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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8 00:07
올해 윤석민 8회부터 자주 올리고 있죠. 믿을만한 불펜이 별로 없기도 합니다만, 김기태의 윤석민 기용이 다소 중무리 적인 것도 사실입니다.
15/08/08 00:12
삼성은 안지만이라는 불펜이 있음에도 안지만 앞에 올릴만한 믿을만한 투수가 없어서 걱정인데 김기태 감독도 참 답답하긴 하겠네요.
하긴 지금 KBO에 마무리 포함 최소 3인의 믿음직한 불펜이 있는 팀 자체가 없는 것 같긴 합니다만;;
15/08/08 00:41
셋업 투수(8회에 마무리보다 먼저나오는 불펜 투수)가 없어서 그래요. 삼성으로 치면 안지만같은 선수죠.
기아가 윤석민선수를 마무리로 돌렸을 때, 심동섭선수를 셋업으로 쓰려고 했는데, 6월들면서 심동섭선수의 제구가 무너지면서 셋업을 할 선수가 사라져버렸고, 선발로 보직을 준비했던 윤석민선수이다보니 중무리처럼 긴 이닝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이번시즌 윤석민 선수는 등판시 거의 8회 2사 이후에 등판하고 있어요
15/08/08 00:44
윤석민 선수도 쉽지 않은 시즌이네요.
다른 부분은 몰라도 KBO 구단들의 불펜을 보면 전체적으로 선수층이 얇다는게 확 느껴지는군요.
15/08/08 00:42
믿을만한 투수가 전혀, 전혀 없습니다 -_- 전반기에 심동섭 한승혁이 좀 해줬는데, 전반기 말부터 둘 다 헤매고 있고, 최영필도 나이가 있어 역시 지쳤고, 김광수는 지난 주에 많이 던져서 지쳤고... 없습니다 ㅜ.ㅜ
15/08/08 00:46
올해 자주 보이는 장면입니다. 올해만 보면 2이닝 세이브는 강수라 하기 뭐하고 지난주 한화와의 시리즈에서 3이닝 세이브 시키고 다음날도 투입시킨게 강수라 할만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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