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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8 16:00
제 주캐가 정복술인데 나쁘진 않습니다.
소드군에서 고인소리 듣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op소리 듣는것도 아니지만 그냥저냥 재미있게 할만합니다. 드루는 변신을 하고 술사는 토템을 쓴다는거 뿐이지 야드 조드 회드나 고술 정술 복술이나 도찐개찐이긴 하지만요 크크크
14/10/28 16:02
안타깝지만 바로 전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주술사는 와우 10년 역사상 다시 없을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14/10/28 16:22
1인분이 아니고.. 5힐 2복술로 가면 둘이서 60% 했다고 봅니다.. 공대마다 복술 찾기에 여념이 없었죠.. 저도 뒤늦게 공대에 합류했었는데 템 다 몰아줘서 파밍하고 공략에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게다가 천캐릭까지 가죽세공 하던 시기여서....
14/10/28 16:56
원래 몇몇의 클래스는 독식하는 구도가 좀 있죠.
사슬 지능 붙은건 술사 아니면 먹을 클래스가 없고 판금 지능은 그야말로 성기사중에서도 신기하는 사람들만 먹는 독식.. 가죽 지능 또한 드루이드의 것.. 아 수도사를 안키워봐서 수도사는 뭐 입는지 모르겠네요.
14/10/28 17:03
흐흐; 사실 템 몰아줬다는 건 다른 입찰자가 있음에도 몰아줬단 얘긴 아니고 그냥 마포 돼지가 되었다는 얘기였습니다. ^^;; 게다가 불성때는 전냥술 토큰이 인기가 없어서.....
안그래도 도마드 인기는 많았는데 리치때 죽기가 도마죽드로 들어가서 꽤나 빡셌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성기사의 역습으로 성사흑 토큰도 인기가 많아졌었지만.. 그때도 이상하게 전냥술은 인기가 없었죠;; 본문 얘기를 하자면 저도 주술사 60찍고 부스팅 시켰습니다.. 드루이드가 좀 유망한거 같긴 한데 전 주술사가 이상하게 정이 가서.. 어쨌든 이것도 다음 확팩이 나와봐야 알겠죠..
14/10/28 17:08
확팩 뚜껑 열려봐야 알거 같아요 저도. 일단 각 클래스별 100렙 특성이 열리지 않아서 체감을 해봐야...
저같은 경우엔 지금 본캐가 흑마가 있는데 조금 질리기도 하고 어떤걸 부스팅시킬까 고민만 한지 일주일째네요;;
14/10/28 17:06
아 산개진형이 없다니 복술 망 ["복술, 수사 모십니다. 회드 X" ]
고술은 언제나 개차반이겠지 [탑급 오프닝 딜, 오공 후반부 대활약] 정술 ["도전모드 정술 구합니다. 4/5"] 좋아도 너무 좋았....
14/10/28 17:36
저는 스토리에 완전 집중하기 위해 오크 술사와 전사중에 고민하다가 전사로 하기로 했습니다.
제 언데드 도적 본케로 판다리아 세기말에 퀘스트나 즐길겸 돌고 있는데 판다리아 퀘스트도 아기자기하고 너무 재밋는데 딱하나. 언데드 도적이 정의의 영웅이라던가 팬더들에게 무술을 배운다던가 그런게 너무 어색해서 도저히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가로쉬 개자식...ㅠㅠ 아름다운 마을이였다던데 제가 멋있게 판다리아의 문을 여니까 폐허가 되어있더라구요..
14/10/28 17:43
10년간 주술사만 했습니다.
정술,고술이면 모를까. 복술이 천대받던 시절은 아예 없었습니다. 불성을 정점으로 리분때는 고술마저 할만했죠. 복황상제는 영원할겁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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