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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3/07/24 20:27:21
Name 무선마우스
Subject [질문] 왜 아기 자랑은 용인되는걸까요?
아기가 있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을 보여주고 동영상을 보여주고 난리가 나지요.

그런데 갑자기 의문이 들었습니다.

자랑은 하는 기본 메카니즘은 상대가 없는 것을 내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그게 학생 때 좋은 성적이든, 집에 있는 돈이든, 잘생긴 얼굴이든

그것을 드러내고 자랑을 하면 재수 없다는 소리를 듣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되도록 자랑하는 것을 삼가하고, 겸손할 것을 종용 당하지요.

그런데 유독 아기 자랑만은 그것의 예외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마구 자랑을 하는데 사실 자기 자식이 아니면 별로 귀엽고 예쁘지도 않을 뿐더러

결혼도 못하고 있는 사람에게 자랑을 하는 것은 상대적 박탈감을 더 주는 것이죠.

자식을 결혼시키지 못한 부모님들께도 친구분들의 손자손녀 자랑은 스트레스입니다.

제가 이런 아기 자랑을 못 견디거나 도저히 못 참아서 드리는 질문은 아니고요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다른 자랑은 금기시 되는데 왜 아기는 마음대로 자랑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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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4 20:29
수정 아이콘
애한테 안좋은 소리 하긴 좀 그렇지않나요?
"야, 못생긴 애 사진 좀 그만 올려라" 하면 밤에 칼 맞을것 같은데;;;
무선마우스
13/07/24 20:31
수정 아이콘
안 좋은 소리를 하겠다는게 아니고요. 애초에 다른 자랑은 안하는게 미덕이고 겸손해야 하는데 아기는 왜 마음껏 자랑을 하느냐는게 질문입니다.
13/07/24 20:32
수정 아이콘
저도 아직 애가 없어 모르겠네요
무선마우스님과 같은 생각을 하던 친구들도 애 생기니 자랑하는걸 보니
제가 모르는 뭔가 있나봐요 ^^;;
무선마우스
13/07/24 20:33
수정 아이콘
남들의 반응을 생각하기 이전에 못 참을만큼 자랑하고 싶은 것 같긴 합니다. 그걸 알기에 듣는 사람도 그렇게 재수없게(?) 생각하지는 않는거 같고요
스타투롤
13/07/24 20:30
수정 아이콘
다들 좋아하지않나요? 전 귀엽던데
살다보니별일이
13/07/24 20:31
수정 아이콘
핀잔 주기 힘든 부분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흐흐.
무선마우스
13/07/24 20:32
수정 아이콘
핀잔 주기 힘든 점도 있겠지만, 어떤 사람이 자기 공부 잘한다고 막 자랑하면 재수 없는 느낌이 강한데, 아기 자랑을 하면 그런 느낌이 없다는 자체가 좀 신기합니다.
떡과엿
13/07/24 20:35
수정 아이콘
애기들은 요놈 조놈 거의다 비슷하게 귀엽잖아요.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차이가 없다보니..
13/07/24 20:36
수정 아이콘
애들도 못생긴애가 있...
무선마우스
13/07/24 20:37
수정 아이콘
아기를 자체를 못 가진 자가.... 많습니다...ㅠ.ㅠ
떡과엿
13/07/24 20:40
수정 아이콘
글을 미처 다 안읽었네요 죄송 ㅜㅜ
오스카
13/07/24 20:36
수정 아이콘
귀엽잖아요
4월이야기
13/07/24 20:36
수정 아이콘
아기 낳면 팔불출 됩니다.
자식 자랑하고픈 부모의 마음이 생기기 때문 아닐까 합니다.
무선마우스
13/07/24 20:37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팔불출인거죠...흐흐흐흐
밀가리
13/07/24 20:39
수정 아이콘
인류역사 고금을 통틀어서라도 출산은 축복받아야 일이니까요.
예전에는 아기가 한 살 넘기기 힘들어서 첫 생일날 돌잔치를 했죠. 솔직히 아기를 '자랑'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응당 널리 알리는게 인류문화상 미덕이었으니.
13/07/24 20:40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애기 자랑하는데 겸손의 미덕을 고려하는 경우는 별로 없지 않나요.
우리 애기가 이만큼 귀여운데 잘난체하는 것 같으니까 사진 올리지말고 자제해야지; 라는 것도 이상하고
기본적으로 명품자랑이나 학벌 자랑과는 그 속성이 좀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무선마우스
13/07/24 20:44
수정 아이콘
못 가진 자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일으키는 것은 동일한데 왜 속성이 다르냐는 것이 질문의 요지입니다.
13/07/24 20:50
수정 아이콘
상대적 박탈감을 일으킨다는 것도 그 비율이 다르죠.
기본적으로 아기에 대한 불호감을 가진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고
불임 부부의 경우 다른 아기를 보면 보통 기분이 상하기보단 좋아하고 부러워하죠.
명품 자랑과 아기 자랑은 그 속성이 다르다고 본 것이 그것입니다.

