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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3 17:33
통관하면서 들어가는 기타 세금비용등 고려하면 별반 차이 없습니다.
그나마 200$ 이하 품목들중 일부는 괜찮고, 아니면 정말 특이한 케이스들이 일부 있는데 그런거 아닌 PC용 하드웨어 개별품은 큰 차이 없습니다. 블프에 SSD 세일하는 그런것들이 그래도 괜찮다면 괜찮습니다. 아니면 달러/환율이 낮아서 이득볼 구간이 나오거나요..
17/03/13 17:38
고클럭 램, 고용량파워, 오버용보드는 미국 직구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드나 ssd도 종종 싸게 풀리고요.
특히 도미램이라 불리는 커세어 램은 대부분 직구로 사니 하나 사들고 간다면 도미램 추천합니다. 저라면 도미램, 에브가파워 사들고 들어갈거 같네요.
17/03/13 18:12
미국이시면 뉴에그에서 사는게 가장 쌉니다. 갠적인 경험에 기반해서 말씀드리자면 미국이 한식 중식 제외하고 모든 제품이 훨씬 저렴합니다. 온 오프라인 모두.
17/03/13 18:17
조금 싼 정도, 미국에서 들고오는 수고로움 생각하면 그냥 한국이 편하긴 합니다. 만 이것은 일반적인 이야기이고 특정부품이나 이벤트, 할인이 많아서 직구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근데 이런 질문 하실정도면 그냥 한국에서 사는걸 추천합니다. 예를들어 제가 파워서플라이 rm850x를 90불에 샀는데 120불로 오른 지금도 한국가격21만원보단 저렴합니다만 120불이 아니라 60불하더라도 굳이 필요없는 기능을 더 돈주고 살필욘 없죠.
17/03/14 04:12
미국에서 전자제품의 가격대를 보니 싼 경우가 한국회사 제품(삼성, LG, 특히 TV), 최신하이엔드제품(한국에 유통사 프리미엄 붙어서 들어가는 경우), 리퍼제품(환불이 자유로워서 리퍼가 많고 쌉니다), 블랙프라이데이가 아니면 비슷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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