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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1 23:36
작년에 수산시장+아유타야 홍익여행사 투어로 갔엇는데
수산시장은 별로고 아유타야가 정말좋았습니다 홍익여행사가 카오산에 있으니까 알아보세요
15/12/11 23:46
1. 현지어로 "땡모빤" 이라고 부릅니다. 가격은 한잔에 싼곳은 20밧부터 시작하구요 음식점에 따라서는 80밧 전후도 나옵니다. 대략적인 가격 알아두시라고 적어둡니다.
2.3은 패스 4. 마사지는 도처에 많은고로... 추천해드리는곳은 헬스랜드 라는 곳입니다. 체인이라 좀 체계적이예요 시설도 좋고. 단독여행자가 10회바우처 끊기는 무리니까 카오산에 한인여행사 통해서 바우처 하나씩 끊어파는거 사서 가시면 약간 저렴하게 이용가능하구요, 팁은 보통 100밧정도 주는 분위기입니다. 5. 암퍼와 수상시장 일일투어를 추천합니다. 가격은 대략 550밧정도였던거 같은데 수상시장 도보로 돌다가 다시 배타고 돌고 귀가하는 일정입니다. 이외에는 아유타야 유적투어가 있는데 이건 땡볕에 고생하실것같아서 비추(하지만 저처럼 유적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재미있으실거예요). 기타 담넌싸두억 수상시장 투어라고 다른곳도 있는데 정말 별로였구요 깐짜나부리 일일투어는 가본적이 없어서 평가하기 거시기하네요. 기타 - 쏨분씨푸드의 뿌팟뽕커리 꼭 드셔보세요. 짝퉁사기업소 쏨분디 주의하셔야 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시기를 태사랑 지도라는 물건이 있는데 카오산에 있는 한인업소(DDM, 홍익여행사, 동대문)에 가서 달라고 하면 무료로 줍니다. 이거 꼭 구하세요. 보통 카오산 가면 나이쏘이 갈비국수는 꼭 먹습니다. 이거 진짜 맛있어요. 꼭 드셔보시길.
15/12/12 01:28
호텔에서 수영 실컷 하시려면 카오산은 안 됩니당... 쑤쿰윗 쪽에서 잡으시고 지하철 잘 되어 있어서 다니시기 훨씬 편하실거예요. 1~4는 태국 어딜 가도 가능한거고 투어 같은 경우 한국사람들이 많이 하는게 바다(파타야), 수상시장(담넌싸두억이나 암퍼와), 고대유적(아유타야) 정도인데 취향에 따라 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어딜 가시든 차비 5000원 정도면 가는 곳 투어비로 몇 만원씩 지불하며 가실 필요 없다고 봐요
15/12/12 02:05
관광 산업 발달이 잘 되어있어서 영어로 의사소통 중요한 곳에서는 다 됩니다. 정확한 정보를 알고 가시면 그대로 하면 됩니다. 가서 영어로 정보 얻으려고 하시면 사기당할 확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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