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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9 13:28
박명수 - 판이 깔려야만 잘함
노홍철 - 그나마 좀 전방위 하하 - 전방위긴 한데 좀 애매 정준하 - 음식 관련 이외에는 무능 정형돈 - 케이블형 예능에 특화 + MC 가능 솔직히 하하나 정준하는 좀 무도에 붙어간다는 인상이 있고, 나머지는 다른 프로그램도 그럭저럭 자기에 맞는 거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14/08/29 14:35
22222222222222222
박명수는 판을 어떻게 깔아줘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공감합니다. 게스트 빨을 좀 심하게 타긴 해요. 의외로 여자게스트와 호흡이 잘 맞습니다
14/08/29 13:30
하하가 언제 지니어스나왔어요? 아니면 더 지니어스가 아니고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이 따로있나요?-.-
그리고 제 사견으론 각자는 별론데 6명이 뭉쳤을때 시너지가 2~300퍼 발휘되는 느낌입니다. 헤헤
14/08/29 15:05
이윤열 선수 나온 회차였죠 크크크 후반부라 오프닝부터 신경전 장난아닐때였는데, 독기오른 김경란을 쥐락펴락하는거 보고 감탄했습니다 흐흐흐
14/08/29 13:33
박명수 씨는 절대 못잡습니다. 기복이 너무 심해요. 본인만의 개그세계가 있는데 이게 잘 먹히면 정말 웃긴데, 실패하면 정말 '저 사람이 뭐하나' 싶죠. 하하는 원래부터 서포트 특화 캐릭터였고, 진행은 무리라고 봅니다. 재미있기는 합니다. 정준하 씨는 일단 본인 자존심이 워낙에 강한 편인 것 같아서.. 저랑은 좀 안맞더군요.
찌롱이는 공중파가 찌롱이의 똘끼를 못받쳐줘요-_-;;. 사실 선거 특집 때도 많이 아슬아슬했습죠. 주관으로는 노홍철 >= 정형돈 > 하하 > 박명수 > 정준하 정도로 봅니다.
14/08/29 13:37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박명수 - 메인/솔로로는 안된다는 것을 그동안 말아먹은 프로에서 확증했죠. 보조엠씨나 고정게스트가 한계인듯합니다. 노홍철 - 예능감은 우월한데 단면적인 캐릭터로 여러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이미지 소비가 너무 빨라져 조절이 필요 정형돈 - 대준이와 형준이 같은 쌈마이 예능에 특화. 자기 스스로는 정극예능에 도전했지만 실패하고 쌈마이쪽을 개발하는 듯. 정준하 - 뮤지컬 등 범위를 넓히려고 노력하는데 큰 반향은 못일으키고 있음. 한계가 보이는듯 함 하하 - 아직 자기 자신이 어떤 캐릭터인지 못잡고 방황하고 있는 듯함.(비호감과 호감사이의 캐릭터에서 방황하는 듯한 느낌..)
14/08/29 13:57
헐 저랑 생각이 완전 같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크크.
정준하는 리포텨류 프로그램은 괜찮을 듯 하기도 합니다. 식신원정대 같은거요.
14/08/29 13:40
노홍철 특유의 똘기로 젊은층에게 인기가 있지만 중장년층에겐 어필하지 못 함.
박명수 웃음이라는것 하나만 보면 가장 웃김.하지만 상황과 롤에 따른 기복이 심한편. 하하 혼자하는것보단 주변 인물들은 받쳐주는 능력이 탁월함. 정형돈 진행 능력이 좋고 애드립 주고 받는 센스가 있음. 정준하 하하처럼 주변 인물들 받쳐주는 역활이잠 전반적으로 떨어짐. 무도 멤버 모두 워낙 버라이어티를 오래하고 예능 경험이 많아 어느 프로를 나가든 중복 이상은 치죠.
14/08/29 13:41
소위 무도외의 방송에 출연해서 하드캐리 가능하다.
하하 노홍철 유재석이 있어서 그렇지 다른데가면 메인 MC급이다. 정형돈. 그냥 저냥 재미는 있는데 굳이 무도 출연정도의 몸값 주면서 부르긴 뭐하다. 박명수 정준하.
14/08/29 13:41
명수형은 너무 노회해서 체력적으로 딸리는듯하고,정준하는 아직도 판을 읽을 능력 자체가 부족한듯 해서 이 둘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평타 이상이라고 생각하네요.
14/08/29 13:44
박명수 빼고는 다 하드캐리 가능할것으로 보여요.
저도 가장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하하가 지니어스 나와서 휘어잡는거 보고 덜덜 했음
14/08/29 13:45
명수형은 애덤던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진이 많은데,걸리면 넘어감.
근데 뱃스피드가 느려지고,선구안이 떨어지고 있어 점점 골룸화..;; 지금은 노홍철 >=정형돈이라고 보는데,장기적으로 보면 정형돈이 더 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4/08/29 13:54
하하가 평가가 안좋네요?
