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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2 23:58
제가 가보진 않았고 아마도 사람이 많을거 같기는 한데..
전주 가서 먹방 으로 쭉 돌고 오려고 생각 했던 적이 있습니다. 가지는 못했지만..
15/01/23 00:38
저는 경주 추천합니다.
혼자도 가봤는데 괜찮았어요. 제가 감은사지 3층 석탑 빠돌이입니다. 감은사지의 고즈넉한 정취를 즐기고 조금 걸어 문무대왕릉에 도착하여 동해 바다에서 달이 뜨는 걸 봤을 때가 잊혀지지 않는군요.
15/01/23 09:06
진주 괜찮습니다. 저는 업무차 갔었지만, 여행으로도 꼭 다시 보고 싶어지던데요
1. 남강변의 야경이 아주 아늑하니 좋습니다. 진양호나 촉석루 등도 경치가 아주 좋구요 진주성이랑 진주박물관 구경도 괜찮습니다. 2. 큰 도시가 아니라서 숙소도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3. 진주냉면이 나름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별로이지만, 먹거리도 꽤 많은듯 4. 요즘엔 KTX도 진주로 간다죠? 여수도 괜찮긴 한데, (KTX연결, 볼거리 많고, 먹을거리 많고) 거기 가장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인 향일암에는 사람이 좀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15/01/23 10:07
혼자 여행이라..
테마를 잡고 출발하는게 좋겠죠 먹고 먹고 또먹고 그러시고 싶다면 전주를 추천해드리고요, 한옥마을만 가더라도 요깃거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강릉도 추천해요. 제가 커피 좋아해서 유명한 커피 파는곳들 위주로 가봤습니다. 강릉에서 경포까지 버스편이나 그런게 다 있지만.. 패기로 걸어다녔죠.. 오죽헌 찍고, 막국수/만두 먹고 출발하니깐 생각보다 금방(?) 이더라구요. 바닷바람도 쐬고, 혼자 생각정리하는곳에는 경포대/안목해변 쪽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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