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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09 22:24:35
Name 클레멘티아
Subject [질문] [야구] 과연 4강에 진출하면 감독들은 살아남을까요?
4위 LG부터 8위 기아까지 승차가 3.5게임차인데..
현실적으로 가을잔치 못 가면 감독들은 살아남기 힘들다고 보거든요.
이만수, 선동렬, 김응룡, 김시진 감독이 재계약 대상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4강에 안착할 경우 그들은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LG가 4강 가면 말짱 도루묵이겠지만요
(양상문감독이 4강 못갔다고 짤리리가 없으니깐요)
SK가 4강 간다면? 기아가 4강 간다면? 롯데가 4강 간다면?
두산이 4강 간다면? 설마.. 한화가 4강 간다면?
(한화는 탈꼴찌를 힌다면? 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현실성 있을 듯...)
여러분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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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9 22:26
수정 아이콘
롯은 우승 못 하는 한 짤립니다. 물론 4강 가지도 못 하지만...
신비주의
14/09/09 22:28
수정 아이콘
한화 두산은 4강못가면 탈꼴지와 관계없이 잘릴거같고, 나머지는 결과와 관계없이 롯데는 무조건 잘리고 엘슼기는 안잘릴거같네요
모모홍차
14/09/09 22:49
수정 아이콘
김응용 감독님은 어차피 이번해가 계약기간 마지막 아닌가요? 짤리는게 아니라 재계약이 없는거겠죠
본인도 안할 것 같고 프런트에서도 안할 것 같고
엘지는 꼴지에서 시작한거라 4강에 못들어가도 안잘릴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다 안잘리지 않을까 싶네요
두산 감독은 프런트가 아무나 뽑아다가 앉혀놓은 자리인데 과연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솔로9년차
14/09/09 23:57
수정 아이콘
김응룡감독이 아니어도 대부분 올해가 마지막이고, 계약만료 후 재계약하지 않는 그걸 짤린다고 표현한거죠.
14/09/09 22:54
수정 아이콘
4강가서 코시우승까지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다들 재계약 못할거라 봅니다. 이만수감독은 지금부터 20연승 해서 코시우승까지 해도 재계약 반대입니다.
Mr.prostate
14/09/09 23:53
수정 아이콘
김응룡 김시진 이만수는 팬들이 너무 등을 돌린 상태라 재계약 불가라고 봅니다. 뒤집으려면 4강으론 택도 없고 코시 우승은 해야 될 거 같구요.
송일수는 프론트가 밀어올린데다가 계약기간이 남은 상태라, 1년만에 짜르기는 힘들거라 예상합니다.
각동님은 잘 모르겠네요. 팬심이 많이 이반한 것도 사실이지만 올드팬들 중에는 아직 지지층이 남아 있고, 타이거즈에 대해 갖는 의미가 너무 특별한 양반이라서...
Liverpool FC
14/09/10 00:10
수정 아이콘
아니 그 정도로 말아먹었는데도
아직 각동을 지지하는 팬들이 있다는 것이 사실인가요..?!ㅠㅠ
14/09/10 00:33
수정 아이콘
없어요 단호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 지지층도 그냥 선수로써 의미일겁니다
타이거즈 관련 사이트 다봐도 없습니다..

물론 악성빠 몇몇은 있지만 그런사람은 누구에게나 있는거구요
저두 선수로써는 존경합니다
솔로9년차
14/09/10 00:0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선동렬은 우승-5위-4위를 기록한 감독을 계약기간 중에 경질시키고 데려온 감독이죠. 그래서 단순하게 가을야구를 하는 것으로는 만회가 어렵죠. 그렇게 가을야구를 해서 한국시리즈에 오르지 않고는 만회가 안 될 겁니다.
선동렬과 기아는 이미 많은 트러블이 생겼지만, 재계약이라도 되면 진짜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널 가능성이 너무 높죠. 거기에 팬들이 선동렬에 대해 갖고 있는 악감정이 재계약을 기점으로 구단으로 옮겨가게 될 겁니다. 구단이 그런 것까지 감당하려 할 지 모르겠네요. 선동렬이 기아의 레전드도 아니고, SK의 선례도 봤는데 말이죠.
구단 상황은 최악이지만, 내년엔 신생팀도 있어서 꼴지를 각오하고 어쩌고 할 수도 없죠. 지금부터 차기감독에 대한 인선에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말이죠.
14/09/10 21:59
수정 아이콘
김시진 감독은 3년 계약이고 올해 2년차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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