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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5/05/12 17:32:47
Name 암네의일기
Subject [질문] 취업 재수생이네요ㅠ 뭐하면 될까요 이제?
상반기 서류탈락으로만 전패했습니다. 대략 20개 정도 쓴거 같네요.

계속 취업정보를 보긴할거같지만 우선 8월에 졸업하고 백수 기정사실이네요

하반기를 노려본다고 가정했을때 제가 할일은 무엇일까요?

간략한 스펙도 적겠습니다.

인서울 하위권 / 평점 3.72 / 토익 900(2월만료, 상반기까진 괜찮은거죠?) / 오픽 IH / 미국 교환학생 1년 / 코트라 해외인턴 (전시회 해외인턴 프로그램) / 무역과 전공으로 무역, 물류, 의류쪽 회사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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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2 17:35
수정 아이콘
졸업 유예를 하시는건 생각없으신가요; 전 무조건 졸업하고 굉장히 후회한게 그부분이었는데요; (그땐 졸업생 도서관이용도 안되서;;)
암네의일기
15/05/12 17:39
수정 아이콘
마침 지금 교수님과 면담하러 가는길이네요 여쭤봐야할듯..
15/05/12 17:38
수정 아이콘
현직자로는 대체 뭐가 부족하신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는 스펙업보다는 자소서 컨설팅이나 인적성 공부에 전념하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지망하시는 쪽도 채용 그래도 괜찮은 곳인데. 토익도 그만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암네의일기
15/05/12 17:40
수정 아이콘
그냥 널널하게 휴가 땡겨썻다고 생각하고 자소서 승부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비둘기야 먹자
15/05/12 17:43
수정 아이콘
헉 어제 탈락하셨군요. 일단 애도의 말씀을 드리고.
이 정도 스펙으로 줄줄이 서류 탈락이라면 자소서에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암네의일기
15/05/12 17:46
수정 아이콘
자소서가 문제인거 맞니봅니다. 사실, 아르바이트+학교+취준 3개를 동시에 해서 집중력있게 처리하지 못했거든요. 그래도 오늘 발표건은 정말 지인들에게 보여주며 열심히 썻는데...아쉽네요
리얼리스트가
15/05/12 17:49
수정 아이콘
자소서 첨삭?컨설팅? 어쨋든 받으면 분명 도움 되실거에요.저도 작년에 받아보니 확실히 도움이 되드라고요~단 1곳보단 여러곳에서 받아보시고 또 지인이나 선배 혹은 가능하시면 가고싶은 회사나 분야에 현직자분들께 보여드리고 도움받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초반에 힘들지만 일단 한번 완성이되면 이미 머릿속에 다 정리가 되어 술술 작성하시는 경지에 도달하실겁니다~
암네의일기
15/05/12 17:54
수정 아이콘
네 안그래도 최대한 많은 지인들에게 보여주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얼리스트가
15/05/12 17:47
수정 아이콘
저랑 처지가 비슷하시네요...전 작년8월에 졸업했지만 흐..전 면접본거 1개 결과 기달리고 있는데,이거 떨어지면 하반기까지 뭐해야할지 저도 좀 막막하더라구요..일단 제 푸념은 여기까지 해놓고..위엣분 말씀대로 스펙업보다는 자소서 컨설팅을 더 받으셔서 다듬거나,영어 점수를 힘드시겠지만 더 올리시던가 정도밖에는 잘모르겠습니다..흠냐..사실 저도 제코가 석자라 만족할만한 답변 못드려서 정말 죄송하네요.힘냅시다~
암네의일기
15/05/12 17:48
수정 아이콘
그냥 점수말고 영어공부 꾸준히 하면서 설렁설렁 아르바이트하고 모든 시간을 자소서에 몰빵해야겠네요...리얼리스트님은 붙으시길 기원합니다
싸이유니
15/05/12 17:50
수정 아이콘
토익은 2월만료이면 없는거아닌가요?? 단기간엔 토스나 오픽을 하시면될듯한에..토익을 다시하기에는 시간이...
그런대 코트라 해외인턴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계신대 떨어지시면..자소서 첨삭을 받아보시는건 어떨지요..
암네의일기
15/05/12 17:53
수정 아이콘
내년 2월 만료 예정입니다. 자소서는 첨삭 받아보려구요ㅠ
동네형
15/05/12 18:03
수정 아이콘
너무적게 쓰신거 아닌가요? 제가 마지막 학기에 중간고사 끝나기전에 한 40개는 쓴거같고 12주차 정도에 거의 80여개 쓴거 같은데요. 심지어 공대생입니다;;
암네의일기
15/05/12 18:12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기에 재미없을거 같으면 쓰지도 않은점도 있고 원래 해외취업생각하고 있어서 3월말까지는 한국쓰지도 않았네요ㅠ
싸구려신사
15/05/12 18:07
수정 아이콘
제생각도 윗분과 마찬가지로 너무 적게 적은것같습니다. 저역시 20여군데 지원에 불과했지만, 문과생들은 보통 50군데이상은 쓰는것 같더라고요
암네의일기
15/05/12 18:13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기에 재미없을거 같으면 쓰지도 않은점도 있고 원래 해외취업생각하고 있어서 3월말까지는 한국쓰지도 않았네요ㅠ2 하반기에도 아마 이정도 쓰지 읺을까 싶습니다 대신 집중해서 쓰겟죠?
세이밥누님
15/05/12 18:14
수정 아이콘
연대 경제 다닌 친구도 스펙 괜찮았는데 30군데? 쓰고 겨우 한군데 최종합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저한테는 스카이 아래로는 원서 300개는 써야되지 않겠냐 라고 농담조로 그러덥니다 흐흐
회색사과
15/05/12 18:24
수정 아이콘
어허허..
취업 되었는데.. 난 공부가 더 하고 싶어! 하고 대학원을 왔습니다.
지금 3차학기고.. 4차학기 졸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취업난 얘기 들을 때마다 위가 조여드는 느낌이 듭니다..
15/05/12 18:25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인서울 하위권의 스펙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인서울 상위권도 문과일경우에 50개는 기본으로 쓰고 한두군데 겨우 건지면 다행이던데요..
조셉고든레빗
15/05/12 19: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그다지 부족해보이는게 없어보이는 스펙인데 전패라니;; 그만큼 문과취업시장문이 좁은걸까요;
힘내세요!! 제 친구도 20개 이상은 쓰더군요.
장가가야지
15/05/12 19:35
수정 아이콘
최소 50개는 써보셔야 할텐데요
5년전에도 많으면 80군데는 지원했었습니다;;
15/05/12 19:49
수정 아이콘
저렇게 많이 써야 되는건가요.. 5년전에도 80군데라니.. 먼가 다른 세계를 보는 기분..
동네형
15/05/13 00:17
수정 아이콘
2010년 여름방학끝나고 11월까지 백개 썼습니다. 인서울 중위권 컴공입니다. 자신없으면 양으로 후려쳐야죠
쿼터파운더치즈
15/05/12 21:09
수정 아이콘
문과는 정말 답이없어요 ㅜㅜ
힘내시고
현실타협을 하시던가, 아니면 꿈을 향해 뭔가 전문적인 지식같은것을 쌓아보던가하시는걸 추천합니다
15/05/13 00:21
수정 아이콘
아..떨어지셨군요. 안타깝네요. 일단 시험 과제 잘 마무리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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