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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9 19:51
영 별로였습니다... 제가 가장 별로였던건.
멤버들의 가발이었습니다. 내용에 좀 몰입하다가도 가발만 눈에 띄면 채널 돌리게 되더군요.
16/09/19 20:01
전 무한상사 야유회 편 및 뮤지컬 같은 페이크다큐 같은게
훨씬 재밌더라고요. 정형돈의 술주정이 그립네요. 요즘은 원 멤버가 빠져서인지 외부 멤버로 판만 키우니 무도의 원래 재미가 많이 줄어버리네요.
16/09/19 22:35
멤버들의 정극도전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그냥저냥 볼만합니다. 어차피 연기가 안되는 배우들인 거 감안해야하니까요. 작품 자체만으로는 이도저도 아닌 노잼이긴 합니다.
16/09/19 23:51
뭔 그 놈의 영화들 히트장면을 죄다 넣어놨는지
그냥 순수 시나리오랑 클리셰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좋은 작가로 알고 있었는데 대충 대본 만들었나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예전 꽁트류 무한 상사가 더 좋았어요.
16/09/20 00:54
예능으로 보기에는 스릴러+정극이라 웃긴 장면은 없구요. 굳이 찝자면 몇초짜리 리액션 하나정도 있긴 한데 그냥 웃음포인트는 0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정극으로 생각하고 보는 것도 별롭니다. 오히려 예능으로 접근하는 것 보다도 더 별로입니다. 문제점이 좀 많아서... 예능으로 보면야 예능프로그램에서 정극을 도전한다라는 상징성이라도 있는데...
16/09/20 02:14
예능은 아니다. 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그널 타령을 그렇게 한 것 치고 스토리도 딱히...
위에도 나왔지만, 스릴러물 찍고 있는데 정준하와 밧명수의 붕 뜨는 가발 분장이 너무 거슬리더군요. 족발에 치즈 올려놓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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