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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7 23:53
전 바로바로 갈아버립니다
황금카드들 만들기 시작하려면 새로운 카드팩 출시전에 그 전 카드를 다 모아야되는데 제 플레이시간으로는 택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안쓰는 황금전설이 쓰는 황금전설보다 반갑습니다. 괜히 쓰는거 나오면 남겨야되나 고민되니까요 크크
15/06/08 00:10
당장하고싶은덱이있고 그덱에 꼭 필수로 들어가는 카드가 나한테 없어도
황금 전설은 안갈아요 그냥 하고싶은덱을 나중에 합니다 TCG치고 이렇게 카드수가 적은게임이 드문데 더군다나 카드추가가 거의 1년에 한번꼴로 되는 하스스톤상 황금은 전설이 아니라도 갈면 그냥 무조건 손해에요 하루에 일퀘만 깨는정도만 해도 결국엔 카드 새로 출시되기전에 올카되요
15/06/08 00:22
저는 소과금유저라(베타때 갤빈얻으려고 조금..)
초창기에 방밀덱 만든다고 황카 다 갈았었는데 후회하고 있습니다. 하다보면 카드랑 가루 계속 쌓이더라구요. 지금도 거의 2만가루 가까이 모여서...
15/06/08 00:29
저는 황금전설이 딱 한장있는데 일리단입니다.
쓰이지 않고있는 카드지만 갈지 않았습니다. 이제껏 게임하며 황카를 간건 딱 한번인데 가젯잔 경매인이었습니다.
15/06/08 00:30
황카 가는게 일반 가는 거보다 가루손해는 2배나 덜보긴하죠.
과금을 100만원 이상 할 게 아니라면 황카 가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15/06/08 00:36
전설을 지금까지 벨렌, 말가니스, 일리단, 에드윈을 갈았는데, 타우릿산의 등장과 함께 벨렌과 말가는 좋은 카드가 되어버렸네요. 네 전설은 케른 블러드후프가 되었는데.... 안쓰이네요.
황전은 말로른, 라그 떴었는데 말로른 어떻게 써보려고 몇번 하다가 도저히 무쓸모임을 확신하고 갈았습니다. 좋은 박사붐이 되었어요. 그리고지금은 박사붐이 2장이라 하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뭐 어째 갈아서 만족이라고 쓰려고 기억을 되짚어봤는데 결론은 안가는게 낫다는 것 같습니다..
15/06/08 01:06
전승지기초 일반, 황금 다 있지만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여러덱을 하지 않아서 과금 좀 한 뒤로 굳이 갈아서까지 할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15/06/08 10:55
저는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옛날부터 업적이라던가 수집욕이 강해서 카드 종류별로 일반2, 황금2 수집 중입니다. 하지만 올카드도 못하고 있는 실정..ㅠ
15/06/08 11:19
황카는 애니메이션이 들어있어서 간지인건가요?
환영복제 황카 당하면 묘하게 더 짜증 나긴 하던데... 갠적으로는 황카 금색 테두리가 더 노오란 골드가 아니라 안 땡깁니다... 더 럭셔리 하게 두툼하게 해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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