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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8 17:00
먹고사는것까지는 모르겠는데 대학생이라 평소에 평일오전등 사람 적을때 피시방가보면 종종 큰 화면에 스포츠중계화면3~4개 동시에 띄워놓고
계속해서 알트탭으로 배팅사이트 왔다갔다하며 하루종일 배팅하시는분들은 여럿 본적있습니다 그런분들은 거의 그것만 하시지 않을까요....
13/06/28 17:13
전업으로 주식하는것처럼 전업베터들도 있죠.
하지만 국내에서 전업으로 베팅하는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불법으로 하거나 정해진 규정을 어기고 하거나 하는방법 밖에 없죠.
13/06/28 18:30
현행법과 규정에 의거하여 순수하게 토토와 프로토만으로 먹고 산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나의 게임에서 최대 배팅금을 10만원으로 규정해 놓은 상황에선 직업으로 한다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직업으로 하려면 승률을 70%이상으로 끌어올려 일주일에 한번 하는 프로토에서 최소 50만원은 이익을 챙겨야 한다는 건데 분석이 통하는건 제 경험과 전문 배터들의 의견을 들어봐도 배당률 5배 이상 넘어가면 도박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어떻게 하느냐... 확실한 게임 2~3경기, 배당률 합 2~4.5배 정도로 조합을 한다음 분석을 들어가서 10만원짜리 게임을 여러군데서 한다는 거죠.. 저만 해도 베트맨의 아이디가 두개 였고.. 확실하다 싶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최대 200만원어치 게임을 한적도 있습니다. 그게임은 바로 지난 올림픽때 "미국 남자농구+미국 여자 농구"의 조합이었지요. 배당은 1.1배 10만원 걸면 1만원 따는거였지만 200만원을 거니 도합 20만원을 따더군요.... 저두 이런경우는 처음이었지만 승률 1,000% 이상이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여기저기 분석 까페들 들여다 보면 당첨 인증게시판에 같은 조합으로 여러장씩 사서 돈 버시는 분들 있더라구요... 최대 6배 배당률로 150만원을 투자해서 900만원을 만든 사람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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