굳이 생각해보자면 명품이나 학벌 자랑하는 사람에게 드는 반감은 그 방향성이 그 사람에게 향하지만
아기의 경우 그 방향성이 아기에게도 갈 수 있으니까 자제한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무선마우스
13/07/24 20:52
수정 아이콘
왠만한 정상적 사람이라면(피지알러들은 웁니다) 결혼을 해서 아기를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니 비율의 문제일 수도 있겠군요.
반감의 방향성이 순수함이 가득한 아기일 수 있어 조심스럽다는 의견도 일리가 있어 보이는군요.
오프라인표시
13/07/24 20:40
수정 아이콘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이 자기 공부 잘한다고 막 자랑하면 재수 없는 느낌이 강한데,
자기 자식이 공부 잘한다고 막 자랑하는 건 그렇지 않더라고요.
무선마우스
13/07/24 20:45
수정 아이콘
그건 자기 자식이 자기 부모한테 하는거니 대견한 생각이 드는게 당연한거고, 이 경우에는 제 3자에게 자랑하는 경우를 생각해 봐야겠죠
alswnd813
13/07/24 21:08
수정 아이콘
자기자식공부잘한다는거 보기별로던데.. 그게대학이랑 연관되면요
王天君
13/07/24 21:10
수정 아이콘
별로에요. 저희 어머니는 제 친구 어머니가 기여입학금 내고 명문대 간거 마치 공부 잘 해서 갔다는 듯이 하도 떠들길래 정신병자인 줄 알았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메모박스
13/07/24 21:3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 기여입학제도가 있나요? 아님 외국대 얘기인가요?
구밀복검
13/07/24 20:46
수정 아이콘
뭐 아기는 우리 모두의 미래니까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질투나 시기가 오갈만큼 진지한 게 아니기도 하고요. 아기자랑 자체가 반쯤은 드립성이 있죠.
tortured soul
13/07/24 21:01
수정 아이콘
요즘 여자들도 비슷한 소리들 하구 있어요.
아이 자랑만하는 팔불출 친구들 들어주고 받아주는 것도 피로도가 상당하거든요.
아이 있는 친구들도 자기 아이나 이쁘지 다른 사람 아이도 다 이뻐 보이고 그러진 않는다고 하고.
거기다 불임부부들도 있지만, 노키즈 부부들도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라 눈치있는 친구라면 성향 봐가면서 아이 얘기하네요.
Practice
13/07/24 21:02
수정 아이콘
글 못 배우신 할머님들이 황혼을 바라보는 나이에 한글을 배워 익혀 자랑하는 모습은 우리를 미소 짓게 하죠. 이유는 모르겠지만, 가슴 따뜻해지는 자랑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13/07/24 21:07
수정 아이콘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다는 것 자체가 축복 받아야 할 일이기도 하고,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기 매우 어려운 주제이기 때문이지 않나요?
채넨들럴봉
13/07/24 21:10
수정 아이콘
누구나 원하면 결혼해서 애 낳을 수 있다고 전제해서 그런듯
불임 부부 앞에서 애자랑 하면 욕먹죠
이걸어쩌면좋아
13/07/24 21:12
수정 아이콘
내 아이가 더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 아닐까요..?
Love&Hate
13/07/24 21:23
수정 아이콘
아기자랑도 짜증내는 사람 많습니다.
여초사이트에 나름 이슈중에 하나에요.
니 애가 그나이에 옆구르기하는거 수재도 천재도 아니고 신기하지도 않다고.
4월이야기
13/07/24 21:5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애 둘 키워보니 그냥 부모와 조부모만 신기할 뿐이지 그냥 평범 중에서도 평범한거 였더군요..

근데 진짜 수재, 천재는 다릅니다.
사악군
13/07/25 11:47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냥 애기가 하는게 귀여우니까 하는 거지 사실 딱히 신기한 건 아니겠죠.
13/07/24 21:24
수정 아이콘
아기는 대다수의 사람이 가질 수 있는것 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리고 거의 모든 사람이 내 아이가 다른사람의 아이보다 예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자랑해도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거죠

보통 자랑하지 말라는것은 상대방이 가질수 없는 경우 거나 비교 우위를 가질 수 있는 것인데
둘다 해당사항이 없죠
그래서 불임인 부부 앞에서 아기자랑은 금기 중의 하나죠
PurpleHarmony
13/07/24 21:36
수정 아이콘
다르게 생각해보면, "이게 혹시 자랑이 되지는 않을까?" 까지 신경써야할만큼 겸손이 너무 중요시되는 사회에 산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잘난척은 지양되어야겠습니다만 자기자신을 어필해야될때마저 반사적으로 겸손해지고마는 경우도 생기는걸보면

