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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3 12:10
헬스장 등록하고 "트레이너가 시키는대로 하면되겠지?" "? 등록했는데 왜 나한테 무관심하지?"라고 하시면 뭘하든 안되실걸요.
트레이너의 관심과 집중 관리를 원하시면 PT를 등록하셔야지요. 사실상 PT가 주수입원인 트레이너들이 많으니까요. 자게에(추게인가?) 동네형 님 글 질게에 운동,헬스 검색하셔서 댓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식생할에서 나트륨 조금 줄이고(무염식, 저염식이 아니라 라면, 과자 같은 음식만 줄여도) 물(생수) 많이 마시면 두통이나 목이 안좋은 건 많이 개선 될겁니다.
14/08/13 12:16
PT는 학생 신분이라 돈이 없고...
초짜라서 이렇게 하면 되요? 물었는데.. 네.. 하고 그냥저냥해서요.. (어디서 보니 물어보면 가르쳐줄꺼다 하던데 쩝)
14/08/13 12:44
음... 그게 헬스장마다 달라요 예를 들어 요즘 생긴 것 같은 헬스장은 많은 트레이너들이 상주하고 각각이 피티를 위주로 수입이 발생하기 때문에 간단하게만 가르쳐줘요 반면 동네에 좀 오래있었던 헬스장은 이런거에 인색하진 않고요대신 장비 노후화나 전문성은 좀 떨어지겠죠 장단이 있어요
14/08/13 15:20
거의 안가르쳐준다고 보시면 돼요. 유게에 나오는 정도의 씬스틸러 아닌 이상 터치 안합니다. PT아니면 스스로 많이 배우시는 것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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