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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00:51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야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세요. 너무 어렵다면, 본인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세요. 좋은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을 겁니다.
15/10/13 03:45
딱히 그런 분야도 없고 성적도 적절한 수준이라면..
소위 말하는 프로그래머 5년차쯤 되면 실력이 안늘고 그 이후로는 실력이 고만고만 해진다는 부류에 들어가게 될겁니다.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흥미도 뭔지 모르겠다면 전공공부를 모두 만점받으실정도로 열심히 하시고 간단한 db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하나 만들줄 아신다면 어지간한 직장에서는 좋은 신입으로 직장생활 잘 하실수 있습니다.
15/10/13 02:12
문과와 이과경계 사이 줄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코딩/수학 능력은 이과출신 석/박사를 이길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문과의 영역을 이해자체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비지니스는 가치와 명분의 싸움이고 미래 융합 비지니스에서 코딩을 할 줄 아는 문돌이는 슈퍼맨이 될 수 있습니다. 코딩 공부 꾸준히 하시고, 더 중요한 것은 문돌이로써 역량입니다.
15/10/13 08:55
컴공과 학생들과 전산고 나온 학생들의 차이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요?
컴공애들은 전산고나와서 실무 뛴 애들보다 코딩 잘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스스로 할 수 있으면. 코딩 공부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15/10/13 22:34
저 같으면 선형대수 공부하겠습니다
아니면 수치해석도요 테크니컬한걸로 승부 보고 싶으면 그게 맞고요 하이브리드로 승부보고 싶으면 그 정도 까지는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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