자기표현보다 타인배려가 더 중요시되고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아기자랑뿐만이 아니라 다른 자랑에 대해서도 좀 더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는 의견입니다.)
Abrasax_ :D
13/07/25 00:10
수정 아이콘
저는 겸손이 더 중요시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생각 없이 자랑하는 사람이 늘었으면 늘었지 줄진 않은 것 같습니다.
자랑을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PurpleHarmony
13/07/25 01:14
수정 아이콘
물론 생각없이 자랑하는 걸 보는 사람은 기분이 나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혹여 상대방이 기분나빠할까봐 일부러 자신을 깎으면서까지 강박적으로 겸손하게 행동하는 것이 불편하고, 불편해보인다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있는 그대로" 인듯합니다.
13/07/25 09:59
수정 아이콘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 라는 속담이 생각나는데, 옛날부터 아무리 사촌만큼 가까워도 남이 잘되는거에 배가 아픈건 어쩔 수 없었나봅니다^^; 모든 사람이 성인이 되지 않으면, 닫힌 인간관계만 유지할 것이 아니라면, 타인에 대한 배려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몽키.D.루피
13/07/24 21:38
수정 아이콘
아기가 귀한 세대이다 보니.... 한집에 기본 육남매인 시절에는 애기자랑은 팔불출이겠지만 요즘 시대에는 어느 집이든 낳아 주는게 고맙죠.
켈로그김
13/07/24 21:40
수정 아이콘
아기자랑 하면 부정탄다는 말도 있지요 조부모 세대, 일부 부모세대에서.
60대 이상 어르신들은 아기자랑하는거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13/07/24 21:53
수정 아이콘
귀여운아이 앞에서 그런거 생각할 시간이...
13/07/24 22:57
수정 아이콘
Love&Hate 님 말씀대로 아기 사진, 아기 자랑 싫어하는 분들도 많죠. 특히 여초사이트에서요.
다른 사이트에서 어떤 회원이 대놓고 아기 사진 올릴거면 제목에 표시 좀 해달라고, 자기는 아기 싫어한다고 해서 논란이 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jjohny=Kuma
13/07/24 23:02
수정 아이콘
리플을 읽어보니, 아기자랑도 싫어하는 경우가 있지만 앞에서도 내색하지 않고 뒤에서도 크게 티내지 않는 경우가 보통이라는 거군요.
네오유키
13/07/25 01:47
수정 아이콘
아기 자랑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그냥 사진 보여주고 귀엽지? 이런게 자랑인가요? 잘 모르겠네요; 별로 자랑이라는 생각을 안 해봐서. 집에 강아지 사진 보여주는거나,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 보여주는거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자랑이라는 생각을 한번도 안 해봤어요.
개망이
13/07/25 01:51
수정 아이콘
자기집 강아지 자랑하는 거랑 비슷한 거 같네요. 예쁜 강아지 사진 올려놓고 귀엽다고 자랑해도 다들 좋게 보지 않나요?
왜냐면 아기와 강아지는 사랑스러우니까요 -ㅠ-..
메피스토
13/07/25 02:18
수정 아이콘
아기 중에 자랑 하지 못할 정도로 못난 아기는 세상에 없어요.
13/07/25 02:20
수정 아이콘
좋아하지 않는 사람 분명히 있죠. 애 앞에서 안좋은 소리하기 뭣하니 드러내지 않을 뿐이지.
Star Seeker
13/07/25 07:14
수정 아이콘
자랑거리가 아닌데 자랑이라고 올리니까 괜찮은거에요.
압도적 외모나, 지능 등을 가진 진짜 자랑거리 될만한 자식 게시물을 자랑이라고 올리면 싫어할 사람 꽤 있을 겁니다.
결혼 못하거나, 불임등으로 애기를 '못' 가진 여성분들이 많은 여초에선 애기 존재자체로도 자랑거리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으니까 민감한 사안인거고요. (예외적으로 애기게시물만 드립다 올라오면 재미도 감동도 앖으니 제목에 표시해달라고 하는 경우도 꽤 봤습니다. )
13/07/25 08:00
수정 아이콘
대단하지 않으니까요. pgr에서 솔로기간 자랑한다고 해서 아무도 싫어하지 않습니다.... 아니 다들 환영해요ㅠㅠ
13/07/25 09:57
수정 아이콘
누구나 아기를 가지고자 한다면 가질 수 있고 아기의 대부분은 귀엽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서 보면 아기만 자랑하면 별 상관이 없지만, 애기 자랑을 하면서 자상한 남편 자랑을 하면 '자상한 남편'은 가지고자 한다고 해서 가질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자랑이 되는 것이고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아기 자랑을 안 좋아하는 사람은 아기를 가지고자한다고 해서 가질 수 없는 사람이거나 '귀여운 아기'를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겠지요. 남들이 다 자랑하니까 본능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이러한 자랑은 상대적인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피지알에서 아기 사진을 보고 '귀엽다' 하시는 분들은 겉으로는 안 생긴다고는 하지만 어딘가 믿는 구석이 있는 분들이신거라 생각합니다.
사악군
13/07/25 11:45
수정 아이콘
보고 귀여우니까.. 사실 저도 아들 미모를 엄청 자랑하고 싶습니다만 자랑하고 싶은 정도의 1/1000000000000000000정도만 자랑(?)하고 있습니다.

근데 딱히 자랑이라기보다 친구들이나 동료들이나 애기 사진 보고 싶다고 그러는 경우 많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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