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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4 01:56
제 주변에도 있어서.. 다단계가 맞는거 같습니다.
우선 초기에 가입으로 화장품을 파는데 화장품 가격이 백만원이 넘어갑니다. -_-.. 일단 돈을 그렇게 집어넣고 시작하면 돈 아까워서라도 빠져나올수가 없겠죠. 그리고 말하는 모양새가 네트워크 시스템인데 그게 다단계죠. 제가 지금 백수라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남의 돈 받아먹고 사는게 쉬운게 아니여. 돈벌기가 정말 어려운거지" 라고 조언해준 친구가 시크릿 얘기해주는데.. 허참... 뭔가 겁나게 아이러니 하더라구요...
14/07/14 02:00
200만원 넣어야 되는거라고 하고 아직 안넣었다고는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다단계라는게 나쁘다는거만 알지 뭐 정확히 어떤시스템인질 모르니까 대화를 못나누겠더라구요. 이게 구체적으로 다른 다단계랑 어떻게 달라서 나쁘지 않은건지 이런걸 물어봐도 제가 잘 모르니까 이해가 안되구요...
14/07/14 01:57
시크릿화장품 자체는 좋은제품이예요. 다만 판매하는 방식이 다단계인거겠죠.
그리고 시크릿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제품의 가격은 너무 비싸네요;; 미국 유학시절에 애용하던 제품이라 지금도 구해서 쓰고 있는데, 제가 쓰는 그린라인은 특히나 가격차이가;; 그래서 국내에서 판매하는 루트로는 안사고, 지인한테 부탁해서 사서 쓰네요. 아니면 아마존에서 직접... 국내가격을 조정하지않으면 시장에서 별로 반응이 좋지 않을꺼라고 봅니다. 요즘같이 해외직구가 쉬운상황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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