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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02 16:29
아무리 악역이고 전에 에이스가 죽은 사례가 있다지만 소년지 만화, 그것도 원피스에서 목이 잘린 채로 사망 처리를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뭐 베가펑크가 개조하거나 로가 되살릴지도요.
그런데 정말 급전개네요. 이제 겨우 장난감들 원상태로 되돌릴 기회가 왔고 아직 도플라밍고와 루피는 제대로 싸울 틈도 없었던 것 같은데... 지금 봤는데 퀴로스가 베었네요. 설마 저걸로 죽을 리가요. 결국 루피랑 싸우겠죠.
14/04/02 17:27
이사무님의 리플에 덧붙이자면, 그래서 바다를 건널때 구름과 구름 사이를 마치 스파이더맨처럼 실실로 이동합니다.
바다 날씨가 맑을 때 도플라밍고는 '하늘길이 막혔다' 이런 멘트도 날린 적이 있습니다.
14/04/02 17:53
아무리 과학을 파괴하고 있던 원피스였지만 목 잘린 후 실로 꼬매서 회복은 너무 많이 간 것 같은데요...크크
차라리 실로 만든 가짜였다 정도가 더 납득할 수 있을 듯...
14/04/02 19:23
스모커가 연기되고 크로코다일이 모래되듯이 나는 실 조종만 하는 게 아니라 몸이 실도 됨 하면서 실로 풀어졌다 합쳐질듯..-_-;
뭐 그보다 우솝이 기절하면서 꼬마가 기절할 때 이제 원피스도 갔구나 싶었기에 어떤 전개가 되어도 놀랍지 않을 것 같네요.. 그럼 그 꼬마는 밤에 안자는거야?
14/04/03 00:22
저도 목잘린게 사실 되게 충격적이면서도
실실열매는 자연계가 아니라서 실체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 제 가설은 이렇습니다. '장난감병정'이라는 '가짜'와 '돈키호테' 돈키호테라는 기사는 허세, 가짜의 기사죠. 진짜 기사도를 말하는 가짜기사.. 갑옷과 말을 타지만 다 가짜. 그래서 저는 도플라밍고의 육체는 어떤 파시피스타같은 개념이거나 혹은 다른 수트의 개념이고 안에는 작은 도플이 따로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도련님! 영보스!'같은 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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