점(..)이고, 성매매를 꼭 하는지 아닌지는 지역차가 심합니다. 보통 주고객은 그 동네 아저씨~영감님들이고, 성매매를 안한다고 하는 곳은 별로 없지만 그게 메인인 곳도 또 별로 없습니다(단골 위주의 티켓다방하고 별로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방석집 혹은 한짝집이라고도 불리는데 요새는 방석집의 경우 몇몇 집창촌의 하드코어 성매매를 결합한 저가형 단란주점을 일컫기도 해서 의미가 좀 변하고 있고... 오히려 저런 곳의 주 수입원은 도박인 경우도 꽤 있습니다. 하우스를 열어주는거죠. 보통 저런 곳에 접대부가 많아도 5명을 넘기 어려운데 남자들이 떼로 들어간다.. 그러면 거의 백프로입니다.
13/08/07 09:55
동네 역전에도 있는데 대부분 아줌마들이 가슴파인 원피스나 짧은 치마입고
가게앞에 의자에 다리꼬고 앉아있더군요. 저번에 지나가는데 학생 놀다가~ 이러던데 -_-
13/08/07 12:00
사진에 나온 거리를 매일 지나다니는데, 밤 8시 넘어가면 짧은 원피스나 반바지 입은 20대 중후반 처자들이 안에서 티비보고 그럽니다. 가보면 아줌마..는 안 나오고 아가씨들이 나옵니다.
가격은 보통의 안마방보단 약간 싸고, 호객행위는 점주?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보통 합니다. 간판에 불이 들어와있는데 문이 닫혀있으면 손님이 다 찬 것이고, 열려있으면 손님이 없는 상태입니다. 안이 보이도록 출입문을 열어놓는게 보통이고(겨울에도) 특유의 빨간불을 켜놓고 있습니다. 보통 생각하시는 그 성매매행위가 이루어집니다. 안에 들어가면 침대와 테이블이 있고 아가씨가 쟁반에 이것저것 술이랑 안주거리 가져와서 이것저것? 합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사진에 나온 저 동네는 이러합니다. 인하대 정문쪽에는 통유리로 된 집창촌이 있었는데 재개발하면서 다 없어졌더라구요.
13/08/07 16:47
대략 한상에 오만원 하는데 맥주5병+마른안주 나오고요
둘이가면 오십 육십은 써야 먹을만큼 먹는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돈이면 다른데를 가는게 낫다고 하더라고요
13/08/07 22:42
같이 술먹고 이야기 나누고 그런후 노래 부르고 스킨쉽하고 신체를 이용한 묘기도 보여줍니다
성기로 병따기부터 시작해서.. 저는 성관계는 하지 못했고 어리버리하게 거기서도 누님들과 게임 이야기 서든 리니지도 하시더라구요. 같이간 친구들 지들끼리 잼나게 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