런닝맨에서 유재석 없이도 자주 터트리지 않나요? 박명수 정준하 빼면 다들 유재석 없어도 캐리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한도전 시작하기 전에도 하하정도? 빼고는 이름 날리던 사람들입니다. 그당시에 멤버들 이름 몰랐던 사람 없었을걸요.
14/08/29 14:15
정형돈은 개콘에서 버라이어티로 넘어와서 한창 적응 못했었죠
적어도 버라이어티에서는 쩌리에서 시작한게 맞죠 정준하는 노브레인 이후로 딴길로 빠져서 이것저것 하다가 잘 안되던 상태에서 무도 제의 온거라고 몇번 말했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14/08/29 14:24
정형돈 적응 못했어도 꾸준히 얼굴 비치긴 하지 않았나요?
정준하는 노브레인으로 계속 울궈먹던 시절로 기억하는데 정확히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그들이 확실히 대세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쩌리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점차이인가 싶기도 하고...
14/08/29 14:02
근데 무도는 유재석도 요즘 문제라고 봅니다. 어느 방송에서나 롤이 비슷비슷 하고 함께 하는 사람들도 비슷비슷 하네요.
개인적으로 강호동 + 유재석 + 김제동(or 이휘재) 보고 싶습니다. 유느님은 까불어야 제맛인데 말이죵.
14/08/29 14:05
무도는 유느님모드다보니, 유느님을 견제할 캐릭터가 없죠.. 런닝맨에서는 그나마 김종국이라는 캐릭터 때문에 가능한데 무도는 없다시피하니 ㅜㅜ
위험한초대 요즘 다시 다운 받아서 보고 있는데 엄청나요 유재석! 크크
14/08/29 14:03
노홍철이 원탑에 박명수가 제일밑
나머지는 다들 비슷한거같아요..유재석이야 지금 포지션에서는 웃기려는 포지션이 아닌거같아서요..
14/08/29 14:03
그동안 짬밥들이 얼마인데요.
솔직히 박명수씨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어디 나가면 1인분이상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하 같은 경우 보조하는 포지션으로 완벽하죠. 유재석과 겹치는 프로가 많긴 하지만 유재석이 없더라도 충분히 자기 몫을 하는 친구죠. 정형돈의 경우도 한참 무도에서 못웃길때도 다른곳 가면 캐리하는 모습도 보여줬고, 지금은 주간아이돌이나 이단호랑이(?) 같은 프로에서도 엄청난 재능을 보여주죠. 특히 자기보다 어린친구들과 있을때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는 듯 정준하의 경우도 식신로드만 보더라도 충분히 MC도 잘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아는것 같구요. 게스트로 나와도 잘 터지죠. 무도도 게스트로 나왔다가 멤버로 들어가게 된거고, 그때 식신모드는 진짜 크크 노홍철이야 뭐 말할 필요도 없죠. 실질적인 2인자가 아닌지.. 박명수씨가 혼자 나와서 성공한 프로가 하나라도 있는지 모르겠네요(생각해보니 하하도 없긴하네요;;) 정형돈-주간아이돌. 꽃다발. 정준하-식신로드. 노홍철-골미다,영웅호걸 기타등등.
14/08/29 14:08
박명수, 정준하는 무도에서 맡은 롤을 다른 예능에서도 하려했던 것이 실패의 원이이였답 봅니다.
유일하게 무도와 비슷한 롤을하고도 성공했던 것이 뜨거운형제 였는데, 그것도 2달 반짝했을 뿐이였죠. 그래도 무도 맴버가 패널로 가서는 밥값하겠지만, 메인 MC롤을 맡고 괜찮다는 평을 받을 정도는 '노홍철, 정형돈' 정도 밖에 없지 않나 보네요. 둘은 메인MC로서의 경험치를 많이 받았죠. 하하 같은 경우는 리얼버라이어티에 한에서는 최상급예능인으로 보입니다(메인MC로는 X).
14/08/29 14:31
노홍철은 메인 mc 테크 차근차근 밟고 있고
정형돈도 아이돌 친화적인 프로에서는 상당한 솜씨를 발휘합니다. 하하는 유재석 나오는 프로의 보조에만 특화, 박명수는 거품, 정준하는 애초에 본인이 더 할 욕심도 없고 역량도 부족해보여요. 예능인으로는 다들 준수한데 mc 쪽만 보면 이렇게 평가합니다.
