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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7 03:25
나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편집의 힘도 분명 있었겠지만, 2인자의 대명사인 콩이,초반에 바보같이 자기가넷도 잃어버리고, 그로 인해 처음부터 바보같이 자기편을 버리는 등, 어리버리하게 시작했음에도, 마치 소년만화 주인공처럼 점차 성장해가면서, 상대방을 이겨내는, 그리고 그 걸어오는 길 동안 보여준 신뢰와 우정(?)으로 마지막에 친구들의 도움으로 우승하는 이러한 드라마보다도 더욱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다시 나올수 있을 것 같진 않네요.
설령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 하더라도 처음만큼의 감동을 주지도 않을거 같구요... 하지만 그럼에도 지니어스3가 기대되는건 어찌할수 없네요.
14/09/27 05:11
제 2의 홍진호 없이도 충분히 성공할겁니다. 나오기도 힘들고..
시즌3에서는 제 1의 누군가가 나와서 또 하드캐리하는 그림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4/09/27 08:00
홍진호나오게 하려고 룰을 재해석할 수 있도록 너무 방치(?) 해버리면
시즌2 때 처럼 혐xx 사태가 나올 것 같고요 -_-;; 어쨌든 어느 정도 제작진도 가이드 라인은 쳐놓고 풀어놓지 않을까 하네요.
14/09/27 08:43
홍진호는 게임만 잘한 게 아니라 사람 자체의 매력이 엄청났기 때문에 그정도 파괴력이 있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 또 나오지 말란 법은 없지만 쉽지 않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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