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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1 17:45
20대 후반입니다 노래부르는걸 좋아해서 오래방에 혼자 자주 갑니다 .. 트로트빼고는 두루두루 다 부르는 편인데 주로 발라드를 자주 부르네요....성시경 김연우 나윤권류 발라드 좋아합니다
15/11/21 17:51
저도 성시경 - 너의 모든 순간 불렀습니다.
친구들이랑 가면 그냥 흥 나는 대로 2000년대 유행한 미소 천사 이런 것도 부르고 싶네요, 좋을 텐데 이런 것도 부르고 싶고. 발라드는 여전한 거군요 크크 답변 감사합니다.
15/11/21 17:45
30살인데 요즘 노래는 알리가 없고 그냥 예전노래 노래방가면 항상 자주불렀떤 노래 부릅니다. 분위기 봐서 친구끼리 가는거면 랩도 하고 발라드 댄스곡 아무거나 신경안쓰고 부르구요.
누구랑 가느냐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회사 회식자리라면 분위기봐서 트로트불러주고요. 여성분이 있으면은 약간 신날수 있는 댄스곡 위주로 부릅니다. 20살때 불렀떤 mcthemax, 버즈, sg워너비,먼데이키즈 등 노래를 가장 많이 불러요
15/11/21 17:52
20대 극후반(ㅜㅜ..)입니다. 어릴 때는 아무래도 버즈, sg워너비, 에메랄드 캐슬, 엠시 더 맥스(!!!!)를 엄청 불렀는데
요새는 편안한거 많이 불러요. 윤종신, 성시경, 김연우, 나윤권, 하림, 이적 등등.
15/11/21 17:54
에메랄드 캐슬이라면 혹시 발걸음..? ..
으른 돼도(이미 어른이죠 뭐..) 말씀하신 10대, 20대 초중반과 가장 어울릴 법한 노래 계속 부르게 될까 궁금했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15/11/21 18:09
어린애들도 성시경 김연우 이적을 가끔 부르긴 하더군요. 하지만 그들의 주 레파토리는 포맨, 신용재등의 발라드와 힙합(!!)이란거..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어요.. 다듀라도 불러주면 따라 부를 수 있고 좋을텐데 빈지노 팔로알토 일리네어를 참 많이 부르더군요. 크크 .
15/11/21 18:16
'그들' 크크
그러고보니 한국 힙합도 자연스럽게 안 부르게 됐고(링 마이 벨, 출첵, GoBack 등등 다듀, 리쌍, 에픽도 꽤나 부르고 듣고 했었는데) 앞으로도 잘 안 부를 것 같은 생각이.. Lose Yourself, Stan 같은 것도 언제부터인가 안 들리고. 감상하는 거야 언제든 괜찮지만요.
15/11/21 18:16
20대중반 같이가는 사람에따라 달라요. 노래좋아하는 사람들이랑 가면 보이즈 앤 걸즈, 말해 예쓰오아노, 오아시스 이런 힙합종류 부르고
또 다른 부류랑 가면 미친듯이 발라드만 부르기도 하고.. 발라드는 임창정, 김범수, 부류의 노래들이 꽤 나옵니다 저는 그냥 미쳐서 tears 같은거 부르면서 노는데 대부분 아는 노래부르면 뭘부르든 재밌지않을까 합니다요
15/11/21 19:26
친한 친구들이랑 가면 트롯 제외하고 모든장르의 노래를 부릅니다. 평균 연령대가 높아질 수록 트로트를 추가하거나 일종의 똘끼를 자제합니다. 크
15/11/21 20:27
여러 장르의 노래를 즐깁니다. 좋고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듣게 되면 그 노래를 연습해서 부르는 형식이라...
요즘에는 복면가왕 같은 프로의 덕을 좀 보고 있긴 합니다만 주로 경연곡보단 원곡을 따로 찾아 듣고 부릅니다. 그러다보니 최근 부르는 노래들은 다들 옛날 노래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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