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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1 22:25
대법원 판결까지 받은 사실을 엎고 싶다면 그쪽이 먼저 제대로 된 증거를 내놔야죠. 증언 영상이나 문서 확실하게 내놓으라고 하고, 진위여부 믿을만한건지도 알아서 입증하라고 하세요. 그런데 제일 좋은 건 그냥 무시하시는 것 아닐까요^^;
13/06/11 22:29
전부 그런 건 아니지만,
부사관 중에 개념 없고 못 배웠는데 고집만 있는 사람들이 꽤 있죠. 군대 인맥 중 광주 사람 몇 명 조용히 소환시키고 빠지는 걸 권해드립니다. -_-; 그리고 듣기 싫은 사람 있으면 블락 시키는게 답인거 같아요. 교화는 불가능합니다.
13/06/11 22:38
대부분 총상이 칼빈이라는 것도 어느 보고서에 나온건지 확인하시고(칼빈이라고 주장하는 각각 보고서의 통계가 다를뿐더러, 당시 검시관이 제대로 된 조사가 아니였다고 반박했다고 하네요 http://blog.daum.net/rise3/7 ).
그리고 비밀서약서? 이건 또 어디서 나온 음모론이죠; 연고대생 600명은 아무리 봐도 헛소린거 같아요. 뒤져봐도 출처랍시고 계속 나오는게 지만원씨 홈페이지에서 '518때 시위군중들이 연고대생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봤다고 여럿이 증언을 했고, 특히 광주의 꽃 전아무개 여사가 직접 여러번 언급을 했었습니다. 카더라가 아니고, 518 측에서 발표한 내용이라 논란의 여지는 조금도 없답니다.'라고 하는데... 매번 듣는 이야기지만 어설프게 광주에 600명 보낼바엔 청와대에 보내는게 훨씬 신빙성이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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