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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2 11:01
맨 앞자리의 장점은 배우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는 것이죠.
단점은 전체적으로 보는 맛이 살짝 떨어진다는 건데... 맨 앞자리의 장점이 전 더 좋더라고요. 몰입도 더 되고, 배우들이 혼신을 다해 연기하는 모습이 더 눈에 잘 비춰져서 좋더라고요~ 2층에 앉으면 무대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쉽게 캐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하지만 둘 다 앉아본 입장에서는 개인적으로는 전자가 더 좋았습니다.
14/10/02 11:19
1층 앞자리면 더할나위 없이 좋았을텐데.. 조승우씨의 티켓파워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예매버튼 누르자마자 앞자리는 이미 예약완료가 되어 있더라구요. 저자리도 어제 새벽에 기다리면서 겨우 예매한 자리여서. 티켓값이 꽤 세다보니 고민이 많았네요. 언제 볼지 모르는 공연이니 그냥 보고 와야겠습니다.!
14/10/02 11:08
제가 딱 저 자리에서 캐치미 이프 유 캔을 봤었는데요, 정말 괜찮았습니다.
저는 인물 하나 하나에 몰입하기보다 전체적인 무대를 넓게 보는걸 더 좋아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 거리가 좀 더 가까웠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14/10/02 11:37
저의 경우엔 거의 항상 앞쪽에서 보다가 블루스퀘어 2층 뒤쪽에서 위에 그림상으론 2층 가운데 7열 정도 된거 같네요.
위키드를 봤는데 개인적으론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조승우씨가 나온 뮤지컬이라면 나름 괜찮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14/10/02 12:44
제가 딱 저자리에서 오페라 유령 봤는데 잘봤습니다
로비쪽에서 3천원인가 보증금 내면 망원경주는데 사용해보세요 물론 전 망원경 빌렸지만 잘 사용안했어요 얼굴좀 자세히 보려했지만 전체적 흐름보는게 더 좋아서
14/10/02 16:24
전 뮤알못이지만 뮤지컬 많이 보던 사람 얘기로는 조승우같이 연기력이 더 중점적인 배우는 앞에서 연기를 보는 편이 더 좋고 홍광호 처럼 노래 잘하는 배우는 노래 잘들리는 자리가 좋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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