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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3 20:32
집안살림중에 비싼게 많다면 큰업체에서 골르시는게 좋을듯 싶고
동네 이삿짐센터보면 복불복인것 같아요. 노련하게 처리를 잘하는사람이 있고 잘못하는사람이 있고 그렇더라구요. 가격이낮은~적정선 사이에서는요. 동네 이삿짐 평가는 믿지않는게 좋으실듯 하네요.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나오는거는 알바들이 복불로 해놓은게 많더라구요.
14/10/13 21:04
평생동안 평균 2년에 한번씩 이사다니고 있는데...
언젠가부턴 포장이사 이름 있는 업체 중 싼 곳으로 합니다 (대부분 가격도, 서비스도 비슷비슷) 동네업체는 싸긴 한데 내가 직접 할 일들이 많아져 피곤하더군요;;
14/10/13 21:38
큰 업체조차도 복불복인듯해요.
파격적으로 저렴한건 저렴한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에 평균선인 곳에서 봄에 이사했는데.. 포장이사를 하면 처음처럼 정리해준다지만 결국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뒤엎었구요. (책이 1~10권이 있으면 1,9,4,5,6,7,10 뭐 이런식으로 정리해놓더군요. 책 이외의 것들도 마찬가지.) 제가 어이가 없어서 아직도 기억하는게 포카리 2L 1병/찍찍이롤러리필 1개/3구 멀티탭/모니터케이블 1개가 없어졌더라구요. 별거아니니까 넘어갔지만 짜증났어요.
14/10/13 22:11
비싸거나 깨질 위험 있는 물건 혹은 티비나 모니터 등 가전제품은 직접 꼼꼼하게 챙기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포장 이사라고 해도 짐 막다루는 경우가 많고, 좀 심하게 말씀드리면 먼지나 쓰레기까지 고대로 포장해서 짐 풀러 놓을 땐 아무렇게나 놓고 갑니다..15년 살던 집을 이사 했을때 적지 않게 멘붕에 빠졌었어요. 물건 파손 보상이나 보험같은 것을 미리 알아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해요.
14/10/14 10:50
생생정보통에서 이사에 대해 나왔는데 포장 이사 견적 받을 경우 견적서에 반드시 구두 사항으로 얘기한 모든 사항을 다 기입하고,
사업자 등록증이 견적서 상에 있는지 확인. 애매하게 구두로만 확답 받은 내용을 업체에서 뒤집을 경우 증명하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이사 전 귀중품 직접 챙기고 가구 등 분실 대비해서 사진 촬영 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전 작년에 포장이사했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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