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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1 11:51
관련 카페에서 정보를 찾으시는게 제일 빠를듯 합니다.
일반 자격증처럼 응시하고 공부해서 시험보는게 아니라서.. 보통 1차(평균 60이상 40과락) / 2차 시험 이고 영어는 토익 700점으로 대체.. 회계 과목 관련 대학교 몇학점 이상 같은 응시 자격도 있을 겁니다.
14/05/21 11:54
회계사는 나무 경영아카데미를 이용하시는게 제일 빠르실겁니다... 물론 모든 강의 선생님들이 베스트라고 하긴 어렵지만... 현재 최다 수강생과 최다 합격생을 내고 있죠..(광고같군요..흠..).. 그리고 인강은 아무래도.. 그 선생님과 나와의 호흡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탑클래스의 선생님이더라도 나랑 안맞으면.... 80~90강을 듣는다는게 너무나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학원에서는 샘플강의로 1강을 열어둡니다. 그거 들어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을것 같군요.. 추천강의를 각 과목별로 써드릴테니 한번 시간내셔서 들어보시고 판단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한번에 너무 욕심안부리셨으면 합니다. 지금 시작하시면.. 기본강의를 3개월에서 5개월안에 다 들으셔야 되는데 생각보다 강의시수도 많고.. 인강인지라 동기부여가 많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왜그래아잉님의 실력이 어디까지인지 몰라서 함부로 재단해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복습을 탄탄히 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편의상 밑은 선생님을 빼도록 하겠습니다.. 재무회계: 김현식(나무경영), 김영덕(우리경영), 김기동(위너스경영) 원가회계: 김용남(나무경영), 임세진(우리경영) 세법 : 이승철(나무경영), 이승원(나무경영), 정우승(위너스경영) 상법 : 김혁붕(위너스경영), 이수천(우리경영) 경영학 : 김윤상(나무경영), 전수환(위너스경영) 재무관리 : 김종길(나무경영), 이영우(위너스경영) 경제학 : 김판기(나무경영), 정병렬(우리경영) 정말 열심히 하시면 되는 시험이라 생각합니다..(전 열심히 못해서...흐음..). 꼭 좋은 소식 있길 빌겠습니다.
14/05/21 12:05
아는대로 회계사 부분에 대해서만 적겠습니다.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할 부분은 현재 본인의 컨디션과 향후 진로선정 시 가능한 대안들에 대해 면밀히 고민하고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회계사의 경우 라이센스 취득 후 일반적으로 법인 입사를 고려하게 되는데 채용 시 나이와 출신대학이 가장 큰 판단요소로 작용합니다. 물론 드문 사례로 나이 많은 신입사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고려는 미리 하신채로 판단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이외 시험응시 자격의 요건으로 회계학 12학점, 경영학 9학점, 경제학 3학점 이수가 필요하고 해당 과목의 인정여부는 시험관련 홈페이지에서 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자격요건은 약간 지난 기억이라 현재는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꼭 대학 수업만 가능한 건 아니고 인정되는 사이버강의 등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외 토익 700점 이상이 필요하고요. 요약하면, 현재 상황에서 스스로 선택했을 시 비용과 기대효용의 냉정한 검토, 그리고 시작한다면 공부 이외에 응시요건 충족 정도가 되겠네요.
14/05/21 13:07
요즘은 자격증 취득이 문제가 아니라 자격증 취득 후에 취직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문제입니다....
변호사시험 합격해도 취직할데 없으면 밥 굶죠....
14/05/21 14:02
아버지가 공무원 퇴직하시고 법무사 사무실 하시는데 장사 안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사무장?? 을 2-3명 두고 아버지는 사무실에서 걍 시간만 보내시는 듯... 자세히는 모르는데 실질적인 일은 사무장들이 하고 아버지는 수수료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것만 챙기시는 듯 합니다. 그렇게 해서 수입은.. 연금이랑 별 차이 안 난다고 말씀은 하시는데 거기까진 저도 잘... 법무사가 법인으로 운영을 하면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법인은 간혹 있기는 하지만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그럼 결국 혼자 사무실을 해야한다는 소리인데 지금은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상황이라 아무런 인맥도 없이 맨땅에 박치기로는 좀 힘들 것 같네요. 결국 이 바닥도 영업을 해야 하고, 부동산 사무실을 몇 개 뚫어놓으면 일이 잘 풀리겠지만 이것도 말이 쉽죠 뭐... 아버지 말씀도 시험 난이도에 비해서 벌이가 너무 안 좋다고. 법무사 시험 붙을 능력으로 차라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라고 하시네요.
14/05/21 14:16
회계사에 대해 한정드리자면.. 현재 회계사 수험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회계사 시험 자격을 갖추는게 급선무라고 생각됩니다. 토익점수도 필요하며, 회계학, 경영학, 경제학 등 학점이 필요하죠. 그 학점과 토익점수를 갖춰야만 시험응시 자격이 부여되는게 회계사 시험이라서요. 위에서도 말씀하셨지만... 30대 넘어서 회계사 시험에 합격해도 가실 곳이 없을겁니다. 지방에.. 로컬정도면 괜찮으려나요??...
14/05/21 16:30
법무사는 전망이 어둡고 회계사는 출신학교와 나이가. . . .
정말 독하게 공부하실 수 있다면 차라리 감평사를 알아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14/05/21 18:55
회계사가 예전 보다는 사회적인 지위가 좀 낮아진 것 같더군요.(지인 경험상)
나이차가 좀 나는 사촌형이 회계사인데, 재산이 100억정도 된다고 들었어요.. 서강대 출신이고, 80년대 후반 학번이긴 한데.... 반면에 여자사람친구의 남편이 회계사하다가, 회계법인 일이 너무 빡셔서, 그만두고, 수도권 모 대학 교직원으로 들어갔어요. (30대후반) 회식문화가 좀 힘들긴 하지만, 회계법인 있을 때 보단 훨 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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