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7/07 23:52
재밌습니다. 초반에 1에피를 2회분량 낼때는 좀 안습이었는데 중반부터 자리를 잡은듯.
그런데 자리를 잡자마자 뜬금없이 투입된 강용석이 정말 옥의 티. 강용석이라는 인간에 대한 혐오와 별개로, 정말 아무 롤을 못하고 걍 트롤링or병풍 노릇만 하고 있음.
14/07/07 23:52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헨리 케릭터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 뜸금없는 케릭터도 한명쯤 괜찮다고 생각해서....
14/07/08 00:18
꽤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근데 너무 러닝타임이 길어요. 거의 2시간을 하던데.. 1시간 20분정도로 잘 압축하면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14/07/08 00:25
저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마지막화는 배역 미리 정하고 하는거라 더 기대되네요 진작 그렇게 하는게 좋았을것 같지만 점점 발전하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크크 시즌2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14/07/08 00:26
히든싱어 떔방으로 일단 10부작으로 기획한건데
재밌게봤어요 시즌2로 쭉가면좋겠어요. 히든싱어 끝날떄까지 기다리지말고 멤버도 콩, 박지윤 ns 윤지 전현무 4명은 쭉갔으면!
14/07/08 00:29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초반에 2부작으로 나눠서 한 에피소드를 진행하는 점과 헨리가 너무 안 맞아서. 좀 단점이 있었다면 헨리가 나가고, 1화에 한가지 에피소드를 진행 시키면서, 재밌더라고요.
처음에는 맴버들도 우왕좌왕 하면서, 놓칠것도 많은 상태였지만, 여러번 하면서, 추리를 제대로 하더라고요. 특히 형사가 한번 나온 뒤부터, 뭔가 다들 잘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에 한다면, 게스트 보다는 고정맴버들만 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아니면 격차가 많이 나서 아무 역할도 못할 꺼 같아요.
14/07/08 00:35
저도 뒤늦게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재밌다고 광고를 했지만 영업이 쉽지않네요 크크 시즌2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ㅠ 10부작은 너무 아쉬워요ㅠ
14/07/08 07:09
가장 기대를 많이 모았던 것이 첫 에피소드였는데, 첫 에피소드가 너무 망이었습니다. 헨리가 주 요인으로 지적되지만, 헨리만 망이 아니었죠. 실제사건을 '기반'으로 했는데, 제작진이 만드는 과정에서 오류에 가까운 것도 있었죠.
두번째 에피소드는 오류까지는 없었지만, 딱히 누가 범인이어도 상관없는 몇 명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그 중 한 명이 범인이 된 거라... 찍기에 가까웠구요. 그러다 점차 발견만 할 경우 확실히 범인을 좁힐 수 있는 것들이 포함되면서 훨씬 재밌어졌습니다. 단점은 그만큼 범인이 빤히 보이기 시작한다는 점이 있는데, 한 에피소드를 1주만에 방영하면서 이 문제도 슬쩍 벗어났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