14/08/29 14:46
솔직히 무도로 인기먹은 기간 생각하면 다들 하나둘 독립해있는 모습이 나와야하는데 거기까지 못 간거보면 확실히... 박명수는 하다가 포기한거 같고, 정준하는 아예 그럴 급이 아니고, 노홍철이랑 정형돈은 어느정도 길을 찾아가는 듯 하지만 살짝 부족하고, 하하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14/08/29 14:47
밥값은 하는 가? 박명수 빼고 전부 다 yes
밥값 이상을 하는 가? 전부 no 특수한 상황에서 밥값 이상을 하는 가? 노홍철,정형돈,정준하 yes 유재석이 받쳐주는 상황에서 밥값이상을 하는 가? 전부 yes
14/08/29 14:55
냉정하게 보면 유재석이 먹여살리는 거 맞다고 봅니다.
적어도 공중파에선 유재석이 없는 상황에서 무도 멤버들은 밥값 못해요 물론 무도 거품이 낀 가격이긴 합니다만
14/08/29 14:56
정형돈 노홍철은 패널급에서 엠씨급으로 자기역량을 키워나간 느낌이고 하하는 패널급에서 멈추었으며 정준하는 한정적 파트에서 자기역량을 최적화했고 박명수는 방송역량이 퇴화했죠.
14/08/29 16:02
하하는 솔로로는 노답이에요. 예능인에게도 최소한의 교양은 있어야 예리하게 치고 들어갈 수 있다고 보는데 그런 부분이 너무 부족하다보니 혼자서는 무리고 캐릭터를 살리는 조합을 만들어줘야한다 생각합니다.
14/08/29 16:09
노홍철-안정적인 진행, (청년사업가시절, 길바닥 시절로길러진)순발력, 독보적캐릭터, 노력형, 포스트 유재석까지 예상해봤으나 지니어스 이후로 불가능해짐
정형돈-기획력, 연기력, 순발력, 푸근한외형으로 호감, 부산출신 하하-천재형, 노력없이 이정도 가는게 대단함, 같은시기에 활약하던 김종민, 천명훈 등과 소집해제후 비교해볼때 재능은 대단하다고 생각 박명수-타고난피지컬, 정통파, 탈모, 통풍, 노쇄화 등으로 본인이 힘든티를 많이내서 비호감, 나이먹고도 체력관리하는 유재석과 비교되서 더욱더 비판받음 정준하-바보연기전문가, 어수룩해보이지만 전자두뇌, 본인도 더이상 욕심은 없어보임, 인지도 바탕으로 요식업성공시키는게 목표, 과거사로 이미지도 비호감
14/08/29 18:02
유재석이 돋보적이기는 한데, 무도로 국한하지 않고 예능계 전체로보면 무도멤버들이 딱히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유돈노가 그중 나은데, 문제는 이미지 소비가 상당한 것 같아요. 이건 이들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예능인들이 겪고 있습니다. 휴대용전자기기의 발전으로 음악컨탠츠 쪽의 상업성이 약해지고 영상컨탠츠 쪽의 상업성이 강화되었는데, 그렇게 되고서 거진 10년동안 소비됐거든요. 노홍철과 정형돈이 상대적으로 기간이 짧기는 하지만, 그래도 5,6년입니다. 유돈노 세사람의 단점은 그런 이미지 소모인데, 이건 비단 이 사람들만이 아니라 예능계 전체의 어쩔 수 없는 대세라 단점으로 보기 힘든 것 같아요. 박명수와 정준하는 너무 발전이 없는 것 같아요. 가끔씩 터지는 것도 기존에 하던 것이 적중한 수준입니다. 새롭게 만들어가기보다 많이 던져서 적중하는 횟수를 높이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둘 다 무리수가 많고, 보는 사람들을 짜증나게 만드는 구석이 있죠. 하하는 그런 면에서는 정반대입니다. 군입대 전에는 떼쓰는 모습 등 전면에 나서려는 모습을 자주 보였고 그래서 욕을 많이먹었는데, 소집해제 후로는 웬만해서는 던지지 않아서 적중하는 횟수가 적어서 그렇지 적중률은 높습니다. 그리고 시도가 적어서 발전속도가 더딘거지 발전이 없는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다른 멤버들에게 없는 하하만의 강점이 있습니다. 상황극을 자꾸 유도하는 박명수보다도 재밌는 상황 자체를 하하가 많이 만들어낸다고 보거든요. 아마 스타일상 끝까지 중심에 있지는 못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조연으로서는 탁월하다고 봅니다.
14/08/29 20:31
노홍철 정도 빼면 메인MC 제대로 맡을 역량들은 없죠.
박명수는 메인MC 비슷하게 한 프로그램 다 말아먹었고 하하는 시끄럽고 말은 많은데 진행능력은 없고 정준하는 그냥 노답이고 정형돈은 재미없고 비호감
14/08/30 14:50
mc는 솔직히 재능이 있어야 노력도 유효하다라고 보기때문에,
유재석을 제외한 멤버들이 아무리 성장하고 노력해도 남희석, 박수홍 진행실력 따라잡기도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패널로 출연하면 모두 특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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