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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2 20:56
카드를 다써야 다시 섞는다고 했는데. 마지막에 3으로 2이겼나요?
황신은 카드를 외워놨으니 상대방의 카드가 2인걸 보고. 1은 두번이미 나왔기 때문에 무조건 내가 이긴다 이 생각으로 올인한거겠죠.
13/06/02 20:57
20장의 카드를 소모하는 과정에서 소모한 카드를 외우고, 그 과정에서 남은 카드를 추측해서 베팅에 활용한거죠.
당연히 한 덱을 다 쓰고 나면 아무 의미 없습니다. 황신의 추리는 같은 덱 내에서만 이루어진 걸 거구요.
13/06/02 21:10
2장 남은 카드가 자신이 이길수 없는 패가 되거나
8,9같은 높은 카드를 갖고 있으면 상대가 배팅을 안하게 되는 상황이 되면 지는건데 운이좋았거나 대본에 있던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외울 수 있기 때문에 카드를 반정도 소모하면 덱을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3/06/02 23:03
일단 역전의 시작은 운이 맞습니다. 홍진호는 김구라가 들고 있는 1카드를 보고 있었는데 이미 1카드가 소진된 상황이니 무조건 이기는 상황이었지요. 그 상황에서 한판 이기고, 그 다음 판에서 김구라가 10을 들고 죽어서 또 땄습니다.
그리고 최후의 판의 카드가 분배되었는데요. 이때 이미 20장의 카드 중 14장의 카드를 소모한 상황이었습니다. 즉 이전에 10판이 끝나고(20장 모두 소모), 새로 20장의 카드를 꺼내어 쓴 후로 8번째 대결이었습니다. 6번째 판이 홍진호가 2로 1을 이긴 것이고, 7번째 판에서 김구라가 10을 들고 죽어서 이겼던 겁니다. 결국 결과적으로 2카드 2장과 1카드 한 장이 소모되었고 상대 김구라가 2를 들고 있었으면 자신은 무조건 이긴다는 확신을 갖고 배팅을 한 것이지요.
13/06/03 02:43
20장을 섞고 나서 두장을 빼내서 게임을 합니다. 한번 빼낸 카드는 다른 곳에 두고 그 다음 차례에서는 18장 중 2장을 빼냅니다. 이런식으로 20장의 카드가 모두 사라질때까지 카드를 섞거나 추가하지 않고 계속 해 나갑니다. 그래서 이전에 나온 카드를 외우면 다음에 나올 카드를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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