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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4 00:03
복알못이 알고 있는 헤비급 챔피언으로는 마이크 타이슨과 무하마드 알리, 조지포먼 등이 있습니다.
시원하기로는 타이슨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예술성까지 겸비한 알리도 보는 재미는 쏠쏠한 것 같습니다.
15/05/04 00:07
음 그 분들은 저도 아는 레전드인데
(중학교때 제 별명 타이슨,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라) 글에 현역이라는 많을 안썼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15/05/04 00:08
헤비급에는 세계 3대 메인이벤터로 손꼽히는 블라디미르 클리츠코가 있죠. (메이웨더, 파퀴아오와 더불어 3대 메인이벤터임..)
근데 지난 주에 방어전을 치렀는데 오늘경기보다 더 재미없었다는게 함정... 그냥 미들급에 겐나디 골로프킨 보세요. (실력은 있고 스타성은 아직..) 재미나요.. 뭐 4~5년 전에는 파퀴아오나 메이웨더도 미칠듯한 재미를 보장했었더랬습니다. 우리나라 복싱이 비인기가 된건 단체들의 삽질이 가장 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5/05/04 00:11
당장 생각나는건 골로프킨? 근데 경기가 재미없다 말이 많고(전형적인 복서라서)
안드레워드 칼프로치 미켈 케슬러 정도밖에 모르겠습니다. 종합격투기 최고는 UFC가 맞을 것 같지만 권위는 모르겠습니다. 약물파동때문에... 복싱은 힘들죠. 운동이라는 장르에 재능이 있을 때 구기 종목을 하는 것이 복싱으로 프로되서 돈버는 것보다 나을 겁니다. 복싱협회도 노답이고...
15/05/04 01:26
제일 첫번째로 지적할 만한 게 복싱 저변을 확대하려는 노력을 안했죠.
국내에서 하는 복싱 포스터 보면 교회 주보만도 못한 수준입니다... 어디서 후원했다 뭐 이런 거만 가득하고 선수들은 사진조차 거의 없는 판. 시대는 바뀌어 가는데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 게 제일 큰 문제죠. 국내 복싱 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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