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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2 14:50
파판12는 스토리가 중간에 싸다만것만 빼면 꽤 호평받는 작품입니다.
제대로 끝까지 다 만들었으면 9처럼 숨겨진명작취급은 되는 넘버링이죠 뭐 그래봐야 RPG겜에서 쓰다만 스토리땜에 평가가 깍이는거야 어쩔수없지만.. 그에 반해서 13이야 그냥 쿠소겜이고요(...) 그래도 전투는 나름 재밌습니다. 우위에 있는건 한글화라는점
14/09/22 14:56
답변 감사드립니다.
진짜 플레이하면서 공중요새 바하무트 였던가 거기 진입할 때 "아 이제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되는구나" 했는데 거기가 끝이었을줄은 생각도 못했었네요 크크
14/09/22 14:53
아뇨 절대 즐겁게 플레이 못합니다.
파판12같은 경우는 온라인 플레이를 한다고 가끔은 착각할정도로 자유도와 서브스토리가 많고 직업 시스템과 겜빗 시스템이 전투를 무척이나 즐겁게 했는데 13은 전혀 그렇치가 안습니다. 자유도 없는 1자형 스토리와 전투또한 눈은 즐겁지만 버튼 노가다와 다를게 없습니다. 12는 100시간 넘게 플레이 했지만 13은 한글화가 되었어도 정말 못해먹겠더군요
14/09/22 14:55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12의 시스템들을 발전적으로 계승했나 싶었는데 아니었군요 크크
전 12는 300시간 가까이 했었던 듯 하네요;;
14/09/22 15:02
뭐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FF4부터 넘버링 타이틀은 (온라인인 11, 14빼고)
다 엔딩봤음에도 13은 그냥 내버렸습니다; 그리고 13-2고 라이트닝이고 쳐다도 안보고 있죠;
14/09/22 15:08
12는 감독이 짤려서 스토리가 갑자기 끝난거 제외하면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데 편인데 저는 스토리 제외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드네요 좀만 다듬었으면 일본알피지가 나아갈 길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대단했다고 봅니다 13은 망작까진 아니고 평작정도는 되다고 보는데 단점으론 1자형 진행에 망한 스토리고 전투는 다들 괜찬다고 하는 편이네요
14/09/22 18:59
1자형 진행이라면 확실히 아쉽네요. 생각해보니 12가 단순히 전투시스템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니고
이것저것 할 것도 많고 해서 즐겼던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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