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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7 22:32
어려워서 그러는 것같습니다. 교포 2세중에 한국어 발음도 좋고 영어 발음 다 좋은 사람 보기가 그렇게 힘들더라구요.(김조한씨, 초창기 박정현씨 케이스가 보통이에요.)
한국인중에 찾자니 영어가 별로이구요.
13/07/07 22:40
우리말 잘하면서 영어도 잘하는 배우들 캐스팅 하기가 쉬울까요?
뭐 굳이 찾으려면 찾을 순 있겠지만 그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조차 안할겁니다. 한국사람만 어색하지 외국인들은 그게 어색한지 아닌지도 모르니까요.
13/07/07 22:43
우리말 잘하면서 영어도 잘하는 배우들 캐스팅하는 것도 어려운게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설마 이게 어려워서
<- 어렵죠. 고작 한국어 대사 때문에 연기력이나 작품 분위기에 맞는 배우를 고르는게 아니라 한국어 잘하는 배우를 골라야 할까요? 전혀 아니죠.
13/07/07 22:47
한국어랑 영어를 둘다 잘하면서 연기력도 잘하고 그 작품에서 원하는 이미지에 적합한 인물
이렇게 놓고보면 상당히 적죠. 저 4개 요소중 가장 덜 중요한게 한국어 실력이죠?
13/07/08 10:46
크크 맞네요.
전 둘 다 봤는데도 헷갈려서 댓글 달았네요. 제목은 화이트 하우스 다운인데 내용은 백악관 최후의 날이로군요. 참고로 둘 다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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