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5/19 11:33
지방직 장점: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 이사 덜 가도 됨
국가직 장점: 인사, 업무 등에서 원칙적인 처리가 가능, 지방직은 단체장이 누구냐에 따라 오락가락함 (잡무에 동원되는 경우가 많죠. 주말 같은 때,지자체장이 인사권을 들고 있기 때문에 별의 별일 다 생깁니다. 눈 밖에 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마저도 4년마다 바뀜..) 아마 이사문제 때문에 지방직 가라고 하시는듯 좀 서럽긴 하죠. 매번 옮기고 옮기고 하다보면.
15/05/19 11:41
관세직은 꽤 빡셀 겁니다.
지방직의 경우 본인의 출생지/현거주지/합격한 지역에 따라 조언이 달라집니다. 서울시 일행은 추천합니다. 9급이면 시 본청은 아니고 자치구지만 지방직의 단점이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15/05/19 11:45
제 동기가 비슷한 케이스인데, 관세직과 지방직 일행(비연고) 붙고 지방직 일행 갔습니다만 9개월 만에 휴직하고 다시 공부합니다.
현직 공무원들이 어디 소속인지는 모르겠는데 관세면 국가직 중에서도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직렬입니다. 관세직을 포기하면 무조건 후회하죠.
15/05/19 11:49
아시는 분은 국가직(우체국)과 서울일행 동시 합격하고, 서울일행 선택하시더군요. 서울에서 3년인가 근무하시고는 고향으로 전환신청하시고, 지금은 고향에서 일행하십니다.
15/05/19 11:51
전 연고지라는 가정 하에 지방직 추천..저도 국가직 지방직 둘다 합격했을때 무조건 지방직이 우선이었습니다.
글쓴분은 관세직에 대한 확고한 생각이 있으시니까 비연고지면 국가직으로 가시는게 나아보이네요.
15/05/19 12:43
관세직 같은 지방직에는 없는 특수직렬은 고민할필요가 없을것같은데...
고민되는건 같은직렬인데 국가냐 지방이냐죠 관세직 붙었는데 좀 더 웰빙일거라고 지레짐작하고 지방직 일행가시면 멘탈이 터지실겁니다 지방도 한직 별로없어요
15/05/20 00:05
공무원 별 거 없어요. 고향이면 지방직, 안그러면 관세직인데 서울이든 다른 지방이든 다 비연고라고 하시니 무조건 관세직입니다.
더구나 인구 30만 규모에 그닥 끌리지 않는 비연고지? 천에 하나 군포 정도 아니면 생각할 필요도 없이 국가직 가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