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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1 13:29
1.비행기표는 빨리 예매하실수록 싼 표를 얻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금~일은 사람들이 많이가서 빨리 예매하실수록 좋습니다. (특히 일요일)
2. 전 보통 혼자갈때는 이스타-제주항공-대한항공 순으로 보고 예매합니다. 3. 날씨, 기동성 등 스쿠터 여행을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같은면 스타렌트카에서 차 렌트하겠습니다.
16/10/11 13:59
지금이라도 빠르게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가기 전날에는 표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지금이 성수기는 아니라 그정도는 아닐 수 도 있겠네요) 네이버에서 검색하셔도 되고, 인터파크 항공도 좋지만 저는 그냥 각 항공사별로 홈페이지에서 체크합니다. 보통 진에어를 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스쿠터 보다는 렌트카로 추천드립니다. 날씨의 영향을 덜 받고, 더 안전하구요, 가격 차이가 꽤 나긴 하겠지만 그만큼 더 편안하게 움직이실 수 있을테니까요~
16/10/11 14:07
제주도민 입장에서 스쿠터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봄 여름은 몰라도 가을 겨울엔 바람이 너무 셉니다. 체감온도도 너무 춥구요.
차 렌트 하셔서 편히 여행 다니세요. 근데, 요즘 제주도엔 차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관광명소는 저보다 블로그가 더 잘 알려줄거라서.. 이부분은 패스. 즐거운 여행 되세요.
16/10/11 14:07
비행기는 빨리 할 수록 표가 쌉니다. 그리고 항공사 별로 특가가 나오기도 하니까 잘 체크해 보면 더 저렴한 표가 나올때도 있습니다.
비수기라도 금~일은 원하는 시간대에 비행기 표가 없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빨리 하는게 좋아요. 지금 스쿠터 여행은 완전 비추입니다. 날씨가 여름이라도 저는 스쿠터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 지금 스쿠터 타면 덜덜 떨면서 타야 할 지도 몰라요.. 바람이 많이 불고 비라도 온다면.. 20대 때에 자전거를 타보고 이건 힘들어서 두번은 못하겠고 차를 타면 주변 경치보기도 힘드니까 스쿠터를 타자! 해서보니 이건 이도저도 아닌.. 자전거보다도 위험하고 이동도 은근 불편하더군요. 결국은 차가 편해요. 혼자니까 그냥 막 다니다가 주변 보고 싶으면 차 멈추고 보면 되고.. 그리고 경차같은거 하면 비용도 생각보다 크게 차이 안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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