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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1 21:00
현재 섬의궤적1을 하고계시다면 25일날 섬궤2가 발매되니 자연스럽게 이어서 하시면 될듯하고
턴제를 제외하고 영전식의 턴제라면 괜찮으시다면 넵튠리버스1, 혹은 파판10리마스터를 추천드려요
14/09/11 23:35
네 크크 당연 섬궤2는 할생각인데 요즘 롤이 재미없다보니 플스하니까 재밌어서 계속 하게되네요
섬궤1도 플레이시간은 긴편이던데 2도 그래도 한달이면 깨지않을까 싶어서 미리 찾아노려구요 ㅠㅠ 넵튠리버스는 아랫분도 추천해주셧는데 감사합니다 플삼용인가요? 파판10 리마스터는 집에있는데 서장을 못넘어가고 껏어요 ㅠㅠ 좀 더 해보면 재밌을까요 워낙 유명해서 너무 일찍 접은건가 싶기도 하긴한데
14/09/11 23:51
파판10 리마스터는 초장 넘기는 부분에서 한번 고비가 오고(알 수 없는 지겨움), 그 다음엔 플래티넘 트로피 가는 과정에서 고비가 옵니다.
초코보 레이스 / 번개 피하기 같은 미니게임들은 지금 생각해도 부들부들하네요. 플래티넘 트로피 따는 데에 딱히 구애 안되시면 초장만 넘기시면 재밌게 하실 수 있습니다. 동료도 좀 늘고 스피어 보드에서 스킬도 좀 찍고 해야 재미있어요.
14/09/11 23:59
플레티넘 트로피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 게임하다보면 막 플스계정에 띠링 하고 생기는 그 트로피말하시는 건가요?
전혀 신경안쓰며 게임하는데 서장 넘어가면 재밋을까요? ㅠㅠ 파판시리즈를 전혀 안해봐서 무작정 산거라 그런지 초장에 무슨 용어도 전혀 모르겠고 세계관도 모르겠어서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겠고 하더라구요 ㅠㅠ
14/09/12 00:01
어디쯤 진행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초장에서는 조금 이해하시기 어렵고요. 차차 진행하시면서 중반쯤 되면 스토리나 세계관 같은 것들이 이해가 됩니다.
노가다성이 있기는 해도 트로피 따는 과정에서 몇 미니게임만 제외하면 스토리 클리어 후에도 재밌게 즐길 거리가 있는 편이고요.
14/09/12 00:05
아.. 말하기도 민망한데 오프닝 다봣다가 겜시작하니까 오프닝하고 똑같이 다시한번 반복되서 1차고비
갑자기 주인공이 축구? 스포츠같은 게임 스타인거같더군요 그러더니 오징어? 였나 촉수물같은게 마을테러하며 전투 후 조금가서 팔장애인 같은애가 선그라스끼고나와서 데리고가고 어디 동굴같은데였나 거기서 오프닝 또볼순없지하고 저장하고 섬궤로 넘어가버렸어요 ㅠㅠ 너무 조금해서 함부로 게임평가한 제가 다 민망하네요
14/09/11 21:32
사이버프론트코리아로 검색하시면 한글화된 알피지가 많을거에요! 넵튠시리즈도 있고 무겐소울즈도 있고..
너무 미소녀가 많이 나오고 스토리가 좀 이상한 게임들도 있지만 한글화된 일본 알피지가 많아서 종종 찾아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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